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벌새> (2019)는1994년을 배경으로 1초에 90번 날갯짓을 하는 벌새처럼사랑받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14살 소녀 '은희'의 일상을세밀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은 영화이 영화는 지난해 국내 개봉에 앞서전 세계 각종 영화제에서 무려 '25관왕'을 달성해개봉 전 부터 큰 주목을 받은 작품. 이 영화로 김보라 감독은 최근 열린 제 56회 대종상에서신인 감독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음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어느날 알 것 같다가도 정말 모르겠어. 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일들이 함께 한다는 것.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선생님. 제 삶도 언젠간 빛이 날까요? 자기를 좋아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아. 나는 내가 싫어질 때, 그냥 그 마음을 들여다 보려고 해. 이런 마음들이 있구나. 나는 지금 나를 사랑할 수 없구나, 하고. 은희야, 힘들고 우울할 땐 손가락을 봐. 그리고 한 손가락 한 손가락 움직여. 그럼 참 신비롭게 느껴진다.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 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어. 은희야. 너 이제 맞지마. 누가 널 때리면, 어떻게든 맞서싸워. 알았지?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相識滿天下 知心能機人).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가득하지만 마음까지 아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지? 그래도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 함부로 동정할 수 없어. 알 수 없잖아. 잔잔하니 볼만했고,대사들도 와 닿았음 ㅠㅠ 191
영화 <벌새>에서 좋았던 대사들
영화 <벌새> (2019)는
1994년을 배경으로 1초에 90번 날갯짓을 하는 벌새처럼
사랑받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14살 소녀 '은희'의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은 영화
이 영화는 지난해 국내 개봉에 앞서
전 세계 각종 영화제에서 무려 '25관왕'을 달성해
개봉 전 부터 큰 주목을 받은 작품.
이 영화로 김보라 감독은 최근 열린 제 56회 대종상에서
신인 감독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음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어느날 알 것 같다가도 정말 모르겠어.
다만 나쁜 일들이 닥치면서도 기쁜 일들이 함께 한다는 것.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선생님. 제 삶도 언젠간 빛이 날까요?
자기를 좋아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아.
나는 내가 싫어질 때, 그냥 그 마음을 들여다 보려고 해.
이런 마음들이 있구나. 나는 지금 나를 사랑할 수 없구나, 하고.
은희야, 힘들고 우울할 땐 손가락을 봐.
그리고 한 손가락 한 손가락 움직여.
그럼 참 신비롭게 느껴진다.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 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어.
은희야. 너 이제 맞지마.
누가 널 때리면, 어떻게든 맞서싸워. 알았지?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相識滿天下 知心能機人).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가득하지만
마음까지 아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지?
그래도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
함부로 동정할 수 없어. 알 수 없잖아.
잔잔하니 볼만했고,
대사들도 와 닿았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