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교대 일하고있고 남친과는 학력과 집안차이가 좀 납니다.
남친은 결혼을 조르고있는데 부모님과 세동생을 책임지고있었어서 제가 실질적으론 집 가장역활을 하는지라 조금 기다려달라했었어요.
그냥 몸만 와달라고 조르지만 어떻게 그러겠어요.
한달전쯤 같이있다 우연히 남친어머니를 뵌적있는데 제 직장 묻더니 기억하셨나봅니다.
직장 근처 오신대서 긴장한채 점심시간때 남친 어머니를 만났는데.. 첨엔 남친에게 나에대해서 아무 말도 못들으셨다면서.. 이것 저것 물으셨어요.
몇년간 교제했느냐.. 형제는 몇이냐.. 나이는 어떻게 되느냐. 부모님연세.. 직업등등..
들으시더니.. 이결혼을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셨어요..
남친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시는데.. 이 사실을 알면 아마 쓰러지셔셔 다시는 못 일어나실 꺼라구요.
자신들은 비슷한환경의 비슷한직업 며느리 보길 원하신다구요.
둘이 편하게 살길 원하신다고 하시면서..
친정이 힘들면 부부가 같이 힘들어진다면서...
특히 외과의사는 힘든일을 하는데. 그거신경쓰느라 내조도 잘못해줄것이고..
부모마음은 다 똑같은거라고.. 잘되길 원한다고.. 다른 사람 자식 보다는 내 자식이 우선이니까 .. 이럴수 밖에 없다고..
의사 부모라도 많이 따진다 생각할줄 모르지만.. 어쩔수 없는 부모마음이라구요.
자신은 극성스런 어머니 라고 합니다. 그만큼 자식들한테 신경많이 쓰면서 길렀다구요. 한번도 속썩인 적이 없는데...
이제 이런일도 멀어진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어요.
정석대로만 기른 아이라고 합니다..
남친 아버님 께서는 대학의 교수로 계시는데..남친 어머니한테.. 엄마가 나서서 얼른 아들을 결혼을 시켜야지.. 한 1년 2년은
연애하고 결혼해야 하는데... 빨리 준비시키라고 .. 그러다가 간호사랑 눈이라도 맞아서 결혼한다고 하면 큰일 이라고 하셨다고 해요.
그건 있을수도 없는일이라고... 그래서 저랑 계속 남친을 만나게 하면,, 자신에게도 불똥이 튄다고 하시네요..
한사람이 집안에 들어오면, 행복이 되어야지.. 불행이 되면 되겠냐고,, 남친 아버님이 5년전에 위암수술을 받으셨는데.. 지금 몸이 회복중이신데.. 이사실을 알면 쓰러져서 다시는 회복 불가능이 될것이라고... 남친한테도 아직 아버님께서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네요..
그래서 남친이 아직 아버지한테는 말을 안했나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남친에게는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또 그애도 의사코스라 결혼하면 며느리가 들어올껀데.. 둘이서 수준이 많아야지 대접을 받고 사는데.. 저는
안되겠다하시네요.
친척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그러면서 조건을 거신다고.. 대학원을 졸업하라고 하시네요.. 그러면 허락받기 더 나을꺼라구요.. 머리속에 남은것은 누가 훔쳐가는것도 아니고.. 혹시나 남친과 결혼이 안된다 하더라도 저한테는 득이 되는 일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는 제이름과 생시.. 아버님 성함을 적으라고 하십니다.
뭐하라고 그러시는건지...
저는 대학원 갈생각 전혀 없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는거 엄청 힘든거 알거든요.
제꿈은 그냥 소소하게.... 아이 여럿낳고 평범한 가정 꾸리고.. 내조 잘하며 그냥 평범하게 사는겁니다.
제가 혹시라도 며느리가 되면 아버지가 대학에 계시니까.. 대학원 석사 박사 까지 하면.. 뒤에서 밀어줄수 있다고 하시네요.
그런일이 가능할련지는 모르지만... 저는 공부도 취미에 안맞고 교수되서 아이들 가르치는거 전혀 관심 밖이거든요..
저 이집안에 시집가면 힘들겠죠.. 제 에너지 투자해서 대학원 졸업한다고 해도.. 저를 며느리로 인정해줄지 의문입니다.
헤어져야 할것 같은데... 남친한테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겠네요.
오빠는 요즘 더 저를 잘챙기는데... 헤어지면 헤어져서 힘들고,, 이 사태를 견디자니 그러기도 힘듭니다.
결혼이라는거 저한테는 안될일인가 봐요.. 다른사람들은 행복하게 연애하고 축복받으면서 결혼해서 잘먹고 잘사는데...
정말 그후로 서러워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오늘은 눈물 한방울 안나네요...
