안녕 ! 내가 어디가서 말하기도 그렇고 판에 이번에 있었던 일을 적기로 했어 .. 원래는 나 억울해요로 올릴까하다가 내가 억울해서 ... 이런일도 흔하지 않은데 이런일이 카테고리로 올렸어 이 글을 보고 나같은 사람이 안생기길 바랄뿐이고 게이 성소수자가 여자친구를 사귀는 게 도덕적인지는 각자 판단해줬으면 좋겠어 게이 남자친구 200일가량 만난 후기야 하ㅠㅠ 벌써 눈물이 난다... 하....진짜 처음만난건 내가 작년 겨울에 알바할때였어 나는 호프집에서 주말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쭈뼜쭈뼜 오더니 번호를 물어보는거야 숫기없어보이는 남자였는데, 여자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없을것같다고 해야하나 짝 에서 모태솔로편에 나올것같은 순수해보이는 남자였어... 키크고 노안이구..얘기를 들어보니 나랑 한살차이 위였어 처음에는 번호 받고 이틀에 한번씩 연락만 하다가 한달 가량 그냥 아는 사이로 만났었지 만날때 나한테 고백을 했었는데 내가 친구하자고 그랬거든 그 사람을 잘 모르겠어서.. 어쨌든 나를 되게 좋아했어 선물같은거 꽃 이런거 많이 사주고 그랬었지 근데 난 처음에는 나한테 잘해주는데도 만날 마음이 없었던게 주변에 여자가 ...너무 많은거야 ㅠㅠ 썸타면서 데이트할 때 18년지기 여사친 소꿉친구가 와서 인사하고 가더라고 그리고 그 남자가 빵집+커피숍 같은데가 주변에 오픈했다구 유명하대서 같이가자 해서 갔는데 거기서 자기 다니던 중학교때 선배 누나가 거기에 와서빵고르고 있는거야 그래서 서로 인사하더라구 그남자가 중학교때부터 운동부였는데 그래서 주변에 운동해서 쌓은 오래된 인맥이 대부분이었어 (무슨운동을 하는지 적으면 누군지 알것 같으니까..프라이버시같구 안 적을께 축구는 아니구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이야 ) 어쨌든 썸타면서 한달안에 얼굴 보고 소개 시켜준 여자가 그렇게 일단은 두 세명 있었는데 난 그걸보고 좀 마음을 접었어 18년지기 여사친부터가 썸탈때 쫒아와서 인사하고 가는데.. 처음부터 너무 큰 장벽같았지 그러다가 어느날 나랑 나랑같이 알바하는언니랑 그남자랑 나랑 셋이서 술을 마시게 된거야 그 알바언니가 안주를 먹더니 너희 둘은 왜 안사귀냐고 그러더라구 나는 못사귀겠다고 그랬는데 "너는 연애든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 이런말을 하더라고..(이때부터 불행이 시작되었지) 나는 솔직히 맨정신도 아니구 ...그 언니 말에 좀 흔들린것같아 그 남자가 나를 집에다 데려다주고서는 짚앞에 멈춰서 자기는 진심으로 사귀고싶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썸 한달 타다가 받아주고 연애를 시작했지 하.. 그남자에 대해 나중에 알게된건데 내가 본것보다 주변에 여자가 더 많았어 중학교 여후배, 소꿉친구 동창생, 고등학교 여선배, 같은아파트 운동동아리 여후배,..등등 한 8명~10명 가끔 연락하는 여사친들이 있더라고 솔직히 데이트할때도 여사친들한테 연락 많이 오는데,, 좀 껄끄러우면서도, 나는 연애 초반이라 얘기하면 싸울것같기도 하고 못본척 참았지 내가 그때는 그렇게 그 남자를 좋아하진 않았나봐 내가 평소에 연락도 드문드문 했거든
