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작년 이맘때쯤이었습니다. 데이트하면서 찍은 사진을 어디론가 보내고 연락을 주고받길래 별 생각없이 봤는데, 여자친구 학교 동기였습니다.
대충 사진을 찍어서 보냈고 상대 남자가 '모델같다. 이쁘다' 뭐 이런 내용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때까지 그렇게 큰 생각은 없었기때문에 질투정도로 내가 찍어준 사진을 실시간으로 보고하는거 질투난다. 그시간에 나랑 놀자. 이런 식으로 말하고 넘겼고 그 이후로 당분간 폰을 볼 일이 없었기 때문에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상하다고 느낀건 작년 9월경부터였습니다. 여자친구랑 데이트중 카톡이 오길래 슥 봤더니 그 남자였습니다. 그래서 뭐 친한가보다. 이러고 넘겼다가 시간이 지나서 요새도 연락 자주해? 라고 물었을때 돌아온 대답은 안해~ 였습니다. 그치만 연락은 계속 하고있었고, 그걸 알게 된 후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거짓말을 한다는 게 이상했거든요.
이 이후로도 이런 경우가 몇 번이 더 있었고 그때마다 작은 싸움들을 하면서 넘어갑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대학교 엠티를 갔고 (참고로 유아교육과입니다) 전화를 하던 도중 여자친구한테 같이 있어 ? 라고 물어보니까 없어. 라고 대답했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카톡으로 자기 여기서 술마시고있다 와서 같이 마시자. 이런 내용을 보냈고 (친구 사이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저한테는 또 거짓말을 한것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화를 내면서 대체 걔가 뭐길래 그렇게까지 나한테 거짓말을 하냐. 너가 당당하고 그냥 친구면 거짓말을 할 이유가 뭐가 있냐. 니가 친한 친구라면 당당하게 나한테 말해라. 숨기고 걸리고 이게 대체 뭐냐. 라고 저도 화를 내었고 여자친구는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일단락되었습니다 일단..
이때부터가 시작입니다.. 저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뭐 하나하나 다 의심이 가기 시작했고 여자친구와도 본격적으로 싸우게 됩니다 자주.. 참고로 여자친구는 거짓말을 하면 티가 많이 나는 편이고 저는 어릴떄부터 그런 부분들을 캐치를 잘 하는 편이라 이런 싸움이 무한반복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얘기해보자고 이야기하던 중 학기중 술을 먹고 그 남자애집에서 여자2 남자 1 이런식으로 자고 학교가고 그랬던 것도 듣게 됩니다. 저한테 거짓말하고 우리 사이를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만들었던 그 남자애 집에서 단 둘이 잔 건 아니지만 잤다는 사실에도 화가 났고, 사실 저런 행동을 그렇게 이해하는 편도 아닙니다.. 제가 항상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면 그런 애 아니야 라고만 대답하고 오빤 잘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지마 라며 항상 마무리를 맺었습니다.
그러던 중 도저히 못버텨서 헤어지게 되었지만, 얼마 안가서 진짜 좀 잘 만나보자 라고하며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때부터 문득문득 생각이 났지만 혼자서 참아가며 연애를 하던 중에 저보다 더 많은 연락을 주고 받고 하는 모습에 화가 나기도 했지만, 꾸역꾸역 참다가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나: 학과 친구면 단톡방도 있을거고 친한 무리끼리. 그럼 그 단톡방에서 차라리 얘기를 많이하고 개인적으로 하는 연락을 조금만 줄여주면 안될까? 남자친구가 이렇게까지 싫다고하는데도 개무시해가면서 나보다 더 연락을 많이 주고 받는 모습은 나는 사실 이해가 안가. 만약 입장바꿔서 내가 너같은 상황이었으면 나는 너가 싫다면 연락끊을 수 있다.
여자친구: 그건 힘들다. 모두가 너랑 똑같다고 생각하지마라.
나: 대체 그 애가 뭔데 나보다 항상 먼저냐. 나 너 남자친구다 한번이라도 나를
걔보다 우선순위에 넣어줘 이걸 부탁하는 것도 웃긴다.
여자친구:그런 거 아냐 그냥 친구야.
이런대화의 무한반복입니다 정말..
개강하고나서 또 하루가 멀다하고 같이 밥먹고 술먹고 새벽5시 6시까지도 술을 마십니다..
물론 둘이서 마시는건 아니라고 해도..저는 남자친구가 싫다고해도 저렇게까지 하는 모습들을 이해하지못하고 심지어 같이 있을때 항상 제 전화는 밖에 나와서 10초20초받고 끊어 이제 하고 들어가는 모습들을 보면 이게 정말 아무사이가 아닌가..하는 생각들이 듭니다.
제가 남중 남고 공대커리를 타서
여사친이 없어서 저런 평범한 것들을 이해못하는 건지,
여자친구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건지를 분명히 알아야 앞으로 제 행동에 변화가 생길 것 같아서
여자친구의 남사친.. 제가 예민한건가요?
나이 차이가 조금 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여자친구는 현재 대학교를 재학중입니다.
