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래 리플달고 조언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용... 오늘 아침 굶고 나왔네요.. "밥먹어.." 했더니..울삼돌이 훽 돌아 누어 "안먹어!!" 참나.. 어제 저녁 대판 싸웠습니다 오후에 출발은 좋았죠.. 저희 토요일 우후에는 시골집에 갑니다 시댁하고 친정이 같은동네에 있는것두 그렇고 여러가지로 볼일이 있기에 주말은 시골에서 보내죠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 올라옵니다 그런데 저희 결혼식때 맞췄던 예복이 살때도 엄청 말썽이었는데 끝까지 말썽이더군요 울삼돌이 예복 그때살때 세일해서 총 90만원 나왔습니다 참나...코트도 안하고 요즘 누가 그렇게 비싼 예복을 해입는다고 울 삼돌이랑 저 그냥 싸고 적당한걸루 그냥 할려구 했습니다 그런데 울 삼돌이의 형수 그러니깐 제게는 형님 되시는분이 다른 메이커 매장으로 데려가시더군요 전 그 매장이 고가인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물어보지 못하고 이것저것 정신 없이 입어보고 그중에 낫겠다 싶은거 골라서 입어보고 있는데 매장직원이 기장을 체크하더군요.. 그러더니 "이걸루 하시죠..잘어울리 시는데.." 하면서 "지금 마감시간 되가니깐 빨리 수선을 해야 하거든요?" 하면서 수선실에 맡긴다면서 다른 직원을 시켜 재빨리 보내더군요 그런데 그걸 뒤늦게 우리는 알아차렸죠..와이셔츠하고 넥타이 고른순간 이었으니까요 그러다 총 얼마인지 뽑아 달랬더니.."백십몇만....." ??????????? 우리 삼돌이랑 저 황당해서..."저기요 너무 비싸서 안되겠네요" 매장직원 "저 손님 지금 수선실에서 수선을 하고 있을텐데요..안됩니다" 울 삼돌이 얼굴 벌개가지고 "그럼 수선실에 빨리 알아보세요" 매장직원 "진즉 끝났을걸요?" 참나..그랬으면서 가져오기는 30분 후에 가져왔다.. 그래서 실랑이가 벌어지고 사네 안사네 그냥 바지만 사네... 하는중에 그 매장 가자했던 울 형님 그매장이 좀 고가였단걸 알았지만 본인도 좀 놀랬는지 "좀 비싸긴 하다..." 이럼서 한쪽에서 암말 못하시고 눈치만 보시고 계셨다 결국 울 삼돌이 열받아서 나가버리고 진작 끝났다던 그 수선이 오길 30분 기다리면서 우리 매장 구석에서 열내고 있었다 그랬던 그 옷이 또 말썽인게 솔직히 울 삼돌이 양복입을 일도 없다 하는일이 원래 현장에서 하는일이라 복장도 맨날 케주얼에 그야말로 쮸리닝 입는일이 태반이라 일년에 한번 입을까 말까 한다 그래서 결혼식때도 한복입고 인사드리고 신혼여행 다녀와서도 한복입고 인사드리고 설때도 한복입었었다 그런데...어디 입고 갈일이 있어 한번 딱 한번 입고 담날 바로 드라이 맡겼는데 세상에..세상에..소매 있는데가 구멍이 작에 나있는게 아닌가!!! 그것두 한번입은게 하루종일도 아니고 2시간 입었다 우리도 몰랐는데 세탁소에서 "이거 좀 같은데 산곳에 문의하면 100% 교환 될건데요.." 그래서 놀래서 그 문제의 매장으로 또 갔었다 그 능글맞은 매장직원 "이거 좀 같지 않은데 어디 긁히 시거나 그런거 같은데요.." 세상에.. 그래서 딴 말도 하기 싫고해서 그냥 소비자센터에 분석의뢰 해달랬다 그리고 어제 연락이 와 갔었는데 거기서(소비자센터) 좀이랬단다 그래서 자초지정 설명했다 그사이에 입지도 않고 솔직히 농에 넣어 놓지도 않고 방에 그냥 걸어 놨다고 했다 맞는 말이니깐 좀 쓸만한 환경도 아닌데 어떻게 좀이 쓰나 그리고 그거보다 한달 먼저 산 양복이 있는데 그건 똑같이 걸어 놨는데 아무렇지 않다 어디서 잘못됐는지 암튼 무지 열받아서 매장직원한테 "증말 솔직히 농에 넣어놓지도 않고 좀 쓸만한 방도 아닌데 이러는거 억울하네요!!" 