그러다가 사귄지 100일쯤 될때였어100일 다 되어갈때도 여자관계를 좋지않은척 은근히 말하고 티냈는데도 여자들 관계를 정리를 안하더라고, 이때 쯤 내가 의문과 의심이 생겼어 저 많은 여자들을 두고도 나를 왜만날까?그리고 혹시 저 여사친들 들중에 한명이랑 썸을 타고 있는거 아닐까? 이런 의문과 의심이 들었지나는 날 좋아하니까 알아서 어느정도 정리는 할줄알았어 당연하게 (애인이 있는데 굳이 여사친하고 연락자주하고 만나는건 예의가 아니야 정말) 그때부터 내가 힘들어졌지...여사친 신경쓰면서 아주가끔 같이보자고 해서여사친들이랑 얼굴보면 그렇게 서로 인사하고 조금 서먹서먹한것도점점 견디기가 힘들어졌어 그남자가 나 없을때 한달에 여사친 한두명씩은 연락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여사친 얼굴보고..드문드문 연락으로 여사친들 만났다고 카톡으로 알려주더라고 그래서 100일정도 되었을때 질투가 점점 생기더니여사친들 만난다는 그 자체에서 불안함이 많이 느껴졌어 그남자는 술은 안먹는데 술자리는 꼭 끼더라 어느날은 동네 여후배랑 여후배 언니랑 그 남자랑 셋이 동네 호프집에 술판벌리고 마시고 있더라구여자친구로서 남자친구가 술은 안마시지만 속으로 너무 불안했어 그래서 혹시 바람나는거 아닐까 이런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불안함에 네0버에 바람피는 남자 검색해서 쳐보고 그랬는데 200일 다 되어갈때쯤 깨달았는데 점점 만나면 만날수록 남자 바람피는 특징이 다 들어 맞는거야 그남자가핸드폰을 신줏단지 모시듯 잠시 화장실갈때 마저 들고다니고 주말에는 전화가 하루동안 안될때도 있구(근데 직접가서 확인할길이 없었지 나는 주말알바라 그동안 알바하고 있으니) 드문드문 ? 저녁 10시 이후에는 잔다고 전화연락이 안될때가 많고 200일가량 만나면서 집에 제사가 5번정도 있었어(근데 종갓집은 아니야 ..)친할아버지가 꼭 조상님제사를 모셔야한다고하고 돌아가셔서 그렇게 하고있는거래 ( 할머니댁이 남자친구랑 같은 동네에 있고 그리고 나는 거기서 차로 30분거리에 우리집이 있었어..남자친구랑 우리집은 애매한거리야) 맨날 주말에는 오전에는 같은 동네에있으신친할머니가 갑자기 아프셔서 돌보러 가야하고,다음주 주말에도 친할머니가 외로우셔서 주말에 동네에 있는 할머니댁 가봐야하고거의 매 주말 오전에는 할머니댁에 있더라구 그래서 주말 저녁에 몇시간 짬내서 얼굴 보고그랬자 그리고 남자친구가 운동하다 근육이 다쳐서 군대지원했다가 떨어져서 공익근무를 하고있었는데 당연히 평일 낮에는 만날수 없고 주말에는 오후에 보고 하루에 3~5시간정도 데이트하고대충 일주일에 네번정도 만났는데 우리집 앞에 찾아와서 짬짬히 봤어 그러다가 가끔 우리집에 출장이나,여행가서부모님이 없을때 둘이 저녁에 모텔에 가고 그랬는데그날에 모텔갔을때는 많이 피곤했나봐 그날은 남자친구가 유튜0 영상을 보다가 그대로 핸드폰을 쥐고 골아떨어져서 자는거야... 남자친구는 보통 핸드폰 이중잠금을 해놓거든? (첫화면잠금 ,카카오톡 잠금) 그동안 남자친구 손에 항상 쥐고있기때문에 첫화면 풀기도 힘들고 못풀었지 이때가 기회구나하고 슬쩍 핸드폰을 빼고이불을 덮어줬어잘 자더라구.. 천천히 화장실에 가서 메시지 내역, 통화내역, 앱 등을 살펴 봤지메시지랑 통화내역은 거의 남자친구들 이름이더라구나는 여기서 안심했지... 근데 남자친구 트위0에 들어갔는데 온갖 야한사진이 타임라인에 있는거야 여자들이 짧은치마에 헐벗고있고 뒤로 후배위자세하는 여자의 머리긴 알몸사진 여자..?? 근데 프로필을 눌러서 자세히보니까여장한 남자가 다리벌리고있고 올린 치마 가운데 고추가 달려있더라고...???????? 내가 트위터 팔로워 10명들을 하나하나 눌러봤는데 2명은 남자가 벗고있는게이왕 누구냐 외국게이같은 헬스게인데유명한 누구더라 앙 이럴것같은 배우 몸매의프로필사진이고 나머지 8명이 있었는데 여자가 짧은치마입고경찰등 코스프레 느낌이나는 옷을 입었는데 모두 거기가 달려있었어..고추고추거기거기.. (실화임 트위터에 멜섭,펨돔 ,섭 쳐보면이분들 많이 나옴) 아니 그리고 내 남자친구트위터의 닉네임이" 00시바이" (시,군,구 할때 그 한국 도시이름 도시이름) 였어 "바이"는 나 겨울왕국에 오케이 바이~ 밖에 모르는데,검색창에 검색해보니 "양성애자"라는 뜻이라네 ...