하지만 연애 초기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들이 지금은 너무 큰 스트레스가 되어서
제가 예민한건지 상대가 이상한건지 판단이 서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처음 시작은 작년 이맘때쯤이었습니다. 데이트하면서 찍은 사진을 어디론가 보내고 연락을 주고받길래 별 생각없이 봤는데, 여자친구 학교 동기였습니다.
대충 사진을 찍어서 보냈고 상대 남자가 '모델같다. 이쁘다' 뭐 이런 내용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때까지 그렇게 큰 생각은 없었기때문에 질투정도로 내가 찍어준 사진을 실시간으로 보고하는거 질투난다. 그시간에 나랑 놀자. 이런 식으로 말하고 넘겼고 그 이후로 당분간 폰을 볼 일이 없었기 때문에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상하다고 느낀건 작년 9월경부터였습니다. 여자친구랑 데이트중 카톡이 오길래 슥 봤더니 그 남자였습니다. 그래서 뭐 친한가보다. 이러고 넘겼다가 시간이 지나서 요새도 연락 자주해? 라고 물었을때 돌아온 대답은 안해~ 였습니다. 그치만 연락은 계속 하고있었고, 그걸 알게 된 후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거짓말을 한다는 게 이상했거든요.
이 이후로도 이런 경우가 몇 번이 더 있었고 그때마다 작은 싸움들을 하면서 넘어갑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대학교 엠티를 갔고 (참고로 유아교육과입니다) 전화를 하던 도중 여자친구한테 같이 있어 ? 라고 물어보니까 없어. 라고 대답했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카톡으로 자기 여기서 술마시고있다 와서 같이 마시자. 이런 내용을 보냈고 (친구 사이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저한테는 또 거짓말을 한것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화를 내면서 대체 걔가 뭐길래 그렇게까지 나한테 거짓말을 하냐. 너가 당당하고 그냥 친구면 거짓말을 할 이유가 뭐가 있냐. 니가 친한 친구라면 당당하게 나한테 말해라. 숨기고 걸리고 이게 대체 뭐냐. 라고 저도 화를 내었고 여자친구는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일단락되었습니다 일단..
이때부터가 시작입니다.. 저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뭐 하나하나 다 의심이 가기 시작했고 여자친구와도 본격적으로 싸우게 됩니다 자주.. 참고로 여자친구는 거짓말을 하면 티가 많이 나는 편이고 저는 어릴떄부터 그런 부분들을 캐치를 잘 하는 편이라 이런 싸움이 무한반복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얘기해보자고 이야기하던 중 학기중 술을 먹고 그 남자애집에서 여자2 남자 1 이런식으로 자고 학교가고 그랬던 것도 듣게 됩니다. 저한테 거짓말하고 우리 사이를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만들었던 그 남자애 집에서 단 둘이 잔 건 아니지만 잤다는 사실에도 화가 났고, 사실 저런 행동을 그렇게 이해하는 편도 아닙니다.. 제가 항상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면 그런 애 아니야 라고만 대답하고 오빤 잘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지마 라며 항상 마무리를 맺었습니다.
그러던 중 도저히 못버텨서 헤어지게 되었지만, 얼마 안가서 진짜 좀 잘 만나보자 라고하며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때부터 문득문득 생각이 났지만 혼자서 참아가며 연애를 하던 중에 저보다 더 많은 연락을 주고 받고 하는 모습에 화가 나기도 했지만, 꾸역꾸역 참다가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나: 학과 친구면 단톡방도 있을거고 친한 무리끼리. 그럼 그 단톡방에서 차라리 얘기를 많이하고 개인적으로 하는 연락을 조금만 줄여주면 안될까? 남자친구가 이렇게까지 싫다고하는데도 개무시해가면서 나보다 더 연락을 많이 주고 받는 모습은 나는 사실 이해가 안가. 만약 입장바꿔서 내가 너같은 상황이었으면 나는 너가 싫다면 연락끊을 수 있다.
여자친구: 그건 힘들다. 모두가 너랑 똑같다고 생각하지마라.
나: 대체 그 애가 뭔데 나보다 항상 먼저냐. 나 너 남자친구다 한번이라도 나를
걔보다 우선순위에 넣어줘 이걸 부탁하는 것도 웃긴다.
여자친구:그런 거 아냐 그냥 친구야.
이런대화의 무한반복입니다 정말..
개강하고나서 또 하루가 멀다하고 같이 밥먹고 술먹고 새벽5시 6시까지도 술을 마십니다..
물론 둘이서 마시는건 아니라고 해도..저는 남자친구가 싫다고해도 저렇게까지 하는 모습들을 이해하지못하고 심지어 같이 있을때 항상 제 전화는 밖에 나와서 10초20초받고 끊어 이제 하고 들어가는 모습들을 보면 이게 정말 아무사이가 아닌가..하는 생각들이 듭니다.
제가 남중 남고 공대커리를 타서
여사친이 없어서 저런 평범한 것들을 이해못하는 건지,
여자친구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건지를 분명히 알아야 앞으로 제 행동에 변화가 생길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