그랬더니 매장직원 "손님 너무 막말하시네요!! 그럼 안되죠!!" 참나 내가 욕을 했나 뭘했나 뭔말 했다고 막말이라는가.. 이번엔 내가 나가 버렸다 어떻게 해결하고 왔는지 몰라도 정말 열받아서 울 삼돌이 한테 해댔다 "일차적으로 그 비싼 매장 데려간 자기 형수가 밉고" "그담에 자기가 미워.." 울 삼돌이 "......." 집에가서 "밥줘.." 참나.. "시러!!!!" 분위기 썰렁~ 나,"아구찜 먹고 싶어...(분위가 살릴려고..)" 삼돌이 "그래서!!" 나, "참나.. 알았어 됐어!1" 삼돌이 "밥차리라고!!" 나, ".........." "정말 안줄꺼야?" "그래..미워!!" 그랬더니 휑 나가버리두만 20분 지나서 걱정이 되서 전화 계속해도 안받길래 문자 보냈다 '삼돌아 모든걸 용서할테니 빨랑 돌아와라..' 그래도 답이 없길래 '빨리와' 계속 전화했다.. 답이 없었다 한시간 뒤에 띵동~ 문열어 줬더니 들어와 쌩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말걸려구 "어디갔다왔어?" 그랬더니 "밥먹고 왔다왜?" 참나 난 밥굶고 기다렸구만 어젯밤 삼돌이 안방차지 나 거실 또 각방이다 아이고 재미없는 신혼 예상은 했지만 이건 너무하다 내 예복 세일해서 28만원짜리 그거 아까워서 잘~입고 다닌다 울 삼돌이 예복 어제 찾아와서 한쪽 구석탱이에 걸려있다 꼴 뵈기도 싫고 만지기도 싫다 아...내 성격에 울 삼돌이 성격에 울 신혼집 해뜰날이 있을까? 아들은 무슨...별볼 일도 없구만 오늘은 어떻게 분위기 쇄신하나?????? 도움요청임당...........
삼돌이와 삼순이의 신혼일기
우선 아래 리플달고 조언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용...
오늘 아침 굶고 나왔네요..
"밥먹어.."
했더니..울삼돌이 훽 돌아 누어 "안먹어!!"
참나..
어제 저녁 대판 싸웠습니다
오후에 출발은 좋았죠..
저희 토요일 우후에는 시골집에 갑니다
시댁하고 친정이 같은동네에 있는것두 그렇고
여러가지로 볼일이 있기에 주말은 시골에서 보내죠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 올라옵니다
그런데 저희 결혼식때 맞췄던 예복이 살때도 엄청 말썽이었는데
끝까지 말썽이더군요
울삼돌이 예복 그때살때 세일해서 총 90만원 나왔습니다
참나...코트도 안하고 요즘 누가 그렇게 비싼 예복을 해입는다고
울 삼돌이랑 저 그냥 싸고 적당한걸루 그냥 할려구 했습니다
그런데 울 삼돌이의 형수 그러니깐
제게는 형님 되시는분이 다른 메이커 매장으로 데려가시더군요
전 그 매장이 고가인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물어보지 못하고 이것저것 정신 없이 입어보고
그중에 낫겠다 싶은거 골라서 입어보고 있는데
매장직원이 기장을 체크하더군요..
그러더니 "이걸루 하시죠..잘어울리 시는데.."
하면서 "지금 마감시간 되가니깐 빨리 수선을 해야 하거든요?"
하면서 수선실에 맡긴다면서 다른 직원을 시켜 재빨리 보내더군요
그런데 그걸 뒤늦게 우리는 알아차렸죠..와이셔츠하고 넥타이 고른순간
이었으니까요
그러다 총 얼마인지 뽑아 달랬더니.."백십몇만....."
???????????
우리 삼돌이랑 저 황당해서..."저기요 너무 비싸서 안되겠네요"
매장직원 "저 손님 지금 수선실에서 수선을 하고 있을텐데요..안됩니다"
울 삼돌이 얼굴 벌개가지고 "그럼 수선실에 빨리 알아보세요"
매장직원 "진즉 끝났을걸요?"
참나..그랬으면서 가져오기는 30분 후에 가져왔다..
