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엄마와 저의 관계는 그닥 좋지 않았어요
아버지도 마찬가지구요
중학생때 처음 휴대폰이 생겼어요 어머니는 매일 밤마다 나가셔서 새벽에 들어오는 일을 하셨어요
초 2-3학년때부터 혼자 집을 지켜야했어요 외동딸이라 집지키고 있는 사람이 저뿐이었어요
엄마가 밤에 나가시면 모르는 번호로 혹은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와요 아버지는 들어오셨는지 물어보셨어요
엄마랑 아빠랑 관계가 그리 좋지 않으셔서 폰을 몰래 만드시고 다니셨어요 당연히 엄마전화번호는 모른채 지내야했습니다
아빠에게 제가 전화해서 기다리면 엄마가 다시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오면 답해드리고 그랬어요
원채 어릴때부터 그런 패턴으로 지내서 모든 집이 다 그런줄 알았어요
또 매번 하라는대로 하기 싫어서 (거의 매일 전화오셔서 시키셨거든요) 전화를 안하면 왜 그러냐고 엄청 재촉하셨어요
어린마음에 그 재촉이 싫어서 그냥 전화해서 알려드리곤 했죠..
아버지는 거의 매일 밤 술에 취해서 들어오셨어요
일주일 중에 4-5번 이상 술에 취해서 들어오셨죠
일주일 중에 매일 아빠와 엄마를 기다렸지만
한번 정도 일찍 오시면 늘 같이 치킨같이 먹거나
어색하니까 몇점 그릇에 담아서 제 방에 와서 그냥 먹곤 했어요
사실 아버지는 어린나이에 아버지(저에게 할아버지)를 여의셔서 외로운 삶을 사셨고 아버지의 본이 없으셔서 저에게 막 살갑게 대하진 않으셨죠
어머니가 싫어진거는 제가 취직하면서
더 골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첫 월급을 받구서 어머니랑 아버지께 용돈을 조금씩 드렸습니다 대기업의 직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용돈은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근데 몇일 뒤에 어머니가 전화오셔서 50만원을 빌려달라는겁니다 제가 그만큼은 없다고 하니 너는 일하면서 그정도의 돈도 없냐 그 정도도 못버냐 등의 말들을 퍼부으셨습니다..
막내이모가 서울에서 살고 계셔서 어머니에게 안좋은 말을 듣고서 이모를 만났습니다
사실 어머니가 재정적으로 돈을 규모있게 쓰시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중학생이 되기도 전에 이미 사채를 엄청 쓰셔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되신지 오래였고 이미 아버지랑 서류상으론 이혼 하셨고 아주 어릴 때 제 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돈을 사용하시는 등 아버지의 통장으로 된 것 또는 신용카드로 현금을 빼쓰시는 등...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시는지는 아버지도 저도 모릅니다.
어쨋든 그때 이모와의 만남을 통해서 저의 의견에 동의 해주셨고 ( 제가 돈관리하는것에 대한) 어머니는 내가 해결할테니 걱정말라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월급은 제가 잘 관리 하고 있구요..
그리고 몇년전부터 엄청 삐걱 거리기 시작한 것은
아버지의 사업이 조금 꼬이시면서
큰 돈이 필요했는데
1금융에서도 돈을 빌릴수없고
2금융까지도 돈을 빌릴수 없는 형태가 되어
저의 이름으로 큰 돈을 빌리려 했습니다
아버지가 갑자기 전화오셔서 제 신분증을 (아무 이유도 설명도 없이..)
카피해서 보내라는 겁니다..
어머니께 전화하니 "그냥 빌려주라"였습니다..
정말 어안이 벙벙해서 이모에게 연락했습니다
이야기를 듣더니 썅욕을 하면서..(원채 성격이 불같으세요.)
신분증 주면 니 인생 끝이라고 주지말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둘러대었습니다
그 이후로 엄청 관계가 삐걱 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서 어머니랑 통화할 때에
가끔씩 계속 신용카드를 만들라는 겁니다
그래서 싫다고 했지만 이후에 잠시 필요할 때가 생겨서 만들었는데 아시고는 (어쩔수 없이 알게 되셨어요)
잠깐 지나고서 연락오셔서는 제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려 했습니다. 바로 없다고 그냥 없앴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돈을 모으는거 조금이라도 빌릴수 있을 만한 걸 들키지 않으려고 엄청 애썻습니다
그래도 자랑..? ㅎㅎ 하고 싶은건
나름 적은 월급이지만 3년동안 500 만원 모아서 지금은 작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 돈으로 모아서 이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모릅니다
또 세탁기도 구매 했습니다
처음에 세탁기를 구매한 제가 너무 기특해서.. ㅎㅎ
연락드렸는데..
