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부터 몇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가 있었어요.근데 그 친구가 몇년 전에 결혼했고 저랑 남친이랑 둘이 가서 축의금 10씩 내고축하해주고 밥 먹고 돌아왔어요.근데 그 후 사소한 서운함이 생겨서 카톡으로 얘기를 했더니그 친구는 본인은 원래 이런 성격이니너가 이해해라식으로 얘길 하더라구요.싸웠다고 얘기하긴 좀 그렇고 여튼 대화가 좀 길어졌는데그냥 제가 알았다고 했고서운함 남은 채 얘기 끝냈어요.그 후로 서로 연락 안 한지 몇달 지났는데제가 곧 결혼을 하게 되거든요.그 전부터 연락 해볼까 생각만 하다가 말았었는데이번에 결혼 소식 알릴겸 그래도 축하는 해주겠지 싶어서 자연스럽게 만나서 얘기하다가 그때 회포도 풀 겸 얼마전에 카톡했는데 읽씹하네요그 때 절교하잔 것도 아니었고 그냥 니 말 알겠다 하고 대화 끝난 거였는데이렇게 씹힐줄은 몰랐거든요. 결혼 얘기를 꺼낸 건 아니지만나름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라서그날 제 남친 월차까지 써가면서 일부로 시간내서 간거라좀 어이없고 배신감도 드는데갑자기 그때 축의금 준것도 아까워 지는 기분이 들어서요결혼식은 안 오더래도 식대 까고 축의금이라도 달라고 하면웃긴가요?ㅋㅋㅋㅋ답변 부탁드립니다.
연락 끊긴 친구 축의금 문제 상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