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갑자기 집에 돌아가셨는데요..

함복이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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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임산부입니다 ㅜ..
오늘 어머님이 빙수 드시구 싶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덥고 힘들지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어머님모시고 가게로 향하는데
하필 가게위치가 완전 가파른 오르막길이라..ㅠㅠ
다른곳에 가려했는데 어머님이 저번에 시누(형님)이와
그가게 콩고물빙수를 먹었었는데 좋았다고
꼭 드시고싶다셔서..갔어요
근데 길이 너무 가팔라 숨이 헐떡여서 힘들어하니
중간쯤에서 남편이 뒤에서 손으로 등을 지지해줬어요
올라가기 편하라고..
근데 어머님이 갑자기 신랑한테 화내시더니
나는 안보이니? 하시곤 다시 내려가셔서 집으로 가버리셨어요...................
저희가 잘못한걸까요...
전화도 안받으시고
뒤쫒아서 찾아가니 문도 안열어 주시네요 ......ㅠㅠ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