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결혼 후 양가 비교되는 상황에 너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요즘 모든 분들이 한참 코로나로 힘든 시기잖아요..다들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중립 표현을 위해 '1가정'과 '2가정'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저희 가정도 많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요수입은 적어지고 지출은 늘어났죠(수입 감소(휴무확대) / 구내식당 폐쇄로 중식비 증가 등) 4월에 양가에 기념일이 몰려있어 지출이 많았고, 거기에 큰 지출도 한건 있어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고양가에 이런 사정을 전부 털어 놓으며 이번 어버이날에 용돈은 챙기기 힘들어 식사만 함께해도 되겠는지 여쭤보았는데 1가정에서는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했으나 2가정에서는 그래도 용돈은 주면 좋겠다는 표현을 하셨네요(결국 적지만 2가정에만 용돈 챙김) 또 저희 부부 중 한사람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2가정에 주민등록이 함께 되어 있는데 이번에 재난지원금을 받고 나서도 넌지시 얘기 했더니 지역에서 주는 재난지원금을 우리 때문에 못받았다고 얘기를 하시네요 처음에 지역재난금 못받게 된거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놓고 저렇게 얘기를 하니까 섭섭하네요 1가정에서는 다른 형제와 가구구성이 함께 되어 있는데 부모님이 먼저 자식에게 주려고 하던걸 들어서 더 비교가 되구요 이런 상황에 이번에 1가정에서 우리가 힘들어하는걸 알고 용돈하라며 100만원을 보내주셨어요너무 양가가 달라서 서운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이걸로 자꾸 부부싸움도 하게 되고 힘드네요
+추가) 많은 분들이 여러 내용으로 답글을 달아주시고 추측도 해주셨는데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어디가 어디일거다 라는 추측을 많이 하시고 거의 확신하듯이 얘기하셨지만 저는 댓글로 조언을 부탁드리는 것이지 무자비하게 비난하는 것을 원치 않아서죄송하지만 그 부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의 가정끼리 결혼을 해야한다는 식의 댓글도 많이 봤습니다. 1가정이 2가정보다 형편이 나은 편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1가정이 많이 여유가 있는 편도 아니고, 2가정이 많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다만 최근에 1가정에 조금(제가 알기론 몇백만원)의 수입이 생겨서1가정의 다른 자녀와 저희 부부가 어려워 하는 것을 알고 힘내라고 용돈을 주신것입니다. 또 궁금해하신 어버이날에 용돈은 챙기기 힘들어 식사만 함께해도 되겠는지에 대한 질문은각자의 부모님에게 직접 질문하였고 본인의 자녀들에게 직접 답한 부분입니다. 또 하나 많은 분들이 조언하신 대로 주민등록은 분리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가 없습니다. 맞벌이 중이며 공동으로 관리하고 각자 통장에 같은 금액을 용돈으로 이체하여 쓰고 있습니다.저희 부부는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향도 많이 다릅니다.한명은 부모님이 주시면 감사히 받고 우리도 그만큼 잘 하고 챙기자 라는 마인드인 반면에, 다른 한명은 부모님이 주시면 죄송하니까 받지 말고 우리도 아끼자라는 마인드입니다.다행인건 이 부분에서는 적당히 서로가 양보가 되어서 다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양가 모두 두자녀씩인데 1가정은 저희 부부가 좀 더 아픈 손가락이고2가정은 저희 부부 말고 다른 자녀가 조금 더 아픈 손가락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찌 됬든 이런 상황에서 부부간에 자주 다투고 자꾸 못된 마음이 들고 서로에게 권태스러워져서 어른으로써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판이라는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추측성 댓글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들 어려운 시기에 힘 나는 날들이시길 응원합니다.
추가) 비교되는 양가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요즘 모든 분들이 한참 코로나로 힘든 시기잖아요..다들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중립 표현을 위해 '1가정'과 '2가정'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저희 가정도 많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요수입은 적어지고 지출은 늘어났죠(수입 감소(휴무확대) / 구내식당 폐쇄로 중식비 증가 등)
4월에 양가에 기념일이 몰려있어 지출이 많았고, 거기에 큰 지출도 한건 있어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고양가에 이런 사정을 전부 털어 놓으며 이번 어버이날에 용돈은 챙기기 힘들어 식사만 함께해도 되겠는지 여쭤보았는데 1가정에서는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했으나 2가정에서는 그래도 용돈은 주면 좋겠다는 표현을 하셨네요(결국 적지만 2가정에만 용돈 챙김)
또 저희 부부 중 한사람이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2가정에 주민등록이 함께 되어 있는데 이번에 재난지원금을 받고 나서도 넌지시 얘기 했더니 지역에서 주는 재난지원금을 우리 때문에 못받았다고 얘기를 하시네요 처음에 지역재난금 못받게 된거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놓고 저렇게 얘기를 하니까 섭섭하네요 1가정에서는 다른 형제와 가구구성이 함께 되어 있는데 부모님이 먼저 자식에게 주려고 하던걸 들어서 더 비교가 되구요
이런 상황에 이번에 1가정에서 우리가 힘들어하는걸 알고 용돈하라며 100만원을 보내주셨어요너무 양가가 달라서 서운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이걸로 자꾸 부부싸움도 하게 되고 힘드네요
+추가) 많은 분들이 여러 내용으로 답글을 달아주시고 추측도 해주셨는데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어디가 어디일거다 라는 추측을 많이 하시고 거의 확신하듯이 얘기하셨지만 저는 댓글로 조언을 부탁드리는 것이지 무자비하게 비난하는 것을 원치 않아서죄송하지만 그 부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의 가정끼리 결혼을 해야한다는 식의 댓글도 많이 봤습니다. 1가정이 2가정보다 형편이 나은 편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1가정이 많이 여유가 있는 편도 아니고, 2가정이 많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다만 최근에 1가정에 조금(제가 알기론 몇백만원)의 수입이 생겨서1가정의 다른 자녀와 저희 부부가 어려워 하는 것을 알고 힘내라고 용돈을 주신것입니다.
또 궁금해하신 어버이날에 용돈은 챙기기 힘들어 식사만 함께해도 되겠는지에 대한 질문은각자의 부모님에게 직접 질문하였고 본인의 자녀들에게 직접 답한 부분입니다.
또 하나 많은 분들이 조언하신 대로 주민등록은 분리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가 없습니다. 맞벌이 중이며 공동으로 관리하고 각자 통장에 같은 금액을 용돈으로 이체하여 쓰고 있습니다.저희 부부는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향도 많이 다릅니다.한명은 부모님이 주시면 감사히 받고 우리도 그만큼 잘 하고 챙기자 라는 마인드인 반면에, 다른 한명은 부모님이 주시면 죄송하니까 받지 말고 우리도 아끼자라는 마인드입니다.다행인건 이 부분에서는 적당히 서로가 양보가 되어서 다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양가 모두 두자녀씩인데 1가정은 저희 부부가 좀 더 아픈 손가락이고2가정은 저희 부부 말고 다른 자녀가 조금 더 아픈 손가락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유야 어찌 됬든 이런 상황에서 부부간에 자주 다투고 자꾸 못된 마음이 들고 서로에게 권태스러워져서 어른으로써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판이라는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추측성 댓글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들 어려운 시기에 힘 나는 날들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