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게 외모때문인것 같아 힘든사람 있나요

ㅇㅇ2020.06.04
조회83,279
남자는 결국 외모다, 몸매다 라는 생각때문에 괴로워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가슴크기라든지, 타고난 몸의 선이라든지.
나도 좋은 몸매를 가졌다면 예쁜사진 찍어서 인스타도 올리고 싶고 팔로워도 많았음 좋겠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당당했음 좋겠고
남자친구랑 여행가서 찍은 사진도 올리고 싶고.. 그런데,
나는 이번생에는 안될것같아요.
사람이 외모가 다가 아닌것 머리로는 아는데
전남자친구에게 차인 이후로 그 남자의 시선으로 여자를 보게 된건지 .. 외모문제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절망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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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어렸을때부터 외모에 유난히 자신감이 없었어요.
몸매라도 예쁘게만들어서 이 콤플렉스 극복해보자,하고 정말 많이 노력해서 몸매 리즈 찍고 만났던게 전남자친구인데요 얼마못가 차이고나니 예전부터 곪아가던 콤플렉스가 다시 고개를 들었나봐요.
제 마음부터 관리 잘 해줘야겠어요.
평생안고오던 문제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는 않겠죠 그쵸?
좋은글들 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