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대학다시 갔는데 ㅋㅋ 학생장사가 돈버는데 최고네

ㅇㅇ2020.06.05
조회3,156

학생들은 진짜 호갱인가봐요.
돈벌라면 잘나가는과 많이 끼워서 학교차리는게 짱인듯
음슴체 로 쓸께요.

나이먹고 내새끼랑 더 잘살고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어서 준비해서 간호대를 왔는데

코로나터져서 출석확인이 자동으로 안되는 학교 인터넷수업도 그나마 서버터져서 구글.밴든.카페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정리도 안된 수업공지나 수업을
무슨 퍼즐맞추듯 찾을때도 일차 빡침

피피티 그대로 읽는 강의퀄이야 어차피 대면수업에서도 별다를것같지 않으니 교수실력인가보다 하고 넘김.
또 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상황이 이해가 가니까

사이버대학교처럼 자동으로 출첵되고, 한눈에 깔끔하게 과목별 정리 되는 서버구축은 돈들어가니까 안하겠구나
에이 도둑넘들 하고 넘김.

근데 여기저기 아직 치료제도 없는 코로나 확진환자 계속늘고있는데 굳이 대면 시험으로 2틀동안
8과목을 시험친다는데 이제 너무 화가납니다.

코로나 증상이 있어 대면시험 못가는 학생이나
가족중 고위험군환자가 있어
비대면에대한 대체방법이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들도 생각못한 부분이라고 회의한다그러더니


그냥 응 2틀에 8과목 시험봐. 바뀌는거없을꺼야
하고 강제로 진행하는데

왜 사람목숨은 자기들이 책임질수 없는 분야인데
책임 못질일은 벌리고,
자기들이 진짜 책임질수 있는 대체방안은 내놓질 않는지

300넘는 등록금에 가족 목숨걸자니 화딱지가나고
(모친이 심장.폐질환이 있어 정말 극절제하며 살고있음)
시험을 안보고 학점포기하자니 산더미같은 과제와
출석확인서 빽빽하게 써낸게 너무 억울하네요.

온라인 시험 준비하기엔 예산이 없답니다 ㅋㅋ
1학년 간호학과 등록금만 얼추 6억이 넘어요
나머지과 다 계산하면 ㅎㄷㄷ해집니다.

대학은 교육서비스 기관인데 내돈 내고 학생안전에대한 보호는 하나도 못받는게 참..

대체할수있는 이런방법들이 있다고 제시를 해줘도
그건 자기들 행정처리가 늘어나니까 씹네요.

과제제출을 직접와서 하라니..원본이필요하고 분실우려가있으면 등기로받아도 될껄 진짜속터져요

대학교에서 확진자 생기면 또 집단감염으로 코로나가 확산되겠죠. 가족의 생명이 위험해지면..
어디다 책임을 물어야할까요..?

젊은애들처럼 아 몰라 이번학기 지지 재수강고고 이럴수도없는 처지라 너무서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