게시글내용은 "펨돔 멜섭 찾아요" 이런게 대부분게시글이었고 여자가 란제리에 하이힐신고 벗고있는데 거기고추 있고 그리고 내려보다가 남자친구가 3월달에 올린 게시글을 봤는데..집에 자기방에엉덩이만 까고 사진찍은게올라가있고 "누가 뒤어서 박아주실 큰 거기 00분에게 먹혀0하고싶다~" 정말 이렇게 적혀있었어...나는 영상통화할때 봤거든 남자친구 방을벽지도 하얀색에 하..자세히보니 남자친구 자기방 맞더라고 그리고 트위0에 개인채팅내역을보니 "소개좀""펨돔""멜섭" "어디에요"이런글만 대부분 있었는데 펨돔 멜섭 뭐 이런뜻이남자끼리 뒤에서 할때머 뒤에서 박는놈이 멜섭이고박히는놈이 펨돔 이런거라며 (나도 두개 잘모름 박히는게 펨섭이었나 헷갈림 ) 이쯤 다 읽으니 남자친구의 성 정체성이이상하다는걸 깨닫고 혈압이 떨어지는느낌이었는데(나랑 만날때도트위터 활동은 꾸준히 했더라고..나쁜놈이)
게이가 아닐까? 이생각이 들었어팔로워 봐도 남장여자지여자가 하나도 없잖아
그리고 남자친구가 20대 중반까지 그동안 제대로 연애한 여자가없고 여행갔다가 외국인여자랑3년정도 사귀었었는데 둘이 얼굴은두달에 한번 봤데한국에서 처음 사귀어보는 여자가나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내가 그동안 만났던남자들과 다르게, 수다떨때 공감을 많이 해주고 섬세한 느낌이었어 그래서 이 사람이 자기의 정체성을모르는게 아닐까 해서 며칠뒤에 얘기를 해봤어 내가 핸드폰봤다고 하니까트위0 얘기 나올때까지그게 뭐 이러면서 지 아무것도 안한척발뺌하더라고 내가 트위0 내역 다 봤고, 너의 성 정체성이 의심된다고하니까 갑자기 어디 뛰어내릴라고말씹고 건물옥상에 올라가더라고...내가 덩치도 남자친구보다 작은데 말리기 힘들었어 옥상문은 잠겨있었는데다시 내려오더니 죽고싶다고그러더라고..
아니....바람핀놈이 미안하다는소리는 안하고 저러고 있으니까어이없더라고.. 뭐지..? 내가 죽으라고한것도 아니고성정체성물어본건데 ..갑자기 ?? 당황스러웠어그리구 남자친구가우리 집앞인 동네에서 자살시도를 할라하니까동네사람들한테 못할짓같더라고 생각해보면지가 사는 건물도 아닌데옥상가서 문손잡이 돌리고있는거보면 더 어이없더 라고 남의 사는집에 쳐들어가서남이사는 건물에서 뛰어내려죽을라고 하는게얼마나 민폐니 그리고 남자친구평소에도 우리동네에바닥에 침뱉던 노매너짓이 함께생각나고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 그래서 내가그래도 말리려고끌어안고"죽을려면 너네동네가서죽어!"라고 소리쳤거든 그니까 다시 집앞에돌아가더니 나보고 미안하대 (.....너무 길지? 여기까지만 잘라서 쓸게 반응이 좋으면 2탄올리고 아니어도 2탄으로 나눠 올릴거야 얘기 안하면 속에 응어리질것같아서) (남자친구랑 나는 한살차이 ,남자친구가 한살위 26살이고 난 25살이야)
게이 남자친구 200일가량 만났는데 ...억울하다 (긴 글주의)
원래는 나 억울해요로 올릴까하다가 내가 억울해서 ...
