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너무 화가나요.

쓰니2020.06.01
조회288

5월26일 포장 이사를 했어요.
그런데 너무 화가나서
많은분들께서 보는 네이트 판에
글을 올려봅니다..글재주가 없어서 뒤죽박죽이라도 양해부탁드려요.

계약전 전화로 문의했을때
제가 포장이사와 일반이사를 물었봤었고
당연히 포장이사라하여
그리고 포장이사 자격증이있다해서
믿고 계약을 했습니다.
견적은 추가비용없이 110만원이 나왔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업체에서는 포장이사인데
일반이사보다 더 못한 뒤죽박죽이였습니다.
이게 뭐냐 해도해도 너무한다.
소비자보호 센터에 고발한다고 항의를 하니 .
업체는 할려면 하라고 했어요.

업체는 그 다음날 저에게 다시 전화가 와서는
원하는게 뭐냐고 물어서
방범창만 원위치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사가 끝난 지금까지도
방범창도 안달아주고 있습니다.



1.포장이산데 서랍안엔 옷한개.
정리도 엉망진창으로 해놓으시고
이틀꼬박 정리하느냐 만신창이가 되었어요.

2.김치냉장고 안엔 일회용장갑이.

3.정작 들어가야할 음식들은 냉장고 위에 있고

4.냉장고스팀청소 해주신다했는데
그것도 전혀 안해주셨고

기존집에서 사용했던 에어컨 자기네 달라고 해서 드렸습니다.

5.업체 아주머니는 언니언니하며 저를 끌고 들어가더니 자기가 정리를 다해놨다며 싱크대안을 보여줬는데 엉망진창으로 해놨습니다...
그래도 저는 수고하셨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그 아주머니는 간장 두개를 양손으로 들더니 이거 자기필요한데 가져가야겠다고해서
왜요 하니 맛보겠다고 했습니다..
이건아니지요 하니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6.예전 이사 업체에서 추가비용을 요구해서
기분이 안좋았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계약할때 추가비용이 있냐고 물어봤고
업체에서는 일체
추가비용이 없다고 해서 계약을 했어요.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가 다 끝난후
제가 이사비용110과 점심값5만원을
드렸고요.(집안 확인 못했고.주방만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추가비용 12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추가비용 요구 이유는.
사다리를 사용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제가 계약할때 업체에 사다리차 써야 할 거라 얘기했고 업체에는 일체 추가비용 없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했는데 요구하셨고 퇴근시간이 지났다고 하여 모든금액을
얼떨결에 그냥 드렸습니다..

집에 들어가보니
추가비용요구도 요구지만
그날 제가 부동산이랑 법무사 일을 보느냐고
이사하는걸 자세히 못봤습니다.
.남편은 직장에 나갔고요.
집은 말 그대로 초토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확인을 한 후 돈을 드렸어야했는데

확인을 못했습니다.그냥.믿고 지불했습니다.



이사하시는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갔다오는사이에
전화가 계속옵니다.
쇼파도 가져가냐 TV도 가져가냐.
오래된것도 아니고 1~2년 된 짐들 입니다.
견적서에도 다 써있던 짐들을.
또다시 계속 물어보며 너무 무겁고 힘들다며.
저에게 언제오냐며 전화를 수십번을 했습니다.
큰짐은(Tv,장롱,쇼파,서랍장,냉장고)
놓을 자리다 알려주고 갔습니다.

부동산일을 보고 집에가보니
정리는 커녕 짐은 방두개에 가득
베란다 양쪽으로 높게만 쌓여 있었어요.
이렇게 하고 가시면 어떻게 하냐 전화를 하니
수납공간이 부족해 넣을 수가 없다 하셨어요.

에어컨설치분께서 다음날 오후에 오셨는데
짐이 너무 많아 하루이틀에 치워지지 않을 것 같으니 6일뒤에 다시 오시기로 하고 가셨습니다.
그냥 가시면서
하시는말씀이 이사업체 많이 봤는데 이렇게 해주는곳이 처음봤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화가나는건 방범창입니다.
거기로 짐이 들어가는데
짐을 다 들인 후.제가 붙여달라하니.
자기네가 뗀게 아닌데 못달아준다네요.
연장도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우리가 이사오기전 그전사람이 이사갈때 떼어놓은건데
어차피 짐 들어가는데 저게 붙어있었음
사장님이 떼야하는거 아니냐.추가비용도 없다했는데 제가 아무말없이 돈드리지않았냐.
저정도는 당연히 해주셔야하는게 아니냐고.
1층인데 테이프로 붙여놓은 방범창이 떨어져 지나가는사람이 다치기라도 하면 어떻하실꺼냐하니.자기는 책임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고발하겠다하니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연장이 없어 못하니 내일
해주러오겠다하고선 이틀을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습니다.
삼일째되는날
자기임의대로 연락도 없이 오셨어요.
방범창 달아주려 집에 왔으니 오래요.
지금 밖이라 안된다하니
집비번을 알려달라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미 믿음이 깨진상태라 그건 안된다하고 그분은 가셨고 토요일에 다시 온다하셨는데
지금까지 아무연락도 오지 않았습니다..



냉장고 스팀청소를 해주신다고 하길래
냉장고 청소 안하고 이사를 했는데
김칫국물 쏟아진채로 생활 손자국
그대로 였습니다.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추가비용은 일체 없으며.
40년경력의 이사업체라 소개를 하여
믿고 한 포장이사였는데

기본적인 마인드도 없이

고객과의 약속도 안지키고

아무리 이사철이라 바쁘겠지만
너무나도 뻔뻔합니다.


방범창은 거의 일주일째
현재 테이프로 붙여진 상태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답답한마음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