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층간소음이 심해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쓰게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아파트는 올해 완공된 신축아파트이며 하루에 한번씩은 층간소음 주의안내 방송이 나오고있습니다.
지금부터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윗집이 이사온 직후였음
윗집이 오고나서 위에서 쿵쿵 걷는소리와 밤늦게까지 우당탕하는소리가 심하였으나 처음엔 그저 덩치좋은사람이 이사왔나보네, 짐정리하나보다 하며 이해하고 넘어가려했음
근데 이게 일주일이 지나고 이젠 우다다다거리는 소리가 들림
관리실에 전화하여 윗집소음이 난다고 주의해달라 요청했음
하지만 그 소음은 날로 심해졌고 결국 쪽지를 쓰게되었음
이게 그 첫번째 쪽지임
다음날 파리바게트 롤케잌과함께 답변을 받음
이 쪽지를 받고 우다다다의 정체가 아이인걸 알았으니 우리식구는 참고살자했음...나름 말도 통하시는 분들인거같아 다행이다 했음....근데 이건 우리의 착각이었음
그뒤로 그아이는 더 마구 편히 뛰기시작했음
조심하려거나 자제한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한달이 넘어가니 나는 이제 집에도가기싫고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제를 달고 살게됨.....지난주말에도 역시나 집에있다간 내가 무슨짓을할지모르겠다생각해 나갔다가 들어옴
들어오자마자 우다다다다.......천장무너지는줄알았음
그길로 바로 손으로 쪽지를 써서 붙이고 왔음
감정에 호소하면 들어줄까 살려달라 빌기까지함
그러고 난 후 어제받은 쪽지임
????????.....할말을 잃었음
우리도 계속 아파트살면서 한번도 윗집에 민원을 넣은적이없음
심지어 먼저 윗집엔 6살, 7살 남자아이가 살았었음
한번도 아래층에서 항의를 받은적이없다는데 그땐 아이가 어려 뛸수가없었겠지...아님 정말정말 보살님이 살고계셨을수도..
자는시간에 안뛰는건 당연한거고 주말엔 낮에도 조심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함. 그리고 간혹 새벽 한시에도 우다다소리가 들리던데 그럼 그건 어디서 나는 소리였을까...
사실 쪽지를 쓰기전부터 저분이 알려준 사이트를 이용할까했는데 후기보니 그냥 와서 소음측정잠깐하고 윗집에 매트랑 그런거 사주고간다 윗집좋은일만 시키는거다라는 글을봐서 하지않은거임.
간략하게 쓴다해놓고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바쁘신분들은 본문은 안읽으셔도됩니다.
저희가 예민하다하니 혹시 소음참는법을 알고계신분들이나 층간소음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신분이계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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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안녕하세요.
처음엔 아이니깐 참으라하시던 부모님도 이건 너무한거 같다며 화를 내시는 모습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썼는데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려서 깜짝놀랐어요.
댓글들 다 읽어보니 저희와 같은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먼저 같이 공감해주시고 해결방법알려주신분들께 감사인사전합니다.
어느분 말대로 이젠 귀가 트여서 발걸음소리조차도 너무 크게 들려요...이러다간 제가 큰 사고치겠지 싶어 요즘에 집들어가기전 공원에서 명상을하고 들어가요ㅎㅎㅎ
일단은 매트 시공을한다고하니 그때까지는 견뎌보려구요.
요즘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뭐든 일에 짜증이 났는데 댓글들보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먼저 저희 아파트는 올해 완공된 신축아파트이며 하루에 한번씩은 층간소음 주의안내 방송이 나오고있습니다.
지금부터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윗집이 이사온 직후였음
윗집이 오고나서 위에서 쿵쿵 걷는소리와 밤늦게까지 우당탕하는소리가 심하였으나 처음엔 그저 덩치좋은사람이 이사왔나보네, 짐정리하나보다 하며 이해하고 넘어가려했음
근데 이게 일주일이 지나고 이젠 우다다다거리는 소리가 들림
관리실에 전화하여 윗집소음이 난다고 주의해달라 요청했음
하지만 그 소음은 날로 심해졌고 결국 쪽지를 쓰게되었음
이게 그 첫번째 쪽지임
다음날 파리바게트 롤케잌과함께 답변을 받음
이 쪽지를 받고 우다다다의 정체가 아이인걸 알았으니 우리식구는 참고살자했음...나름 말도 통하시는 분들인거같아 다행이다 했음....근데 이건 우리의 착각이었음
그뒤로 그아이는 더 마구 편히 뛰기시작했음
조심하려거나 자제한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한달이 넘어가니 나는 이제 집에도가기싫고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제를 달고 살게됨.....지난주말에도 역시나 집에있다간 내가 무슨짓을할지모르겠다생각해 나갔다가 들어옴
들어오자마자 우다다다다.......천장무너지는줄알았음
그길로 바로 손으로 쪽지를 써서 붙이고 왔음
감정에 호소하면 들어줄까 살려달라 빌기까지함
그러고 난 후 어제받은 쪽지임
????????.....할말을 잃었음
우리도 계속 아파트살면서 한번도 윗집에 민원을 넣은적이없음
심지어 먼저 윗집엔 6살, 7살 남자아이가 살았었음
한번도 아래층에서 항의를 받은적이없다는데 그땐 아이가 어려 뛸수가없었겠지...아님 정말정말 보살님이 살고계셨을수도..
자는시간에 안뛰는건 당연한거고 주말엔 낮에도 조심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함. 그리고 간혹 새벽 한시에도 우다다소리가 들리던데 그럼 그건 어디서 나는 소리였을까...
사실 쪽지를 쓰기전부터 저분이 알려준 사이트를 이용할까했는데 후기보니 그냥 와서 소음측정잠깐하고 윗집에 매트랑 그런거 사주고간다 윗집좋은일만 시키는거다라는 글을봐서 하지않은거임.
간략하게 쓴다해놓고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바쁘신분들은 본문은 안읽으셔도됩니다.
저희가 예민하다하니 혹시 소음참는법을 알고계신분들이나 층간소음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신분이계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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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안녕하세요.
처음엔 아이니깐 참으라하시던 부모님도 이건 너무한거 같다며 화를 내시는 모습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썼는데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려서 깜짝놀랐어요.
댓글들 다 읽어보니 저희와 같은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먼저 같이 공감해주시고 해결방법알려주신분들께 감사인사전합니다.
어느분 말대로 이젠 귀가 트여서 발걸음소리조차도 너무 크게 들려요...이러다간 제가 큰 사고치겠지 싶어 요즘에 집들어가기전 공원에서 명상을하고 들어가요ㅎㅎㅎ
일단은 매트 시공을한다고하니 그때까지는 견뎌보려구요.
요즘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뭐든 일에 짜증이 났는데 댓글들보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