이런일도 흔하지 않은데
이런일이 카테고리로 올렸어 이 글을 보고 나같은 사람이 안생기길 바랄뿐이고
게이 성소수자가 여자친구를 사귀는 게 도덕적인지는 각자 판단해줬으면 좋겠어
게이 남자친구 200일가량 만난 후기야
하ㅠㅠ 벌써 눈물이 난다...
하....진짜 처음만난건 내가 작년 겨울에 알바할때였어
나는 호프집에서 주말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쭈뼜쭈뼜 오더니 번호를 물어보는거야
숫기없어보이는 남자였는데, 여자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없을것같다고 해야하나
짝 에서 모태솔로편에 나올것같은 순수해보이는 남자였어...
키크고 노안이구..얘기를 들어보니 나랑 한살차이 위였어
처음에는 번호 받고 이틀에 한번씩 연락만 하다가
한달 가량 그냥 아는 사이로 만났었지
만날때 나한테 고백을 했었는데
내가 친구하자고 그랬거든 그 사람을 잘 모르겠어서..
어쨌든 나를 되게 좋아했어 선물같은거 꽃 이런거 많이 사주고 그랬었지
근데 난 처음에는 나한테 잘해주는데도 만날 마음이 없었던게
주변에 여자가 ...너무 많은거야 ㅠㅠ 썸타면서 데이트할 때
18년지기 여사친 소꿉친구가 와서 인사하고 가더라고
그리고 그 남자가 빵집+커피숍 같은데가 주변에 오픈했다구 유명하대서 같이가자 해서 갔는데
거기서 자기 다니던 중학교때 선배 누나가 거기에 와서빵고르고 있는거야 그래서 서로 인사하더라구
그남자가 중학교때부터 운동부였는데 그래서 주변에 운동해서 쌓은 오래된 인맥이 대부분이었어
(무슨운동을 하는지 적으면 누군지 알것 같으니까..프라이버시같구 안 적을께 축구는 아니구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이야 )
어쨌든 썸타면서 한달안에 얼굴 보고 소개 시켜준 여자가 그렇게 일단은 두 세명 있었는데
난 그걸보고 좀 마음을 접었어 18년지기 여사친부터가 썸탈때 쫒아와서 인사하고 가는데..
처음부터 너무 큰 장벽같았지 그러다가 어느날 나랑 나랑같이 알바하는언니랑 그남자랑 나랑 셋이서 술을 마시게 된거야
그 알바언니가 안주를 먹더니 너희 둘은 왜 안사귀냐고 그러더라구 나는 못사귀겠다고 그랬는데
"너는 연애든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 이런말을 하더라고..(이때부터 불행이 시작되었지)
나는 솔직히 맨정신도 아니구 ...그 언니 말에 좀 흔들린것같아 그 남자가 나를 집에다 데려다주고서는 짚앞에 멈춰서 자기는 진심으로 사귀고싶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썸 한달 타다가 받아주고 연애를 시작했지
하.. 그남자에 대해 나중에 알게된건데 내가 본것보다 주변에 여자가 더 많았어
중학교 여후배, 소꿉친구 동창생, 고등학교 여선배, 같은아파트 운동동아리 여후배,..등등 한 8명~10명 가끔 연락하는 여사친들이 있더라고
솔직히 데이트할때도 여사친들한테 연락 많이 오는데,, 좀 껄끄러우면서도, 나는 연애 초반이라 얘기하면 싸울것같기도 하고 못본척 참았지 내가 그때는 그렇게 그 남자를 좋아하진 않았나봐 내가 평소에 연락도 드문드문 했거든
그러다가 사귄지 100일쯤 될때였어100일 다 되어갈때도 여자관계를 좋지않은척 은근히 말하고 티냈는데도
여자들 관계를 정리를 안하더라고, 이때 쯤 내가 의문과 의심이 생겼어
저 많은 여자들을 두고도 나를 왜만날까?그리고 혹시 저 여사친들 들중에 한명이랑 썸을 타고 있는거 아닐까?
