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심이 없는건지 아님 남편이 미친건지 봐주세요

도라이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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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눈팅만하다가 조언을 듣고 싶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두서없이 글쓰는거라 미리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0대 주부고 남편은 저보다 한살어립니다

남편이 예전부터 인터넷방송에 관심을 가지고 하고 싶다고 하기에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다 지금은 방송한지 1년 반~2년?정도 됐어요
유명하진 않지만 일년넘게 방송하면서 친해진 분들과 몇번 만나서 밥도먹고 놀러도가고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냅니다(저도같이)
근데 요근래 연락도 많이하고 게임도 같이 하다보니 많이 친해진 사람들이 있나봐요
전에는 저한테 소개시켜주고 같이 만나고 그랬는데 제가 질투하고 의심하고 이러는게 싫다고 이번엔 소개를 안시켜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끼리는 팀이름까지 만들어서 멤버들이라 그러질 않나 남편이 그 사람들 만나러 가기도 하고 그 사람들이 여기로 오기도 하고..가끔은 저보단 그 사람들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그래요 여기까진 괜찮아요..사실 안괜찮아요 티를 덜 낼뿐이지 기분 더러워요ㅋ
근데 이번에 멤버들이랑 1박2일로 여행을 간다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더라고요 아주 대단합니다(짝짝)
남자들끼리 가는거면 여기에 쓰지도 않았을거에요ㅋㅋㅋㅋㅋ 재밌게 놀다와라 쿨하게 보내줄수 있죠ㅋㅋㅋㅋ근데 그 멤버가 여자 2 남자 2(남편포함) 당일로 가는것도 빡치는데 외박?여러분들이라면 이해 가능합니까?
얼굴도 모르는 그 사람들이랑 나를 빼놓고 외박을 한다?
예전에도 외박은 아니지만 비슷한걸로(방송관련 여자문제) 제가 짜증내고 화내니까 오히려 질투하지말라고 승질을 내더라구요 예 적반하장이죠ㅋㅋㅋ
여튼 당당하게 얘기하더니 제가 암말안하니까
“질투 안나?” ㅇㅈㄹ합니다(평소엔 질투한다고 엄청 뭐라그러고 화내요) 그래서 “어 존ㄴ 빡치고 화나니까 건들지 마”라고 말하니까 제 이마를 한대 치고 중얼거리다 자요 하...
여러분들 이라면 내 배우자가 내 애인이 2대2 1박2일로 놀러간다고 하면 이해하고 보내줄 수 있으신가요?
남편은 저를 이상한여자라고 이해심이 없다고 생각을해요 여러분들이 보기에도 제가 예민한건가요? 아님 남편이 미친건가요?

방송관련 여자문제를 쓰고 싶긴한데 모바일이라 불편해서.. 나중에 쓸게요(댓글보고 정할게요ㅜ) 꼭 의견을 말해주세요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