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입장에서 너무 괴롭고 힘들어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 나무라기보단, 보다 현명한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전 현재22살이고, 관광계열 특성화고에 입학 후 19살 부터 호텔에 취직하여 일을 시작 하였습니다. 큰 연봉은 아니지만, 호텔 특성상 주말, 연휴 그리고 10시 이후까지 근무하는날이 많아 추가 수당을 많이 받곤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어린 나이부터 일 하는게 안쓰럽다고 하시며 제 월급은 4개로 쪼개어 적금하고, 모든 용돈이나 교통비등은 결혼전까지 지원해주신다고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꾸준히 적금 한덕에 7000만원정도를 모았습니다. 반면 저랑 9살 차이가 나는 31살 저희 오빠는 현재 백수 입니다. 그냥 백수도 아니고 사업 실패로 빚지며 강제 백수 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할때 부모님께서 엄청 반대 하셨습니다. 단한푼의 지원도 하지 안으셨고, 실패하여 빚을 지게 되었을때도 외면하셨습니다. 아직 제가 어려서 부모의 마음을 잘 모르는건지.. 오빠가 너무 안쓰럽기만 합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 기억이 정확하진 않으나 학창시절 공부도 잘하고 부모 속 안썩이는 그런 모범생 이였습니다. 딱히 부모 눈밖에 나지 않는 그런 오빠를 왜이리 차갑게 대하는지 이해가 안깁니다. 작년 연말에 오빠가 빚 이자와 카드값 연체로 힘들어 하여 제가 부모님 몰래 이백만원 정도를 빌려줬습니다. 못받을고라고 생각하고 준거고, 오빠를 믿어서 줬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오빠에게 돈을 빌려준것을 부모님이 알게 되어 크게 혼이 났습니다. 부모님은 우리도 없는 자식 취급 하는데 왜 버릇 나빠지게 돈을 빌려주냐. 힘들에 일한거 그ㅅ ㅐ ㄲ ㅣ 빚 값는데 쓰면 안아깝냐, 연락 차단 하고 연끊어라 이런식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오빠가 백수라고 해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고, 밤에 대리운전 하면서 취직 하랴고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오빠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 하게 되면 너가 오빠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부모님께 말해달라고 하고, 아주 가끔이지만 핸드폰 값이 밀렸다고 10만원 정도 빌리곤 합니다. 저도 못받을거 알면서 계속 돈빌려주는 제가 바보 같고 미련하지만, 밤에 힘들게 대리운전 하면서 밥굶는 오빠를 생각하면 너무 석상하고 안쓰럽고 울컼합니다. 제 기억속의 오빠는 항상 엘리트 였기에 더 그러는거 같아요 정말 제가 부모님 말대로 하나 밖에 없는 오빠와 연을 끊는게 맞는걸까요?15293
오빠와 제발 연 끊으라는 부모님 때문에힘들어요
중간 입장에서 너무 괴롭고 힘들어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 나무라기보단, 보다 현명한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전 현재22살이고, 관광계열 특성화고에 입학 후 19살 부터 호텔에 취직하여 일을 시작 하였습니다. 큰 연봉은 아니지만, 호텔 특성상 주말, 연휴 그리고 10시 이후까지 근무하는날이 많아 추가 수당을 많이 받곤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어린 나이부터 일 하는게 안쓰럽다고 하시며 제 월급은 4개로 쪼개어 적금하고, 모든 용돈이나 교통비등은 결혼전까지 지원해주신다고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꾸준히 적금 한덕에 7000만원정도를 모았습니다.
반면 저랑 9살 차이가 나는 31살 저희 오빠는 현재 백수 입니다. 그냥 백수도 아니고 사업 실패로 빚지며 강제 백수 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할때 부모님께서 엄청 반대 하셨습니다. 단한푼의 지원도 하지
안으셨고, 실패하여 빚을 지게 되었을때도 외면하셨습니다.
아직 제가 어려서 부모의 마음을 잘 모르는건지.. 오빠가 너무 안쓰럽기만 합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 기억이 정확하진 않으나 학창시절 공부도 잘하고 부모 속 안썩이는 그런 모범생 이였습니다.
딱히 부모 눈밖에 나지 않는 그런 오빠를
왜이리 차갑게 대하는지 이해가 안깁니다.
작년 연말에 오빠가 빚 이자와 카드값 연체로 힘들어 하여 제가 부모님 몰래 이백만원 정도를 빌려줬습니다.
못받을고라고 생각하고 준거고, 오빠를 믿어서 줬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오빠에게 돈을 빌려준것을 부모님이 알게 되어 크게 혼이
났습니다.
부모님은 우리도 없는 자식 취급 하는데 왜 버릇 나빠지게 돈을 빌려주냐.
힘들에 일한거 그ㅅ ㅐ ㄲ ㅣ 빚 값는데 쓰면 안아깝냐, 연락 차단 하고 연끊어라
이런식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오빠가 백수라고 해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고, 밤에 대리운전 하면서 취직 하랴고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오빠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 하게 되면 너가 오빠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부모님께 말해달라고 하고, 아주 가끔이지만 핸드폰 값이 밀렸다고 10만원 정도 빌리곤 합니다.
저도 못받을거 알면서 계속 돈빌려주는 제가 바보 같고 미련하지만, 밤에 힘들게
대리운전 하면서 밥굶는 오빠를 생각하면 너무 석상하고 안쓰럽고 울컼합니다.
제 기억속의 오빠는 항상 엘리트 였기에 더 그러는거 같아요
정말 제가 부모님 말대로 하나 밖에 없는 오빠와 연을 끊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