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온라인 수업 할 때는 그래도 안 그랬는데(제가 첫애 가지기 전에 공부방에서 일 했거든요. 제가 직접 하는건 아니구요, 전체 아이들 사회랑 과학을 봐줬습니다)
오프라인 개학을 하니 나온 말이고…
여자의 여부는 제가 저 살기 바빠 생각도 안 해 봤는데…
여러분들의 댓글들 보고 그간 내가 뒷통수 맞았구나 싶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처음부터 저를 참 이뻐하셔서…니가 우리집에 에 와서 우리집이 폈다~ 할 정도로 저를 이뻐해주셨고.
우리아이 기어다닐때 같이 기어다니시면서 챙겨줄 정도로 너무 좋아하셨어요.
저 강아지가 그래도 자식 낳고 사는구나 하셨을 때는 내가 저사람 인간 만들었나? 싶어 뿌듯한것도 잠시…
그러다 바로 전립선 암 판정 받으셨고 그때 이미 온 몸에 다 퍼져 일년 육개월 판정 받았습니다.
그 후 칠년을 더 사셨고 그건 병원에서도 기적이라 했습니다.
아버님을 저희집에 모신건 아닙니다.
제가 병원에서 살았지요.
저 혼자 보살핀건 아닙니다.
어머님이랑 번갈아 봤어요.
저는 그때 아자장하는 애기가 둘이나 있어서 사실 벅찼구요.
어머님도 지병이 있으셔서 많이 힘드셨어요.
그러나 전 큰애(그래봤자 어립니다) 어린이집 보내고 둘째 들쳐업고 아침에 병원을 가서 어머님과 교대 했고
진짜 하루 내내 밤시간 빼고 계속 있었습니다.
똥오줌 수발이요?
그거 처음이야 어렵지~ 나중엔 쉽더군요.
저 우리 아버님 똥 수백번도 더 닦아 드렸어요.
늦게 발견해서 일년 반 판정 받았을때는…이미 짐작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걸 칠년을 사셨습니다.
어머니 지병있으시다 앞에 말씀 드렸지요?
아버님 돌아가시자 마자…상치르고 바로 그날~ 진짜 짠 것 처럼 탈상한 바로 그날…어머니 쓰러지셨어요.
짐작이나 되십니까?
얼마나 놀랐는지? 두번 초상 치르는 줄 알았습니다.
혈관 무슨 수술 후 혼자 두면 큰일 난다기에…우리집에서 넉달을 모셨습니다.
어머님이 거진 나으시고 이젠 본인 집으로 가신다기에 보내드리고 잘 살았습니다.
제가 먹고 논 건 이 때 입니다.
겨우 한숨 돌리나 했습니다.
사실 어머니 계실때 코로나 때문에 저는 진짜 24시간 붙어있었고
그사람은 일 핑계로 회사에 코로나 환자가 있다, 난 검사는 안 했는데 자가격리 해야한다라는 이유를 대며 집에 안 들어왔습니다.
제가 둔합니다.
제가 진짜 미친년입니다.
저도 제가 답답합니다.
그리고 댓글들중에 궁금한 이야기 그거 봤습니다.
진짜 제 얘기 듣고 싶습니까?
추가.
여러분ㅜㅜㅜㅜㅜㅜㅜ
싸우지 마세요.
제가 답답해 보이겠지만 사실 일주일도 안 지났습니다ㅜㅜㅜ
저도 정신 좀 챙겨야 되는데…
이혼해라 증거 잡아라~ 다 잘 읽었어요.
그게 당장 되나요?
준비 중이니ㅜㅜㅜㅜㅜ제발 싸우지 마세요ㅜㅜ
또 추가ㅜㅜㅜㅜ
제가 답답하다 이럴거면 글 쓰지마라 하시는데ㅜㅜㅜㅜㅜ
이혼이 하루만에 되는건 아닙니다.
증거 잡아라 하셨고 저도 지켜보는 중입니다.
지금 당장 이혼 소송했어요~~~라고 못합니다.
답답하겠지요.
속 터지시겠지요.
저만 하겠습니까?
어떻게 일주일도 안돼서 증거잡았다고 소송한다고 하겠어요?
여러분들 댓글들 읽은지 아직 얼마 안 되었어요ㅜㅜㅜㅜㅜ
글들 보고 제가 어째야하는지 정신 챙기고 있습니다ㅜㅜ
추가)남편이 졸혼하자는 글쓴이입니다.
