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모친상중에도 겜과 전화를 같이 하는 남친 어떻게해야하죠?

극과극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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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질문을 해봅니다.
제가 금주 월욜에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도나름 열심히 살았는지 많은 분들이 많은 위로와 도움을 주셨습니다.여기서 문제는 제가 사귄지 1주일된 남친이 있다는 겁니다.같은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게되었고 그친구의 성실함에 반해 회식자리에서 썸을타다가 사귀었고,서로 거주지가 달라 장거리연애를 하고 있어 톡과 통화로 만남을 유지하고있는중이였습니다.다만 제가 일반적인 연인들과 달리 톡도 전화도 잘 안한다는 점이 포인트가 되겠네요.(저는 25살 그친구는 21살이에요)그런데 주변에서 많은연락을 주고 걱정을 많이 해주셨고 같이 전화통화하면서 같이 울워줬는데 문제는상첫날에 통화를 하니 친구들과 pc방에서 겜중이더라구요..평소 퇴근시간에 통화할때 가끔 겜중이었고 괜찮아서 통화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참...기분이 별로 안좋았어요.기분이 왔다갔다 하면서도 그친구에게 괜찮다는 안부를 전하려 연락했는데 친구들과 겜중..충분히 그럴수 있어서 전화 끊겟다고 나긋하게 말했지만, 괜찮다고 계속하자는 겁니다.그때는 그런일로 화를 내기도 힘들어서 계속통화하다가 끊었지만, 어느정도 일이 마무리된 이후에 다시생각해보니 너무 화가나고 예의가 없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친구에게 말해보니 참 어리다라고 말하지만, 저는 어리다를 떠나서 그친구의 행동이 이제 화가 나기까지 합니다.위로와 보내준 오글거리는톡과 모든게 가식처럼느껴지기도 하는데 제가 지금 상중이여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그런걸까요..?아직 군대도 안갔고 다담주에 군대를 가는데 그때까지 이친구의 얼굴을 어떻게봐야할지 어떤기분으로 참아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오늘부터 그친구에게 연락은 하지 않았고, 카톡도 무시하고있는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지금.... 올려주시는 답변을 확인하고 내릴꺼지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