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응원 댓글 남겨주신 분들 한분한분 다 감사합니다
또 나처럼 자퇴 생각하는 친구들 어떤결정이든 다 옳을거야!
후련해서 그냥 한번 써본 글인데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사실 진짜 자퇴는 오늘했어 ㅎㅎ 부모님이랑 담임쌤 만나서 자퇴 도장 찍고 교감,교장쌤이랑 인사도 하고 ,, 사실 나를 걱정하는 눈빛이었어...어제 담임쌤이 진짜로 자퇴할거냐 했을때 앞에 계시던 여자쌤이 한숨 쉬시던데 본인이 안 겪어보면 모르지... 그래도 나는 오늘 자퇴하고 재수학원 들렸는데 자퇴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 ,왜냐면 내가 정말 원하던 곳으로 간것같거든ㅎㅎ 재수학원 원장샘이 정말 힘들거라셔서 많이 두려운데 그래도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최선을 다할거야!나는 옳은 일을 했다고 믿어, 또 스스로 수고했다고 잘 참았다고 위로해줄거야 나 정말 자살하려고 했거든...
다들 응원 고맙고 나를 응원해준 만큼 다 잘될거야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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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드디어 자퇴해 고1때부터 울면서 자퇴 허락해달라고 1년 반 정도 동안 계속 빌었는데 맨날 단호하게 거부하시고 버티지도 못하면 사회에 어떻게 나갈거냐고 하셨는데ㅠㅠㅠㅠㅠ 부모님이 이제는 이해해주셔서 오늘 결정났어 인생 망할지 잘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학교에서 하루하루 압박감에 시달려서 자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행복해 ...후 떨려..댓글에 헷갈려 하시길래 나 고2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