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습니

잘못했어요2020.06.14
조회1,519
안녕하세요 25살 평범한 청년입니다.

무서운 영화나 글 사진 등을 좋아해 가끔가다 네이트판 눈팅만

하였는데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될줄 몰랐습니다. 최근에 제가

온전한 상태가 아니여서 중간중간 단어선택 문장이 맞지 않아도

이해해주셨음 좋겠습니다.

한달전부터 악몽을 꿉니다

문을 열고 복도에 나가 담배를 피고 있으면

복도 끝에서 계단 밟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희집 구조상

복도 끝과는 소리가 잘 안들릴만큼 멀지만 또렷히 똑딱똑

소리가 들려요 그럼 꿈속에 전 보기싫어도 보지 않으려해도

그곳을 응시하게 됩니다 그러면 곧 한 여자가 나타나요

머리는 산발에 얼굴은 잘 안보이는데 웃는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니 웃고있어요 그렇게 한발자국 한발자국 걷다가 제 눈앞에서

복도 난간 밖으로 뛰어 내립니다 쾅 하는 큰소리가 나도

아무도 나오지 않아요 그렇게 다시 올라와서 여기저기 박살난채

로 제앞에서 다시 떨어집니다 처음엔 그냥 악몽이구나 하며 깼어

요 두번째도 세번째도 그렇게 익숙해질때쯤 행동이 바뀌었어요

그냥 걸어오던게 이젠 탈춤을 추듯 덩실덩실 걸어와요 그렇게

떨어지고 다시 떨어지고 그렇게 꿈에서 깨고 검색도 해보고

심리치료도 받아봤어요 제 허상이래요 맞죠 맞을꺼에요

약을 받아서 먹고 수면제도 먹고 술도 왕창 마셔보고

자는곳도 바꿔보고 했는데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최근엔

저에게 떨어지기전 말을해요 웅얼웅얼 거려서 뭐라하는진 모르겠

지만 꿈이 점점 바뀌고 있는건 분명해요 점점 저 혼자 미쳐가는게

무서워요 처음엔 가족,지인,친척,동료 물불 안가리고 말해주고

안줏거리로 웃고 넘겼지만 33일 9시간 37분째 이꿈이 유지가

되니까 다 절 정신과 추천하고 꺼내지도 말라해요 걱정만 하고

내 얘기를 그냥 아픈것처럼 봐요 아픈거 맞죠 아니 내 허상이니까

그냥 꿈일뿐이에요 병원에서도 내가 스트레스 받고 그 생각만 하

니까 계속 나오는거 뿐이래요 맞는 말이에요 근데 요즘엔 꿈을 안꾸고 잠을 안잘때도 그 여자가 있어요 내침대밑에서숨어있구요
내가편의점을갈때도지켜봐요샤워할때도날앉아서보고싰ㅇ구요
그럴때마다눈은뒤집고웃어요크게귀신은동이트면안보이는게맞잖아요해가뜨고아침이오면업ㄴ어져야죠!근데지금도침대밑에있는거같아요그림을그려요이쁘게그리지안으면침대를쳐요내가그니까그만괴롭혀줘요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자고싶어요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