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합가하면 안되는 이유

2020.06.13
조회60,988
합가해서 살아보니 느낀점.

1. 나는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남들이 뜯어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깨닫는 날이 온다.

2. 같이 사는 아들과 며느리는 뒷전이고, 가끔 오는 아들 며느리는 반가워하고 더 챙겨준다.

3. 따로 사는 며느리는 가끔와서 좋은 말만 듣고 좋은 말만 해주고 가서 겉으로라도 사이가 좋다.

4. 같이 사는 며느리는 서로 안좋은 점을 많이 보게 되서 서운한게 많이 쌓인다.

5. 같이 사는 자식은 부모 형제한테 잘하는게 당연하고 가끔오는 자식은 잘못해도 이해해준다.

6. 애초에 같이 안살았으면 모를까 살다 나가려니 더 힘들다.

7. 내 발등 내가 찍었다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된다.

8. 동서지간에 부딪히기 싫어도 부딪혀야 해서 서로 불편하다.

9. 어떤 경우라도 같이 산다고 하면 결국 돈 때문이라 생각하고 등신취급만 당한다. 좋은 소리 못들음.

10. 같이 사는 효자아들은 결코 좋은남편이 아니다. 부모에게 싫은 소리 절대 못한다.

11. 작은 아들 아무리 잘해봐야 장남이 우선이다.

12. 같이 사는 며느리가 할 말 다하면 싫어한다. 나만 속좁고 예민한 사람된다.

13. 딸 같은 며느리처럼 했다가는 어디서 그렇게 배워먹었냐고 욕먹는다.

14. 먹는거, 입는거, 외출하는거 등등 생활에 불편한게 많다.

15. 같이 사는 자식 아무리 잘해도 한번 잘못하면 괘씸해한다.

16. 같이 사는 자식은 형제한테 퍼주는게 당연하고 따로 사는 자식은 무조건 안타깝다.

17. 방 한 칸이라도 나가사는게 낫다는걸 겪고 난 다음에 깨닫는다.


결론
:무조건 합가는 해서는 안된다.

댓글 33

ㅇㅇ오래 전

Best같이사는 자식도 그래요. 잘나서 멀리살고 일년에 한번 얼굴 보기 힘든 자식은 가문의 영광이고 나 아플때 병원 데리고다니는 자식은 능력없는 못난자식입니다.

ㅇㅇ오래 전

Best1. 나는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남들이 뜯어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깨닫는 날이 온다. 이거 하나로 나머지 이유는 불필요 하다.

ㅇㅇ오래 전

대박

ㅇㅇ오래 전

같이 사는 며느리는 맨날 보자나여.... 당연히 오랜만에 온 아들며느리 반가워하는거 아니에요?.......남편도 똑같고 아내도 똑같고....그럼 뭐 다름? 맨날 환영한다면서 어떤 방식으로 뭐 해줍니까?......개인적으로 노이해 ㅋㅋㅋㅋ 남편들이 아내한테 연애시절마냥 알콩달콩한게 없어졋다 ㅇㅈㄹ, 아내들이 남편한테 연애시절마냥 관리안하고 화장 안한다 ㅇㅈㄹ..... 뭔가 이상하지 않니?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와...우리집 얘기

오래 전

전 살던집에서 갑자기 이사해야되는 상황이었고. 만삭이어서 겸사겸사 친정집에서 2~3달정도 살게되었는데요... 진짜 내생에서 제일!! 후회되요..

ㅇㅇ오래 전

저희엄마는 저희 남매 어릴때 할머니 10년 모셨어요. 안모시게 된다음 저는 엄마 발랄하고 재밌는 사람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그 후로 아빠가 미워요.....엄마를 왜 어두운 사람으로 10년을 살게했어??왜 우리 삼남매를 그런환경에서 자라게했어?

ㅇㅇ오래 전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 집을 오픈해야 한다는 거. 부모 본다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거 막지도 못하고 식비 오지게 들어감. 절대 내 살림이 될 수 없고 공동의 것이 됨. 자기들 집들이때 외에는 가 볼 일이 없음.

ㅇㅇ오래 전

완전 맞아요 ㅠㅡㅜ

아시흐바오래 전

진심

ㅋㅋ오래 전

합가했다가 사이좋았던 남편이랑 원수되고 이혼함.

ㅇㅇ오래 전

고아인 남자와 살아야하는 이유입니다. 아니면 시어른이 어릴때 빨리 죽은집 남자가 나아요. 시댁식구들은 다 사망했으면 좋겠어요. 난 시누많은집 외동며느리라..다 저승가길 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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