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자, 27살 남자 커플입니다.
이제 남자친구가 졸업을 하게 되었어요.
졸업하면 경기도로 올라가서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다시 지방으로 못오기 때문에 데이트 하려면 제가 가야합니다.
어쨌든 남자친구가 자취방 짐을 빼게 되었는데 계약기간이 남아서 저보고 제가 지금 사는 방을 팔고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제 방을 판 돈 60만원으로 그냥 자기 집 공짜로 들어오고 그 돈으로 데이트 비용을 쓰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졸업을 하면 용돈을 30만원 정도로만 받기 때문에 데이트 할 여유가 없다고 해서 그 돈으로 두세달 데이트 하고 제가 졸업하기 전까지 남은 기간은 또 제가 번 돈으로 데이트를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좀 시간이 지나니까 방을 공짜로 주는게 아까웠는지 20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남자친구 방을 1년에 180만원입니다. )
그래서 선뜻 주겠다고 하고 거기에 돈을 얹어서 35만원을 먼저 주고 8월달에 근로장려금을 받으면 20만원 더 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자꾸 섭섭한 마음이 들어서요.
남자친구가 경기도로 가면 저는 혼자 데이트 비용을 내야하고 지방에서 만나지도 못하고 한달에 두번 다 혼자 올라가야 하는데 계속 돈달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좀 섭섭합니다.
그래서 아까 얘기를 하다가 돈 얘기를 또 하길래 제가 홧김에 그냥 공짜로 줄 수도 있지 처음얘기한 20만원에 더 줬는데 왜 돈을 자꾸 더 달라고 하냐고 말했더니 저보고 막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남은 육개월 간 혼자 위로 왔다갔다 하면서 데이트 비용 내려면 많이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오빠가 처음에 방 판 돈으로 데이트 비용을 하자고 했으면서 자꾸 돈을 달라고 얘기하니까 좀 섭섭하다고 얘기했더니 그냥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고 막 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 실수했다고 미안하다 얘기하고 일단 지금 말을 안하고 있긴 한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오빠한테 계속 제 상황을 얘기해도 듣지도 않고 저는 알바를 하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만 하더라구요
남: 너는 한달에 알바 하는게 있으니까 덜 부담스럽잖아.
저 : 아니 그래도 코로나때문에 알바도 많이 줄었고 한번 갈때 20만원 씩 쓰는데 나도 학교 생활 하면서 생활비가 필요한데 계속 오빠가 돈을 달라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좀 당황스럽네
남 : 그래서 공짜로 방을 달라는거야? 말을 왜 그렇게 해?? 너가 잘못한거야.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약간 이런식이랄까요..
진짜 서로 말이 안통해서 올려봐요. 물론 제가 말 실수한거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하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돈을 자꾸 요구하는게 저는 당황스럽거든요.. 그래서 그럼 돈 다 줄테니까 데이트 비용 오빠가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제대로 안하더니 그냥 자기도 낼게 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한달에 삼십받고 반은 담배값, 반은 학원다니면서 식비로 쓰면 터무니 없게 모자라고 저랑 데이트 할 수 있는 비용은 남지 않습니다.ㅠㅜ
그냥 제가 꽉 막히고 쪼잔한걸까요..
꼭 봐죠
이제 남자친구가 졸업을 하게 되었어요.
졸업하면 경기도로 올라가서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다시 지방으로 못오기 때문에 데이트 하려면 제가 가야합니다.
어쨌든 남자친구가 자취방 짐을 빼게 되었는데 계약기간이 남아서 저보고 제가 지금 사는 방을 팔고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제 방을 판 돈 60만원으로 그냥 자기 집 공짜로 들어오고 그 돈으로 데이트 비용을 쓰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졸업을 하면 용돈을 30만원 정도로만 받기 때문에 데이트 할 여유가 없다고 해서 그 돈으로 두세달 데이트 하고 제가 졸업하기 전까지 남은 기간은 또 제가 번 돈으로 데이트를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좀 시간이 지나니까 방을 공짜로 주는게 아까웠는지 20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남자친구 방을 1년에 180만원입니다. )
그래서 선뜻 주겠다고 하고 거기에 돈을 얹어서 35만원을 먼저 주고 8월달에 근로장려금을 받으면 20만원 더 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자꾸 섭섭한 마음이 들어서요.
남자친구가 경기도로 가면 저는 혼자 데이트 비용을 내야하고 지방에서 만나지도 못하고 한달에 두번 다 혼자 올라가야 하는데 계속 돈달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좀 섭섭합니다.
그래서 아까 얘기를 하다가 돈 얘기를 또 하길래 제가 홧김에 그냥 공짜로 줄 수도 있지 처음얘기한 20만원에 더 줬는데 왜 돈을 자꾸 더 달라고 하냐고 말했더니 저보고 막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남은 육개월 간 혼자 위로 왔다갔다 하면서 데이트 비용 내려면 많이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오빠가 처음에 방 판 돈으로 데이트 비용을 하자고 했으면서 자꾸 돈을 달라고 얘기하니까 좀 섭섭하다고 얘기했더니 그냥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고 막 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 실수했다고 미안하다 얘기하고 일단 지금 말을 안하고 있긴 한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오빠한테 계속 제 상황을 얘기해도 듣지도 않고 저는 알바를 하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만 하더라구요
남: 너는 한달에 알바 하는게 있으니까 덜 부담스럽잖아.
저 : 아니 그래도 코로나때문에 알바도 많이 줄었고 한번 갈때 20만원 씩 쓰는데 나도 학교 생활 하면서 생활비가 필요한데 계속 오빠가 돈을 달라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좀 당황스럽네
남 : 그래서 공짜로 방을 달라는거야? 말을 왜 그렇게 해?? 너가 잘못한거야.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약간 이런식이랄까요..
진짜 서로 말이 안통해서 올려봐요. 물론 제가 말 실수한거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하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돈을 자꾸 요구하는게 저는 당황스럽거든요.. 그래서 그럼 돈 다 줄테니까 데이트 비용 오빠가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제대로 안하더니 그냥 자기도 낼게 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한달에 삼십받고 반은 담배값, 반은 학원다니면서 식비로 쓰면 터무니 없게 모자라고 저랑 데이트 할 수 있는 비용은 남지 않습니다.ㅠㅜ
그냥 제가 꽉 막히고 쪼잔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