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큰애가 아들이고 4살인데 첫손자다 보니까
친가 외가에서 사랑받고 자랐고 실제로도 정말 착하고
애교많은애에요.
근데 언니가 둘째낳고 코로나 기간에
가족모두 예민해져있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가 나오니
저희엄마가 너무 행복해하세요.
언니랑 형부도 둘째에게 관심갖고. 이건당연하다 생각해요
갓난아기니까.
근데 조카 얼굴과 표정변화를 저만 캐치하는거 같아요.
저희 엄마도 조카가 말안들으면 미워죽겠어 ★★(새로 태어난 조카)이만 예뻐할거야 이런말을 대놓고 하고
조카보는 앞에서 아가한테 어화둥둥 볼뽀뽀에 아주 난리나요.
엄마한테 조카앞에선 너무 대놓고 그러지 마시라고 해도
괜찮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언니랑 형부도
마찬가지에요.
어제는 저랑 놀다가 제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엉엉 울더라구요.
제가 미혼이라 잘몰라서 그러는데 그냥 넘겨도 되는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