이런 의문과 의심이 들었지나는 날 좋아하니까 알아서 어느정도 정리는 할줄알았어 당연하게 (애인이 있는데 굳이 여사친하고 연락자주하고 만나는건 예의가 아니야 정말)
그때부터 내가 힘들어졌지...여사친 신경쓰면서 아주가끔 같이보자고 해서여사친들이랑 얼굴보면 그렇게 서로 인사하고 조금 서먹서먹한것도점점 견디기가 힘들어졌어
그남자가 나 없을때 한달에 여사친 한두명씩은 연락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여사친 얼굴보고..드문드문 연락으로 여사친들 만났다고 카톡으로 알려주더라고
그래서 100일정도 되었을때 질투가 점점 생기더니여사친들 만난다는 그 자체에서 불안함이 많이 느껴졌어
그남자는 술은 안먹는데 술자리는 꼭 끼더라
어느날은 동네 여후배랑 여후배 언니랑 그 남자랑 셋이 동네 호프집에 술판벌리고 마시고 있더라구여자친구로서 남자친구가 술은 안마시지만 속으로 너무 불안했어
그래서 혹시 바람나는거 아닐까 이런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불안함에 네0버에 바람피는 남자 검색해서 쳐보고 그랬는데 200일 다 되어갈때쯤 깨달았는데 점점 만나면 만날수록 남자 바람피는 특징이 다 들어 맞는거야
그남자가핸드폰을 신줏단지 모시듯 잠시 화장실갈때 마저 들고다니고
주말에는 전화가 하루동안 안될때도 있구(근데 직접가서 확인할길이 없었지 나는 주말알바라 그동안 알바하고 있으니)
드문드문 ? 저녁 10시 이후에는 잔다고 전화연락이 안될때가 많고
200일가량 만나면서 집에 제사가 5번정도 있었어(근데 종갓집은 아니야 ..)친할아버지가 꼭 조상님제사를 모셔야한다고하고 돌아가셔서 그렇게 하고있는거래
( 할머니댁이 남자친구랑 같은 동네에 있고 그리고 나는 거기서 차로 30분거리에 우리집이 있었어..남자친구랑 우리집은 애매한거리야)
맨날 주말에는 오전에는 같은 동네에있으신친할머니가 갑자기 아프셔서 돌보러 가야하고,다음주 주말에도 친할머니가 외로우셔서 주말에 동네에 있는 할머니댁 가봐야하고거의 매 주말 오전에는 할머니댁에 있더라구
그래서 주말 저녁에 몇시간 짬내서 얼굴 보고그랬자
그리고 남자친구가 운동하다 근육이 다쳐서 군대지원했다가 떨어져서 공익근무를 하고있었는데
당연히 평일 낮에는 만날수 없고 주말에는 오후에 보고 하루에 3~5시간정도 데이트하고대충 일주일에 네번정도 만났는데 우리집 앞에 찾아와서 짬짬히 봤어
그러다가 가끔 우리집에 출장이나,여행가서부모님이 없을때 둘이 저녁에 모텔에 가고 그랬는데그날에 모텔갔을때는 많이 피곤했나봐
그날은 남자친구가 유튜0 영상을 보다가 그대로 핸드폰을 쥐고 골아떨어져서 자는거야...
남자친구는 보통 핸드폰 이중잠금을 해놓거든? (첫화면잠금 ,카카오톡 잠금)
그동안 남자친구 손에 항상 쥐고있기때문에 첫화면 풀기도 힘들고 못풀었지
이때가 기회구나하고 슬쩍 핸드폰을 빼고이불을 덮어줬어잘 자더라구..
천천히 화장실에 가서 메시지 내역, 통화내역, 앱 등을 살펴 봤지메시지랑 통화내역은 거의 남자친구들 이름이더라구나는 여기서 안심했지...
근데 남자친구 트위0에 들어갔는데
온갖 야한사진이 타임라인에 있는거야
여자들이 짧은치마에 헐벗고있고 뒤로 후배위자세하는 여자의 머리긴 알몸사진 여자..?? 근데 프로필을 눌러서 자세히보니까여장한 남자가 다리벌리고있고 올린 치마 가운데 고추가 달려있더라고...????????
