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남겨 봅니다. 어제 (6/8) 딸아이 시력검사를 위해 안과를 방문했습니다. 작년 9월 방문하여 시력이 많이 않좋은 관계로 안경을 맞추어 사용중이었는데학교에서 진행한 시력검사에서 안경을 시력이 더 떨어진것 같다는 진단을 받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시력검사와 안경검사를 진행했는데 안경이 좀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시력검사를 한 시력과 안경이 맞지 않고 오른쪽 왼쪽이 바뀌어 있는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야할 안경알이 왼쪽에, 왼쪽으로 가야할 안경알이 오른쪽에 위치한 것입니다. 진료후 안경점을 찾아가 진위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안경점의 실수가 맞았습니다. 오른쪽 왼쪽을 바꾸어 준 것입니다. 화가 많이 났습니다. 지난 9개월간 왼쪽 오른쪽이 바뀐 잘못된 안경을 썼고, 이제 3학년인 딸아이 시력은 -1.0에서 -2.0까지 떨어졌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안경이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부모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미리 알았으면 하는 후회가 끝없이 밀려 옵니다. 저도, 아내도 살면서 어디가서 큰소리 한번 내 본적 없고, 남에게 막대하는 그런 사람도 아닌 관계로 안경점 직원분에게 '직원분께 감정노동 시킬 마음 추호도 없다. 전화번호를 남길테니 사장에게 연락하라고 전해달라. 1,2일 기다린 후 연락이 없으면 신고하겠다.' 말한 후 전화번호를 남기고 왔습니다. 그날 저녁에 안경점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황당한 것은 직원분과 그 이야기를 할때, 거기 있었다는 것입니다. 모른척 하고 있다가 알아볼 것 다 알아보고 저녁에야 전화를 한겁니다. '진료받은 병원에 전화해 보았더니 큰 영향은 아닐거다라고 한다 안경하나 새로 맞춰줄테니 넘어가 달라' 안경점 사장님이 한 말을 요악하면 이렇습니다....성장기 어린이가 9개월을 바뀐 안경을 썼는데 안경하나로 퉁치자는듯한 모습이, 그리고 제가 안경점에 찾아갔을 때 모른척하고 있다가 알아볼것 다 알아보고 뒤늣게 전화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는 저희가 받은 피해가 안경하나로 변상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당하는 일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도 알아보고 연락을 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나쁜 마음을 먹으면 지역 맘카페나 SNS를 이용해서 당한 일을 전하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마음이 너무 여려서 이곳에 하소연 해 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황당하고 억울합니다 딸아이에게 미안합니다
어제 (6/8) 딸아이 시력검사를 위해 안과를 방문했습니다. 작년 9월 방문하여 시력이 많이 않좋은 관계로 안경을 맞추어 사용중이었는데학교에서 진행한 시력검사에서 안경을 시력이 더 떨어진것 같다는 진단을 받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시력검사와 안경검사를 진행했는데 안경이 좀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시력검사를 한 시력과 안경이 맞지 않고 오른쪽 왼쪽이 바뀌어 있는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야할 안경알이 왼쪽에, 왼쪽으로 가야할 안경알이 오른쪽에 위치한 것입니다.
진료후 안경점을 찾아가 진위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안경점의 실수가 맞았습니다. 오른쪽 왼쪽을 바꾸어 준 것입니다.
화가 많이 났습니다. 지난 9개월간 왼쪽 오른쪽이 바뀐 잘못된 안경을 썼고, 이제 3학년인 딸아이 시력은 -1.0에서 -2.0까지 떨어졌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안경이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부모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미리 알았으면 하는 후회가 끝없이 밀려 옵니다.
저도, 아내도 살면서 어디가서 큰소리 한번 내 본적 없고, 남에게 막대하는 그런 사람도 아닌 관계로 안경점 직원분에게 '직원분께 감정노동 시킬 마음 추호도 없다. 전화번호를 남길테니 사장에게 연락하라고 전해달라. 1,2일 기다린 후 연락이 없으면 신고하겠다.' 말한 후 전화번호를 남기고 왔습니다.
그날 저녁에 안경점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황당한 것은 직원분과 그 이야기를 할때, 거기 있었다는 것입니다. 모른척 하고 있다가 알아볼 것 다 알아보고 저녁에야 전화를 한겁니다.
'진료받은 병원에 전화해 보았더니 큰 영향은 아닐거다라고 한다 안경하나 새로 맞춰줄테니 넘어가 달라'
안경점 사장님이 한 말을 요악하면 이렇습니다....성장기 어린이가 9개월을 바뀐 안경을 썼는데 안경하나로 퉁치자는듯한 모습이, 그리고 제가 안경점에 찾아갔을 때 모른척하고 있다가 알아볼것 다 알아보고 뒤늣게 전화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는 저희가 받은 피해가 안경하나로 변상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당하는 일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도 알아보고 연락을 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나쁜 마음을 먹으면 지역 맘카페나 SNS를 이용해서 당한 일을 전하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마음이 너무 여려서 이곳에 하소연 해 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