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일반고 다니고 있는 고3이야 성적도 중간이고 친구도 많은 편은 절대 아니고 그냥 친한 애들이랑만 노는 스타일...? 근데 내가 성격이 얘가 나에게 정이 떨어지는 상황이 있더라도 이 아이의 단점이 보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솔직하게 말을 해주는 성격이거든...
예를 들면 친구 A가 B랑 싸웠다고 예시를 들면 너 진짜 속상하겠다~~~ 이런식으로 위로를 해준 다음 이 사건이 다 풀리고 나중에 이야기를 다시 하게 될 때 근데 ~~ 부분에 있어서는 그 아이도 충분히 기분 나빴을 거 같아 너가 조금 더 조심해야할 부분이긴 한 거 같애 이런 식으로(실제론 좀 더 심하게 말하는 경우도 많아) 말을 해주는 편인데 정말 이거 싫어하는 사람들 너무 많다는 걸 아는데도 잘 조절이 안 돼... ㅠ 진짜 쓸모없는 오지랖이 너무 심한 거 같애
솔직히 이 고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전교 부회장, 전교 회장, 동아리장을 운 좋게 연달아서 맡은 적이 있었거든?? 지금은 전교 회장으로 있고 근데 이 단점이 이런 리더의 자리에 있을 때 가장 부각되는 거 같아 회장이나 동아리 장으로 있을 때는 후배가 일을 잘 못하거나 실수가 잦은 경우에 내가 본 리더쉽 책들에서는 거의 다 칭찬으로 아이의 동기를 올려주는 식으로 이끌어가던데 나는 이게 잘 안 돼서 욱 하는 성질이 먼저 올라오니까 “근데 ~ 부분에서 실수하는 건 너가 조금 더 조심성을 길러야 할 거 같지 않니??” 이런 식으로 심한 말이나 혼을 자꾸 내게 돼 선후배 막론하고(선생님들께도) 이런 말들을 솔직하게 뱉게 되니까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계속 상처받고 이게 무한 반복이야
근데 주변 애들에게 이 고민을 털어놓으면 그 아이들이 잘못해서 너가 고쳐준 건데 왜 그렇게 고민하냐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 내 친구들은 날 생각해서 이렇게 좋은 위로의 말을 해주는데, 난 매번 그 아이들에게 상처만 주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하다
나에게 심하게 말을 해줘도 좋아 그런 식으로 말 함부로 해서 심하게 데여봐야 정신 차린다etc 이런 말들도 다 괜찮으니까 다음에 내가 또 저런 욱하는 말을 뱉기 직전에 너희의 말이 떠오를 수 있도록 조언이나 충고나 정신 차리게 하는 말 한 마디씩만 해주라,,, 부탁해 ㅠㅠ
내 인성이 너무 박살난 거 같애 조언 좀 해주라ㅠㅠㅠ
안녕 판녀들,,, ㅠㅠ 말 놓고 편하게 이야기 풀게
제발 조언 좀 부탁해...
일단 난 일반고 다니고 있는 고3이야 성적도 중간이고 친구도 많은 편은 절대 아니고 그냥 친한 애들이랑만 노는 스타일...? 근데 내가 성격이 얘가 나에게 정이 떨어지는 상황이 있더라도 이 아이의 단점이 보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솔직하게 말을 해주는 성격이거든...
예를 들면 친구 A가 B랑 싸웠다고 예시를 들면 너 진짜 속상하겠다~~~ 이런식으로 위로를 해준 다음 이 사건이 다 풀리고 나중에 이야기를 다시 하게 될 때 근데 ~~ 부분에 있어서는 그 아이도 충분히 기분 나빴을 거 같아 너가 조금 더 조심해야할 부분이긴 한 거 같애 이런 식으로(실제론 좀 더 심하게 말하는 경우도 많아) 말을 해주는 편인데 정말 이거 싫어하는 사람들 너무 많다는 걸 아는데도 잘 조절이 안 돼... ㅠ 진짜 쓸모없는 오지랖이 너무 심한 거 같애
솔직히 이 고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전교 부회장, 전교 회장, 동아리장을 운 좋게 연달아서 맡은 적이 있었거든?? 지금은 전교 회장으로 있고 근데 이 단점이 이런 리더의 자리에 있을 때 가장 부각되는 거 같아 회장이나 동아리 장으로 있을 때는 후배가 일을 잘 못하거나 실수가 잦은 경우에 내가 본 리더쉽 책들에서는 거의 다 칭찬으로 아이의 동기를 올려주는 식으로 이끌어가던데 나는 이게 잘 안 돼서 욱 하는 성질이 먼저 올라오니까 “근데 ~ 부분에서 실수하는 건 너가 조금 더 조심성을 길러야 할 거 같지 않니??” 이런 식으로 심한 말이나 혼을 자꾸 내게 돼 선후배 막론하고(선생님들께도) 이런 말들을 솔직하게 뱉게 되니까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계속 상처받고 이게 무한 반복이야
근데 주변 애들에게 이 고민을 털어놓으면 그 아이들이 잘못해서 너가 고쳐준 건데 왜 그렇게 고민하냐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 내 친구들은 날 생각해서 이렇게 좋은 위로의 말을 해주는데, 난 매번 그 아이들에게 상처만 주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하다
나에게 심하게 말을 해줘도 좋아 그런 식으로 말 함부로 해서 심하게 데여봐야 정신 차린다etc 이런 말들도 다 괜찮으니까 다음에 내가 또 저런 욱하는 말을 뱉기 직전에 너희의 말이 떠오를 수 있도록 조언이나 충고나 정신 차리게 하는 말 한 마디씩만 해주라,,, 부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