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1 학생입니다
코로나 때문인 지 덕분인 지 개학이 늦어지ㅔ고
꿈꾸던 고1 생활을 반이나 날려 너무 허무하네요...ㅎㅎㅎㅎ
바로 본론 말 할게요
저에겐 작년까지 11년을 같이 지내온 정말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같은 지역에 살다가
제가 이사와서 최근 5년은 얼굴을 많이 보지
못 했지만 정말 같은 반 친구보다 연락도 많이 하고 전화도 많이 하던 그런 없어선 알 될 친구였었죠
그런데 어느 날 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그동안 고마웠다고 그래서 전 생각했어요
항상 밝은 친구였고 장난도 많이 쳤었기에
이번에도 장난이구나 작년 10월이면 한창
고등학교 갈 문제로 시험 준비 하는데
이 친구가 공부하기 싫어서 드디어 미쳤구나
생각했어요
다음날 친구 어머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어머님이랑 안면도 트고 완전 친했었음)
펑펑 우시더라구요 우시면서 저에게 말 하셨어요 어제 ㅇㅇ이가 하늘로 갔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당황 했어요 그리곤 정말 슬프게 3일간 울었죠
학교에서도 울고 학원에서도 울고 집에서도 울었죠
그렇게 한 달이지나고 많은 친구들이 위로 해 주면서 점점 일상을 찾게 됐어요 다행히 고등학교도
잘 갔구요 사실 모른 척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해요 매일 학원 끝나면 수고해ㅛ다고 말 해 주고
아침에 전화해서 깨워줬던 친구가 없으니깐
정말 허전하더라구요 그친구에 빈자리가 너무 커요
아무튼 그렇게 고등학교 입학할 날이 다가오고
학원에서는 고딩 땐 좀 더 열심히 해야한다
하시며 고등학교 진도를 빡세게 빼고 있었어요
그땐 워낙 정신이 없어 생각할 시간과 여유가 없어
평범하게 살고ㅠ있었ㅇ어요
코로나가 터지고도 학원은 못 갔지만 파일을 보내주시며 화상강의를 하시며 완전 신이 주신 기회다 하고 열공을 했죠 그리고 저번 주에 개학을 했어요 친구 사귀느라 공부하느라 바빴죠
그렇게 오늘까지도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계속 의자에 앉아있어서 그런 지 허리가 아프고
손목도 아프더라구요 잠깐 쉬어야지 하고 판 들어왔는데 슬픈 이야기들만 눈에 들어오면서 3시간 째 친구 보고싶어 펑펑 울었네요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친구 생각에 참았어요
혹시 하늘에서 절 지켜보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 지금 상실감과 죄책감이 너무 큽니다
그 친구에게 욕 대신 떠뜻한 말 한 번 더 할 걸
만나자고 할 때 만날 걸 하구요 못 해 준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너무 속상하고 공부가 잡히질 않네요
시험도 1주일 남아 시급한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저 죽고만 싶습니다 정신차려야 하는데
작년 10월 죽은 친구가 너무 그리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 학생입니다
코로나 때문인 지 덕분인 지 개학이 늦어지ㅔ고
꿈꾸던 고1 생활을 반이나 날려 너무 허무하네요...ㅎㅎㅎㅎ
바로 본론 말 할게요
저에겐 작년까지 11년을 같이 지내온 정말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같은 지역에 살다가
제가 이사와서 최근 5년은 얼굴을 많이 보지
못 했지만 정말 같은 반 친구보다 연락도 많이 하고 전화도 많이 하던 그런 없어선 알 될 친구였었죠
그런데 어느 날 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그동안 고마웠다고 그래서 전 생각했어요
항상 밝은 친구였고 장난도 많이 쳤었기에
이번에도 장난이구나 작년 10월이면 한창
고등학교 갈 문제로 시험 준비 하는데
이 친구가 공부하기 싫어서 드디어 미쳤구나
생각했어요
다음날 친구 어머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어머님이랑 안면도 트고 완전 친했었음)
펑펑 우시더라구요 우시면서 저에게 말 하셨어요 어제 ㅇㅇ이가 하늘로 갔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당황 했어요 그리곤 정말 슬프게 3일간 울었죠
학교에서도 울고 학원에서도 울고 집에서도 울었죠
그렇게 한 달이지나고 많은 친구들이 위로 해 주면서 점점 일상을 찾게 됐어요 다행히 고등학교도
잘 갔구요 사실 모른 척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해요 매일 학원 끝나면 수고해ㅛ다고 말 해 주고
아침에 전화해서 깨워줬던 친구가 없으니깐
정말 허전하더라구요 그친구에 빈자리가 너무 커요
아무튼 그렇게 고등학교 입학할 날이 다가오고
학원에서는 고딩 땐 좀 더 열심히 해야한다
하시며 고등학교 진도를 빡세게 빼고 있었어요
그땐 워낙 정신이 없어 생각할 시간과 여유가 없어
평범하게 살고ㅠ있었ㅇ어요
코로나가 터지고도 학원은 못 갔지만 파일을 보내주시며 화상강의를 하시며 완전 신이 주신 기회다 하고 열공을 했죠 그리고 저번 주에 개학을 했어요 친구 사귀느라 공부하느라 바빴죠
그렇게 오늘까지도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계속 의자에 앉아있어서 그런 지 허리가 아프고
손목도 아프더라구요 잠깐 쉬어야지 하고 판 들어왔는데 슬픈 이야기들만 눈에 들어오면서 3시간 째 친구 보고싶어 펑펑 울었네요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친구 생각에 참았어요
혹시 하늘에서 절 지켜보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 지금 상실감과 죄책감이 너무 큽니다
그 친구에게 욕 대신 떠뜻한 말 한 번 더 할 걸
만나자고 할 때 만날 걸 하구요 못 해 준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너무 속상하고 공부가 잡히질 않네요
시험도 1주일 남아 시급한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저 죽고만 싶습니다 정신차려야 하는데
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