저도 저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인지..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조건달아 반대하는 결혼
남친은 결혼을 조르고있는데 부모님과 세동생을 책임지고있었어서 제가 실질적으론 집 가장역활을 하는지라 조금 기다려달라했었어요.
그냥 몸만 와달라고 조르지만 어떻게 그러겠어요.
한달전쯤 같이있다 우연히 남친어머니를 뵌적있는데 제 직장 묻더니 기억하셨나봅니다.
직장 근처 오신대서 긴장한채 점심시간때 남친 어머니를 만났는데.. 첨엔 남친에게 나에대해서 아무 말도 못들으셨다면서.. 이것 저것 물으셨어요.
몇년간 교제했느냐.. 형제는 몇이냐.. 나이는 어떻게 되느냐. 부모님연세.. 직업등등..
들으시더니.. 이결혼을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셨어요..
남친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시는데.. 이 사실을 알면 아마 쓰러지셔셔 다시는 못 일어나실 꺼라구요.
자신들은 비슷한환경의 비슷한직업 며느리 보길 원하신다구요.
둘이 편하게 살길 원하신다고 하시면서..
친정이 힘들면 부부가 같이 힘들어진다면서...
특히 외과의사는 힘든일을 하는데. 그거신경쓰느라 내조도 잘못해줄것이고..
부모마음은 다 똑같은거라고.. 잘되길 원한다고.. 다른 사람 자식 보다는 내 자식이 우선이니까 .. 이럴수 밖에 없다고..
의사 부모라도 많이 따진다 생각할줄 모르지만.. 어쩔수 없는 부모마음이라구요.
자신은 극성스런 어머니 라고 합니다. 그만큼 자식들한테 신경많이 쓰면서 길렀다구요. 한번도 속썩인 적이 없는데...
이제 이런일도 멀어진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어요.
정석대로만 기른 아이라고 합니다..
남친 아버님 께서는 대학의 교수로 계시는데..남친 어머니한테.. 엄마가 나서서 얼른 아들을 결혼을 시켜야지.. 한 1년 2년은
연애하고 결혼해야 하는데... 빨리 준비시키라고 .. 그러다가 간호사랑 눈이라도 맞아서 결혼한다고 하면 큰일 이라고 하셨다고 해요.
그건 있을수도 없는일이라고... 그래서 저랑 계속 남친을 만나게 하면,, 자신에게도 불똥이 튄다고 하시네요..
한사람이 집안에 들어오면, 행복이 되어야지.. 불행이 되면 되겠냐고,, 남친 아버님이 5년전에 위암수술을 받으셨는데.. 지금 몸이 회복중이신데.. 이사실을 알면 쓰러져서 다시는 회복 불가능이 될것이라고... 남친한테도 아직 아버님께서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네요..
그래서 남친이 아직 아버지한테는 말을 안했나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남친에게는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또 그애도 의사코스라 결혼하면 며느리가 들어올껀데.. 둘이서 수준이 많아야지 대접을 받고 사는데.. 저는
안되겠다하시네요.
친척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그러면서 조건을 거신다고.. 대학원을 졸업하라고 하시네요.. 그러면 허락받기 더 나을꺼라구요.. 머리속에 남은것은 누가 훔쳐가는것도 아니고.. 혹시나 남친과 결혼이 안된다 하더라도 저한테는 득이 되는 일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는 제이름과 생시.. 아버님 성함을 적으라고 하십니다.
뭐하라고 그러시는건지...
저는 대학원 갈생각 전혀 없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는거 엄청 힘든거 알거든요.
제꿈은 그냥 소소하게.... 아이 여럿낳고 평범한 가정 꾸리고.. 내조 잘하며 그냥 평범하게 사는겁니다.
제가 혹시라도 며느리가 되면 아버지가 대학에 계시니까.. 대학원 석사 박사 까지 하면.. 뒤에서 밀어줄수 있다고 하시네요.
그런일이 가능할련지는 모르지만... 저는 공부도 취미에 안맞고 교수되서 아이들 가르치는거 전혀 관심 밖이거든요..
저 이집안에 시집가면 힘들겠죠.. 제 에너지 투자해서 대학원 졸업한다고 해도.. 저를 며느리로 인정해줄지 의문입니다.
헤어져야 할것 같은데... 남친한테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겠네요.
오빠는 요즘 더 저를 잘챙기는데... 헤어지면 헤어져서 힘들고,, 이 사태를 견디자니 그러기도 힘듭니다.
결혼이라는거 저한테는 안될일인가 봐요.. 다른사람들은 행복하게 연애하고 축복받으면서 결혼해서 잘먹고 잘사는데...
정말 그후로 서러워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오늘은 눈물 한방울 안나네요...
저도 저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인지..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