무슨 돈으로 세탁기 구매했냐고
베짱도 크냐며 카드로 구입했냐며
나한테는 없앴다고 해놓고 무슨 돈으로 했냐고
엄청 물으셨습니다.
그날 엄청 울었어요.
그래도 적은 월급이지만
나름 잘 살수 있다 보여드리고 싶었도
내 딸 멋있다..
대견하다 란 한 번 듣지 못하고
그렇게 재촉 당하니까 제가 엄청 잘못한거 같더라구요..
그 때부터였는지
그전부터 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엄마의 모든 부탁이 싫어졌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갑자기 연락와서 아빠가 어디에 계신지 물어보라고
하시고... (두분 사이가 좋지 않으시니.. 저를 통해서 아버지의 기분을 살피시려고 하시는거에요..)
몇일전에는 제 명의로 된 보험을 취소하셨습니다
돈이 급하니 제 보험을 취소하셨죠...
환급금이 크니까요...
사실 보험을 어머니가 다 내고 계셔서 제가 지키려고 해도 지킬수 없었어요.
어차피 내돈으로 낸거 내가 해지하겠다는데 왜 그러냐 할께 뻔했고 싸우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해지했어요.
해지 하고 다시 제가 보험가입했어요 이제 보험 낼 정도는 되거든요..
그러고는 몇일 후에 어머니가 연락오셔서는 본인 보험을 다시 가입하랴고 하는데 계약자 제이름이 필요하다고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려고 그날 계속 전화와 문자가 오는 겁니다.
저도 일하는 사람인데 제 시간과 제 감정 제 생각하나 하지 않으시고...
신불이어도 통장 만들수 있다 그냥 알아서 하시라 하고 그냥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저는 모든것을 어머니의 관점으로 저를 이용하시려고 하는 것을 저는 정말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이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사실 해결할 마음이 없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상처받고 이용당한 느낌이 너무 크니까.. 그냥 눈물만 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써서 (빠진내용도 있는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저도 그냥 토해봅니다..
엄마가 너무 싫어요..
눈팅만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저도 글 써봅니다
여자 30살이고 지금은 일하면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엄마와 저의 관계는 그닥 좋지 않았어요
아버지도 마찬가지구요
중학생때 처음 휴대폰이 생겼어요 어머니는 매일 밤마다 나가셔서 새벽에 들어오는 일을 하셨어요
초 2-3학년때부터 혼자 집을 지켜야했어요 외동딸이라 집지키고 있는 사람이 저뿐이었어요
엄마가 밤에 나가시면 모르는 번호로 혹은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와요 아버지는 들어오셨는지 물어보셨어요
엄마랑 아빠랑 관계가 그리 좋지 않으셔서 폰을 몰래 만드시고 다니셨어요 당연히 엄마전화번호는 모른채 지내야했습니다
아빠에게 제가 전화해서 기다리면 엄마가 다시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오면 답해드리고 그랬어요
원채 어릴때부터 그런 패턴으로 지내서 모든 집이 다 그런줄 알았어요
또 매번 하라는대로 하기 싫어서 (거의 매일 전화오셔서 시키셨거든요) 전화를 안하면 왜 그러냐고 엄청 재촉하셨어요
어린마음에 그 재촉이 싫어서 그냥 전화해서 알려드리곤 했죠..
아버지는 거의 매일 밤 술에 취해서 들어오셨어요
일주일 중에 4-5번 이상 술에 취해서 들어오셨죠
일주일 중에 매일 아빠와 엄마를 기다렸지만
한번 정도 일찍 오시면 늘 같이 치킨같이 먹거나
어색하니까 몇점 그릇에 담아서 제 방에 와서 그냥 먹곤 했어요
사실 아버지는 어린나이에 아버지(저에게 할아버지)를 여의셔서 외로운 삶을 사셨고 아버지의 본이 없으셔서 저에게 막 살갑게 대하진 않으셨죠
어머니가 싫어진거는 제가 취직하면서
더 골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첫 월급을 받구서 어머니랑 아버지께 용돈을 조금씩 드렸습니다 대기업의 직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용돈은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근데 몇일 뒤에 어머니가 전화오셔서 50만원을 빌려달라는겁니다 제가 그만큼은 없다고 하니 너는 일하면서 그정도의 돈도 없냐 그 정도도 못버냐 등의 말들을 퍼부으셨습니다..