내가 트위터 팔로워 10명들을 하나하나 눌러봤는데 2명은 남자가 벗고있는게이왕 누구냐 외국게이같은 헬스게인데유명한 누구더라 앙 이럴것같은 배우 몸매의프로필사진이고 나머지 8명이 있었는데 여자가 짧은치마입고경찰등 코스프레 느낌이나는 옷을 입었는데 모두 거기가 달려있었어..고추고추거기거기.. (실화임 트위터에 멜섭,펨돔 ,섭 쳐보면이분들 많이 나옴)
아니 그리고 내 남자친구트위터의 닉네임이" 00시바이" (시,군,구 할때 그 한국 도시이름 도시이름) 였어 "바이"는 나 겨울왕국에 오케이 바이~ 밖에 모르는데,검색창에 검색해보니 "양성애자"라는 뜻이라네 ...
게시글내용은 "펨돔 멜섭 찾아요" 이런게 대부분게시글이었고
여자가 란제리에 하이힐신고 벗고있는데 거기고추 있고
그리고 내려보다가 남자친구가 3월달에 올린 게시글을 봤는데..집에 자기방에엉덩이만 까고 사진찍은게올라가있고 "누가 뒤어서 박아주실 큰 거기 00분에게 먹혀0하고싶다~" 정말 이렇게 적혀있었어...나는 영상통화할때 봤거든 남자친구 방을벽지도 하얀색에 하..자세히보니 남자친구 자기방 맞더라고
그리고 트위0에 개인채팅내역을보니 "소개좀""펨돔""멜섭" "어디에요"이런글만 대부분 있었는데
펨돔 멜섭 뭐 이런뜻이남자끼리 뒤에서 할때머 뒤에서 박는놈이 멜섭이고박히는놈이 펨돔 이런거라며
(나도 두개 잘모름 박히는게 펨섭이었나 헷갈림 )
이쯤 다 읽으니 남자친구의 성 정체성이이상하다는걸 깨닫고 혈압이 떨어지는느낌이었는데(나랑 만날때도트위터 활동은 꾸준히 했더라고..나쁜놈이)
게이가 아닐까? 이생각이 들었어팔로워 봐도 남장여자지여자가 하나도 없잖아
그리고 남자친구가 20대 중반까지 그동안 제대로 연애한 여자가없고 여행갔다가 외국인여자랑3년정도 사귀었었는데 둘이 얼굴은두달에 한번 봤데한국에서 처음 사귀어보는 여자가나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내가 그동안 만났던남자들과 다르게, 수다떨때 공감을 많이 해주고 섬세한 느낌이었어
그래서
이 사람이 자기의 정체성을모르는게 아닐까 해서
며칠뒤에 얘기를 해봤어 내가 핸드폰봤다고 하니까트위0 얘기 나올때까지그게 뭐 이러면서 지 아무것도 안한척발뺌하더라고
내가 트위0 내역 다 봤고, 너의 성 정체성이 의심된다고하니까 갑자기 어디 뛰어내릴라고말씹고 건물옥상에 올라가더라고...내가 덩치도 남자친구보다 작은데 말리기 힘들었어 옥상문은 잠겨있었는데다시 내려오더니 죽고싶다고그러더라고..
아니....바람핀놈이 미안하다는소리는 안하고 저러고 있으니까어이없더라고..
뭐지..? 내가 죽으라고한것도 아니고성정체성물어본건데 ..갑자기 ??
당황스러웠어그리구 남자친구가우리 집앞인 동네에서 자살시도를 할라하니까동네사람들한테 못할짓같더라고
생각해보면지가 사는 건물도 아닌데옥상가서 문손잡이 돌리고있는거보면 더 어이없더 라고 남의 사는집에 쳐들어가서남이사는 건물에서 뛰어내려죽을라고 하는게얼마나 민폐니
그리고 남자친구평소에도 우리동네에바닥에 침뱉던 노매너짓이 함께생각나고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
그래서 내가그래도 말리려고끌어안고"죽을려면 너네동네가서죽어!"라고 소리쳤거든
그니까 다시 집앞에돌아가더니 나보고 미안하대
(.....너무 길지? 여기까지만 잘라서 쓸게 반응이 좋으면 2탄올리고 아니어도 2탄으로 나눠 올릴거야 얘기 안하면 속에 응어리질것같아서)
(남자친구랑 나는 한살차이 ,남자친구가 한살위 26살이고 난 25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