나는 지 집에서 먹고 노는 여자입니다.
애들 온라인 수업 할 때는 그래도 안 그랬는데(제가 첫애 가지기 전에 공부방에서 일 했거든요. 제가 직접 하는건 아니구요, 전체 아이들 사회랑 과학을 봐줬습니다)
오프라인 개학을 하니 나온 말이고…
여자의 여부는 제가 저 살기 바빠 생각도 안 해 봤는데…
여러분들의 댓글들 보고 그간 내가 뒷통수 맞았구나 싶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처음부터 저를 참 이뻐하셔서…니가 우리집에 에 와서 우리집이 폈다~ 할 정도로 저를 이뻐해주셨고.
우리아이 기어다닐때 같이 기어다니시면서 챙겨줄 정도로 너무 좋아하셨어요.
저 강아지가 그래도 자식 낳고 사는구나 하셨을 때는 내가 저사람 인간 만들었나? 싶어 뿌듯한것도 잠시…
그러다 바로 전립선 암 판정 받으셨고 그때 이미 온 몸에 다 퍼져 일년 육개월 판정 받았습니다.
그 후 칠년을 더 사셨고 그건 병원에서도 기적이라 했습니다.
아버님을 저희집에 모신건 아닙니다.
제가 병원에서 살았지요.
저 혼자 보살핀건 아닙니다.
어머님이랑 번갈아 봤어요.
저는 그때 아자장하는 애기가 둘이나 있어서 사실 벅찼구요.
어머님도 지병이 있으셔서 많이 힘드셨어요.
그러나 전 큰애(그래봤자 어립니다) 어린이집 보내고 둘째 들쳐업고 아침에 병원을 가서 어머님과 교대 했고
진짜 하루 내내 밤시간 빼고 계속 있었습니다.
똥오줌 수발이요?
그거 처음이야 어렵지~ 나중엔 쉽더군요.
저 우리 아버님 똥 수백번도 더 닦아 드렸어요.
늦게 발견해서 일년 반 판정 받았을때는…이미 짐작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걸 칠년을 사셨습니다.
어머니 지병있으시다 앞에 말씀 드렸지요?
아버님 돌아가시자 마자…상치르고 바로 그날~ 진짜 짠 것 처럼 탈상한 바로 그날…어머니 쓰러지셨어요.
짐작이나 되십니까?
얼마나 놀랐는지? 두번 초상 치르는 줄 알았습니다.
혈관 무슨 수술 후 혼자 두면 큰일 난다기에…우리집에서 넉달을 모셨습니다.
어머님이 거진 나으시고 이젠 본인 집으로 가신다기에 보내드리고 잘 살았습니다.
제가 먹고 논 건 이 때 입니다.
겨우 한숨 돌리나 했습니다.
사실 어머니 계실때 코로나 때문에 저는 진짜 24시간 붙어있었고
그사람은 일 핑계로 회사에 코로나 환자가 있다, 난 검사는 안 했는데 자가격리 해야한다라는 이유를 대며 집에 안 들어왔습니다.
제가 둔합니다.
제가 진짜 미친년입니다.
저도 제가 답답합니다.
그리고 댓글들중에 궁금한 이야기 그거 봤습니다.
진짜 제 얘기 듣고 싶습니까?
추가.
여러분ㅜㅜㅜㅜㅜㅜㅜ
싸우지 마세요.
제가 답답해 보이겠지만 사실 일주일도 안 지났습니다ㅜㅜㅜ
저도 정신 좀 챙겨야 되는데…
이혼해라 증거 잡아라~ 다 잘 읽었어요.
그게 당장 되나요?
준비 중이니ㅜㅜㅜㅜㅜ제발 싸우지 마세요ㅜㅜ
또 추가ㅜㅜㅜㅜ
제가 답답하다 이럴거면 글 쓰지마라 하시는데ㅜㅜㅜㅜㅜ
이혼이 하루만에 되는건 아닙니다.
증거 잡아라 하셨고 저도 지켜보는 중입니다.
지금 당장 이혼 소송했어요~~~라고 못합니다.
답답하겠지요.
속 터지시겠지요.
저만 하겠습니까?
어떻게 일주일도 안돼서 증거잡았다고 소송한다고 하겠어요?
여러분들 댓글들 읽은지 아직 얼마 안 되었어요ㅜㅜㅜㅜㅜ
글들 보고 제가 어째야하는지 정신 챙기고 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