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동갑남자친구와 연애중이다가 시간을 가지기로한 여자입니다.(답답해서 와르르 적어냈더니 좀 긴 것같네요 ㅠㅠ...)
남자친구랑 만난지는 600일이 조금 안되었고 그 전에도 다퉜지만 요즘 들어서 싸움의 빈도가 더 잦아졌어요. 주로 싸우는 이유는 사건들로 나열해보자면 1. 남자친구가 코로나로 상황이 안좋아져서 제 자취방에서 같이 생활중인데 주말에 같이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에 직장동료한테 저녁먹으러 나오라는 연락을 받음. 저는 저녁도 이미 먹었고 저랑 같이 있는 시간에 그 사람들을 만나러가는게 이해가 안가서 서운함을 표출했고, 남자친구가 사과를 하고 나가긴했지만 저는 기분이 나빠서 먼저 잤어요. 남자친구는 사과도 하고 나갔는데 들어왔을 때 제가 자고있어서 속상?했다고 하네요. 처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은 저랑 다음날 약속이 있는 남자친구가 술마시다가 먼저 간다고하면 안보내준다고하고, 주말에도 자꾸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불러내요. 저는 그 사람들이 싫은데 남자친구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서 두둔하는게 더 짜증나요. 그리고 제가 싫다는데 자꾸 그 모임에 가려는 남자친구가 계속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었어요. 2. 결혼 후 부모님 효도문제A는 결혼하면 양가 부모님께 효도,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효도, 가족간의 모임 잦음B는 결혼도 알아서 생활도 알아서 평일에는 A가 10시~11시 정도에 퇴근해서 같이 있을 시간도 부족, 주말이라도 둘이서 알콩달콩보내고싶은데 가족들 챙기면 우리는 언제 시간을 보내지?라는 입장으로도 여러번 싸웠습니다.물론 결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은 들지만 지금 모아둔 돈도 부족한데 벌써 저런문제로 싸우는게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A가 B의 단톡방에서 나눈 얘기를 보고 시작된 저 문제는 한달넘게 심심하면 대화주제로 올라와서 싸움이 됩니다 처음만날때부터 남자친구는 저를 항상 1순위로 생각해주었는데 위의 문제들로 요즘은 아닌것같아 몇번 서운함을 말하다가 어제 뻥하고 터져버렸어요. 수요일에 제가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줄게 아니라면 헤어지자라고 했더니 노력하겠다고 했고,목요일에는 본인이 저를 좋아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다며 권태기인것 같다고 하길래 그럼 시간을 가지자고 말을 한 상태입니다. 남자친구가 어제 퇴근하고 집에 잠시 들렸다가 바로 나가길래 뭐지?싶었지만 묻지는 않고 자다깨다자다깨다 반복하면서 있었는데 새벽 4시쯤에 전화가 걸려왔어요. 받았더니 노래방같았고 여보세요 하니까 몇초뒤에 끊더니 지금까지 연락은 없는 상태입니다.근데 갑자기 빡치네요? 원래 시간갖기로하면 술마시고 놀면서 보내는건가요??????저는 우울해서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ㅡㅡ
아무튼... 저 연락안하고 기다리는게 맞는거겠죠ㅠㅠㅠ?참고 기다리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전 연애에서 정말 헌신하다가 헌식짝된 경험이 있어서 더 이상 그런 연애는 하고싶지 않거든요.전처럼 돌아올 수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겠죠?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잘하고있는거겠죠?
남자친구랑 만난지는 600일이 조금 안되었고 그 전에도 다퉜지만 요즘 들어서 싸움의 빈도가 더 잦아졌어요.
주로 싸우는 이유는 사건들로 나열해보자면
1. 남자친구가 코로나로 상황이 안좋아져서 제 자취방에서 같이 생활중인데 주말에 같이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에 직장동료한테 저녁먹으러 나오라는 연락을 받음. 저는 저녁도 이미 먹었고 저랑 같이 있는 시간에 그 사람들을 만나러가는게 이해가 안가서 서운함을 표출했고, 남자친구가 사과를 하고 나가긴했지만 저는 기분이 나빠서 먼저 잤어요. 남자친구는 사과도 하고 나갔는데 들어왔을 때 제가 자고있어서 속상?했다고 하네요. 처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은 저랑 다음날 약속이 있는 남자친구가 술마시다가 먼저 간다고하면 안보내준다고하고, 주말에도 자꾸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불러내요. 저는 그 사람들이 싫은데 남자친구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서 두둔하는게 더 짜증나요. 그리고 제가 싫다는데 자꾸 그 모임에 가려는 남자친구가 계속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었어요.
2. 결혼 후 부모님 효도문제A는 결혼하면 양가 부모님께 효도,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효도, 가족간의 모임 잦음B는 결혼도 알아서 생활도 알아서 평일에는 A가 10시~11시 정도에 퇴근해서 같이 있을 시간도 부족, 주말이라도 둘이서 알콩달콩보내고싶은데 가족들 챙기면 우리는 언제 시간을 보내지?라는 입장으로도 여러번 싸웠습니다.물론 결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은 들지만 지금 모아둔 돈도 부족한데 벌써 저런문제로 싸우는게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A가 B의 단톡방에서 나눈 얘기를 보고 시작된 저 문제는 한달넘게 심심하면 대화주제로 올라와서 싸움이 됩니다
처음만날때부터 남자친구는 저를 항상 1순위로 생각해주었는데 위의 문제들로 요즘은 아닌것같아 몇번 서운함을 말하다가 어제 뻥하고 터져버렸어요.
수요일에 제가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줄게 아니라면 헤어지자라고 했더니 노력하겠다고 했고,목요일에는 본인이 저를 좋아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다며 권태기인것 같다고 하길래 그럼 시간을 가지자고 말을 한 상태입니다.
남자친구가 어제 퇴근하고 집에 잠시 들렸다가 바로 나가길래 뭐지?싶었지만 묻지는 않고 자다깨다자다깨다 반복하면서 있었는데 새벽 4시쯤에 전화가 걸려왔어요. 받았더니 노래방같았고 여보세요 하니까 몇초뒤에 끊더니 지금까지 연락은 없는 상태입니다.근데 갑자기 빡치네요? 원래 시간갖기로하면 술마시고 놀면서 보내는건가요??????저는 우울해서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ㅡㅡ
아무튼... 저 연락안하고 기다리는게 맞는거겠죠ㅠㅠㅠ?참고 기다리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전 연애에서 정말 헌신하다가 헌식짝된 경험이 있어서 더 이상 그런 연애는 하고싶지 않거든요.전처럼 돌아올 수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겠죠?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