그래서 실랑이가 벌어지고 사네 안사네
그냥 바지만 사네...
하는중에 그 매장 가자했던 울 형님
그매장이 좀 고가였단걸 알았지만 본인도 좀 놀랬는지
"좀 비싸긴 하다..." 이럼서 한쪽에서 암말 못하시고 눈치만 보시고 계셨다
결국 울 삼돌이 열받아서 나가버리고
진작 끝났다던 그 수선이 오길 30분 기다리면서 우리
매장 구석에서 열내고 있었다
그랬던 그 옷이 또 말썽인게
솔직히 울 삼돌이 양복입을 일도 없다
하는일이 원래 현장에서 하는일이라
복장도 맨날 케주얼에 그야말로 쮸리닝 입는일이 태반이라
일년에 한번 입을까 말까 한다
그래서 결혼식때도 한복입고 인사드리고 신혼여행 다녀와서도
한복입고 인사드리고 설때도 한복입었었다
그런데...어디 입고 갈일이 있어 한번 딱 한번 입고 담날 바로 드라이 맡겼는데
세상에..세상에..소매 있는데가 구멍이 작에 나있는게 아닌가!!!
그것두 한번입은게 하루종일도 아니고 2시간 입었다
우리도 몰랐는데 세탁소에서 "이거 좀 같은데 산곳에 문의하면 100% 교환 될건데요.."
그래서 놀래서 그 문제의 매장으로 또 갔었다
그 능글맞은 매장직원 "이거 좀 같지 않은데 어디 긁히 시거나 그런거 같은데요.."
세상에..
그래서 딴 말도 하기 싫고해서
그냥 소비자센터에 분석의뢰 해달랬다
그리고 어제 연락이 와 갔었는데 거기서(소비자센터) 좀이랬단다
그래서 자초지정 설명했다
그사이에 입지도 않고 솔직히 농에 넣어 놓지도 않고 방에 그냥 걸어 놨다고 했다
맞는 말이니깐 좀 쓸만한 환경도 아닌데 어떻게 좀이 쓰나
그리고 그거보다 한달 먼저 산 양복이 있는데 그건 똑같이 걸어 놨는데
아무렇지 않다
어디서 잘못됐는지 암튼 무지 열받아서
매장직원한테 "증말 솔직히 농에 넣어놓지도 않고 좀 쓸만한 방도 아닌데 이러는거
억울하네요!!"
그랬더니 매장직원 "손님 너무 막말하시네요!! 그럼 안되죠!!"
참나 내가 욕을 했나 뭘했나 뭔말 했다고 막말이라는가..
이번엔 내가 나가 버렸다
어떻게 해결하고 왔는지 몰라도 정말 열받아서
울 삼돌이 한테 해댔다
"일차적으로 그 비싼 매장 데려간 자기 형수가 밉고"
"그담에 자기가 미워.."
울 삼돌이 "......."
집에가서 "밥줘.."
참나..
"시러!!!!"
분위기 썰렁~
나,"아구찜 먹고 싶어...(분위가 살릴려고..)"
삼돌이 "그래서!!"
나, "참나.. 알았어 됐어!1"
삼돌이 "밥차리라고!!"
나, ".........."
"정말 안줄꺼야?"
"그래..미워!!"
그랬더니 휑 나가버리두만
20분 지나서 걱정이 되서 전화 계속해도 안받길래
문자 보냈다 '삼돌아 모든걸 용서할테니 빨랑 돌아와라..'
그래도 답이 없길래 '빨리와'
계속 전화했다..
답이 없었다
한시간 뒤에 띵동~
문열어 줬더니 들어와 쌩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말걸려구 "어디갔다왔어?"
그랬더니 "밥먹고 왔다왜?"
참나 난 밥굶고 기다렸구만
어젯밤 삼돌이 안방차지
나 거실 또 각방이다
아이고 재미없는 신혼
예상은 했지만 이건 너무하다
내 예복 세일해서 28만원짜리
그거 아까워서 잘~입고 다닌다
울 삼돌이 예복 어제 찾아와서 한쪽 구석탱이에 걸려있다
꼴 뵈기도 싫고 만지기도 싫다
아...내 성격에 울 삼돌이 성격에
울 신혼집 해뜰날이 있을까?
아들은 무슨...별볼 일도 없구만
오늘은 어떻게 분위기 쇄신하나??????
도움요청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