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적인 남편

ㅇㅇ2020.06.03
조회35,956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고 하수구에 재떨은 거 물로 안 흘려보내기

분리수거 제대로 안하고 종량제봉투에 쑤셔박기
그래놓고 쓰레기 내다버리지도 않고 냄새나게 두기

책상에 군것질한 것들 죄다 널부러뜨려 놓기

팬.티 벗어서 빨래통에 안 넣기(이상하게 양말은 잘 넣어 놓음)

수건 쓰고 잔뜩 젖은 거 구겨놓기(그러고 냄새난다고 함)

퇴근 후 집와서 발 안 씻기

양치 안 하기

자면서 똥꼬 긁고 염증있는 귀 후벼파서 손에 온갖 고름과 균이 가득한데 자고 일어나면 손부터 씻을 것이지,
손 안 씻고 이불이나 베개, 냉장고 손잡이, 화장실 손잡이, 물통, 휴대폰 등등 마구 만지기
이것때문에 온 집안에 염증 고름 냄새가 진동함. 아파서 그런거니까 이해하려고 하는데 개선할 의지조차 없음.

호ㅏ장실이 지 안방인 것 마냥 들어가서 30분 이상 변기에 앉아 폰보다가 변기에 땀때문에 때자국 잔뜩 묻혀놓고 뒷처리 안하기

서서 소변 보고 변기에 흘려놓고 처리 안 하기



...

진짜 짜증나서 스트레스로 돌아버릴 것 같음
이러고 살면서 내가 신경질적이라며 몰고 가고
지가 되려 화내고 말도 못 걸게 하고 이박삼일 말 안함

댓글 56

ㅇㅇ오래 전

Bestㅆㅂ 지금 내가 뭘 읽은거야 짐승보다 못한 새 끼네

daisy오래 전

Best저렇게 게으르고 위생관념 없는 배우자는...이혼 사유지. 글 읽는 내가 다 드러워서 짜증;;

으메오래 전

Best지금도 화장실에 담배피는 사람 있나요???? 정말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오래 전

저거 이혼사유 됩니다.....

ㅇㅂ오래 전

남편이 아니라 막내아들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럴 생각 없다면 걍 내다 버리세요

내이야기같네오래 전

아무런 말없이 그냥 청소 전과 청소 후를 사진 찍어서 남편 폰으로 보내세요. 그 후에 변화가 없으면, 청소를 하지 말고 더러운 상태를 계속 찍어서 폰으로 보내세요. 남편이 더러운 걸 치운다 싶으면, 잠시 사진 발송을 중단하셨다가... 한 두번은 넘어가더라도 심해지면 다시 발송 하세요. 더러운 상태를 더럽다고 못 느끼는 남편의 인지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저도 와이프가 제가 전혀 인지하지 못하던 지저분한 부분을 알려주고나서야 지저분하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ㅇㅇ오래 전

내 남편에게 잘해야겠다

ㅇㅇ오래 전

저런사람들은 애초에 부모한테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임 아마 부모도 좀 위생이 별로거나 엄마가 아들 뒤 따라다니면서 다 해주고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키웠겠지 연애할땐 모르고 저런 상황은 같이 살아봐야 아는거지만 솔직히 똥꼬긁는거에서 너무 더러움 똥싸고 휴지로 대충닦고 똥꼬도 물로 안 닦는 놈일거임 잘 씻지도 않고...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걸 이제와서 고치려고하면 잘 못고침. 위생, 생활습관 문제는 어릴때부터 몸에 배어있어야 됨

ㅇㅇ오래 전

나도 첫줄보고 내림.ㅆ ㅂ 똥이야똥. 남편이 아니고 똥이에요.당장 내다 버려요. 어떤 불쌍한 여자가...또 주워가는 거 아님? 그냥 똥밟았어요ㅡ이생망. 그냥 업보라 생각하고 보살되서 잘살아여.아멘

ㅇㅇ오래 전

죄송한데 개랑 사세요?

ㅇㅇ오래 전

윽 글에서 냄새나

오래 전

집에서는 사람하고만 같이사는거다.

너님아오래 전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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