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는 모르겠지?

민들레꽃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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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갔다가 집에 왔는데 엄마랑 언니가 거실에서 얘기를 하고 있더라구 형이 알콜중독이여서 부모님을 괴롭혔는데 참다가 화가 난 동생이 발로 형을 찼다가 출혈이 나서 형이 죽었다더라, 징역 3년 나왔다던데 그럴거면 꼴보기 싫은 사람 죽이고 3년 들어갔다 나오겠다 이런 내용이였어 대충 그 형이랑 법을 비판하는?? 근데 우리 언니는 모르겠지?
나도 언니가 고등학생일때 1년정도 내 방에 식칼 휴지로 감싸서 항상 서랍에 넣어뒀어 그때 언니가
나한테 히스테리 부리던게 너무 심해서 언제 한번
날 잡고 크게 싸우면 죽여버리려고 ㅋㅋㅋㅋㅋㅋ
저런 얘기 하는데 뭔가 웃기더라 언니한테 말해주고 싶었는데 말하면 재미없게 정색할까봐 혼자 속으로 추억회상 해봤어 ㅋㅋㅋ 언니 반응 궁금하다
진짜 죽여버리려 했는데 엄마가 불쌍해서 냅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