막내이모가 서울에서 살고 계셔서 어머니에게 안좋은 말을 듣고서 이모를 만났습니다
사실 어머니가 재정적으로 돈을 규모있게 쓰시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중학생이 되기도 전에 이미 사채를 엄청 쓰셔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되신지 오래였고 이미 아버지랑 서류상으론 이혼 하셨고 아주 어릴 때 제 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돈을 사용하시는 등 아버지의 통장으로 된 것 또는 신용카드로 현금을 빼쓰시는 등...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시는지는 아버지도 저도 모릅니다.
어쨋든 그때 이모와의 만남을 통해서 저의 의견에 동의 해주셨고 ( 제가 돈관리하는것에 대한) 어머니는 내가 해결할테니 걱정말라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월급은 제가 잘 관리 하고 있구요..
그리고 몇년전부터 엄청 삐걱 거리기 시작한 것은
아버지의 사업이 조금 꼬이시면서
큰 돈이 필요했는데
1금융에서도 돈을 빌릴수없고
2금융까지도 돈을 빌릴수 없는 형태가 되어
저의 이름으로 큰 돈을 빌리려 했습니다
아버지가 갑자기 전화오셔서 제 신분증을 (아무 이유도 설명도 없이..)
카피해서 보내라는 겁니다..
어머니께 전화하니 "그냥 빌려주라"였습니다..
정말 어안이 벙벙해서 이모에게 연락했습니다
이야기를 듣더니 썅욕을 하면서..(원채 성격이 불같으세요.)
신분증 주면 니 인생 끝이라고 주지말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둘러대었습니다
그 이후로 엄청 관계가 삐걱 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서 어머니랑 통화할 때에
가끔씩 계속 신용카드를 만들라는 겁니다
그래서 싫다고 했지만 이후에 잠시 필요할 때가 생겨서 만들었는데 아시고는 (어쩔수 없이 알게 되셨어요)
잠깐 지나고서 연락오셔서는 제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려 했습니다. 바로 없다고 그냥 없앴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돈을 모으는거 조금이라도 빌릴수 있을 만한 걸 들키지 않으려고 엄청 애썻습니다
그래도 자랑..? ㅎㅎ 하고 싶은건
나름 적은 월급이지만 3년동안 500 만원 모아서 지금은 작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 돈으로 모아서 이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모릅니다
또 세탁기도 구매 했습니다
처음에 세탁기를 구매한 제가 너무 기특해서.. ㅎㅎ
연락드렸는데..
무슨 돈으로 세탁기 구매했냐고
베짱도 크냐며 카드로 구입했냐며
나한테는 없앴다고 해놓고 무슨 돈으로 했냐고
엄청 물으셨습니다.
그날 엄청 울었어요.
그래도 적은 월급이지만
나름 잘 살수 있다 보여드리고 싶었도
내 딸 멋있다..
대견하다 란 한 번 듣지 못하고
그렇게 재촉 당하니까 제가 엄청 잘못한거 같더라구요..
그 때부터였는지
그전부터 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엄마의 모든 부탁이 싫어졌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갑자기 연락와서 아빠가 어디에 계신지 물어보라고
하시고... (두분 사이가 좋지 않으시니.. 저를 통해서 아버지의 기분을 살피시려고 하시는거에요..)
몇일전에는 제 명의로 된 보험을 취소하셨습니다
돈이 급하니 제 보험을 취소하셨죠...
환급금이 크니까요...
사실 보험을 어머니가 다 내고 계셔서 제가 지키려고 해도 지킬수 없었어요.
어차피 내돈으로 낸거 내가 해지하겠다는데 왜 그러냐 할께 뻔했고 싸우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해지했어요.
해지 하고 다시 제가 보험가입했어요 이제 보험 낼 정도는 되거든요..
그러고는 몇일 후에 어머니가 연락오셔서는 본인 보험을 다시 가입하랴고 하는데 계약자 제이름이 필요하다고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려고 그날 계속 전화와 문자가 오는 겁니다.
저도 일하는 사람인데 제 시간과 제 감정 제 생각하나 하지 않으시고...
신불이어도 통장 만들수 있다 그냥 알아서 하시라 하고 그냥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저는 모든것을 어머니의 관점으로 저를 이용하시려고 하는 것을 저는 정말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이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사실 해결할 마음이 없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상처받고 이용당한 느낌이 너무 크니까.. 그냥 눈물만 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써서 (빠진내용도 있는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저도 그냥 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