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삼이고 오늘 학원에 갔는데 내가 학원 조교쌤을 좋아한단 말이야 근데 막 열살차이 이런 게 아니라 나랑 한살 차이남! 그래서 선배라고 불러
오늘도 그 선배가 알려주면서 문제풀고 있었는데 어떤 애가 선배 이거 풀어주세요 하고 엄청 어려운 문제를 들고온거야.. 그래서 그 선배가 이거 푸는사람 바로 숙제 면제해준다고 해서 애들이 와 진짜요??? 제가 풀게요 막 이랬는데 갑자기 그 선배가 아니 너네는 잘하니까 너네말고 판녀정도 ? 판녀가 풀면ㅋㅋ 이러는거임 ㅅㅂㅠㅠ..내가 공부 못하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데 그냥 애들 앞에서 놀림당한거같아서 넘 서러웠어.. 남자애들 다 엄청 웃고 야 김판녀 빨리 풀어 우린 보고있을게 이러고ㅠ ㅠ 안그래도 문제 잘 안풀려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집와서 울었닥..
+) 얘들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ㅠㅠㅠ그리구 내가 문과에서 이과로 돌린거라 이과애들 사이에서 수학을 좀 힘들어 하고 있던 상황이라 더 울컥했던거 같앙.. 다들 고마워 ❤️
+) 나 오늘 짝남때문에 ㅈㄴ 서운했음
ㅇㅇ2020.05.31
조회40,794
댓글 40
ㅇㅇ오래 전
Best헐 개너무해 쓰레기
ㅇㅇ오래 전
Best평소에 쓰니가 개그캐면 하하 호호 하는건데 진짜 그냥 평범한 애면 자존심 상하고 개빡쳐서 화병 돌아 뒤질듯;; 그 쌤 말 하는게 참...
ㅇㅇ오래 전
추·반나 남자라 이해못한걸 수도 있는데..이건 그냥 장난아냐? 남자 애들 다 웃은 건 쪽팔리긴 하는데, 꼽준거임..?
ㅇㅇ오래 전
식박색끽네...
ㅇㅇ오래 전
??? 난 오히려 친한 기분 들어서 좋을 것 같은데 장난치는 거잖아..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 아예 모르는 사이라서 말도 안하는 것보단 낫지 않냐 ㅋㅋㅋㅋㅋ왜 서운할 일인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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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아 뭐하자는거야; 왜 꼽주냐 좋아하지마 상처 받을 거 같아
ㅇㅇ오래 전
너도 참 착하다...나같으면 그자리에서 개정색하고 일부러 눈물 글썽이는 척 하면서 갑분싸 만들고 뛰쳐나갈듯ㅋㅋㅋㅋㅋ개같네
ㅇㅇ오래 전
헐... 나였으면 바로 표정 개썩었을듯...
ㅇㅇ오래 전
ㅅㅂ 나였으면 표정관리 안돼서 표정 썩창나고 갑분싸 만들었을 듯..
ㅇㅇ오래 전
그런게 어딨어.... 서럽겠다 쓰니ㅠㅜ
ㅇㅇ오래 전
아니 왜 그런거 가지고 ㅈㄹ함,,, 학원에 배우러 가는거니까 당연히 조금 부족한 사람이 있는거아님?ㅋㅋㅋㅋ 저 조교 참,,,,
ㅅㅈ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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