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 56분. 무엇 때문인지 놀란 고양이가 시계방 안으로 뛰어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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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14분 이전 약 2분 간. 두 사람은 올가미를 만들고 쇠막대를 이용해 고양이의 목에 올가미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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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14분. 고양이는 올가미에 목이 매인 채 밖으로 끌려나가 길 한복판에 내동댕이 쳐졌습니다. 쓰러진 고양이의 입과 얼굴 부위를 금속 재질 집게로 자극합니다. 고양이가 패닉된 상태로 가게 앞에 대변을 누는 것이 보입니다. 고양이는 길 한가운데서 데굴데굴 구르며 도망치려 애쓰다가 자신을 눌러찌르는 쇠막대기에 저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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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15분. 놀란 고양이가 일어서 사람들로부터 도망가려 하지만 목에 매인 줄로 도망가지 못합니다. 그 이후로도 질질 끌려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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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16분. 고양이는 목이 매인 채 대롱대롱 매달려 상자 안에 박힙니다. 가해자는 고양이의 머리 부분쪽 뚜껑을 덮고 상자가 찢어질 정도로 발로 눌러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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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과정이 끝난 후 상인들이 그 흔적을 치우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단 20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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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제보자는 고양이가 피를 내뱉고 구토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했습니다. 진단 결과 입술점막에 출혈이 있어, 입 안에 피가 고였다가 사투 도중 피를 흘렸을 가능성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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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는 해당 상인이 웃는 모습이 찍혀있는 등 여러가지로 미심쩍은 부분이 있지만, 사람의 감정 등을 CCTV로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상인의 사정은 동물학대에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동물이 고통을 당했다는 사실입니다.
⠀
영상을 보면 고양이는 무언가에 놀란 듯 이미 혼비백산한 상태로 가게 안으로 뛰어들어 옵니다. 놀라서 숨은 고양이는 그곳에서 숨어서 떨며, 그저 위험을 피하고자 했을 것입니다. 고양이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상인은, 패닉에 빠져서 그르렁대는 고양이를 끌어내려는 방법으로 얇은 담요를 가져와 보지만, 당연히 그것들로 고양이를 내보낼 수는 없습니다. 그 뒤로 이제 고양이에 대한 잔인한 사건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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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현재 고양이가 강제로 담겨져 사람들 발에 밟혔던 상자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끌려다니며 흘린 피와 공포속에서 흘린 침 등이 여기저기 묻어있고 상자의 일부가 찢어져 있습니다. 피 묻은 상자와 다친 고양이가 있고, 목격자가 있고, 무엇보다 상인이 직접 공개한 CCTV 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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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목을 졸라 길거리로 달려 나오고, 고양이를 길 한가운데로 내동댕이 치고, 목을 죈 채로 허공에 들어 올리고, 박스에 담아 발로 짓밟고... 이 긴 고통과 공포의 시간 동안 고양이는 오직 목을 조르는 줄에서 벗어나려고만 할 뿐, 사람들 쪽으로 달려들거나 앞발을 내밀어 공격하거나 뛰어 올라 물려는 행동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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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죽음의 공포속에서 안 끌려가려 하고 찔러대는 막대가 무서워 방어할 뿐이고 사람들에게서 벗어나려고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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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불필요한 학대를 당했습니다. 무지에 의했든 고의성이 있었든 그것이 영상이 보여주는 '팩트'입니다. 상인의 사정이나 의도가 어떻든 고양이를 학대했다는 사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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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언론이나 기사는 상인의 이야기를 부각하며 일부 동물애호가들이 과격하게 반응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고양이에게 외상이 없다고 사실과 다른 잘못된 정보를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왜 우리 사회에서 약자의 고통은 '가해자의 서사' 속에서 희석되어야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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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동물보호법 제8조 2항은 '도구ㆍ약물 등 물리적ㆍ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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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이상 가해자의 사정이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인권 문제에서 그렇듯이요.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생명을 '그깟 고양이'로 부르기도 하고, 그 고양이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고양이빠' 로 비하하는 것, 그 모든 것도 그만둘 때가 되었습니다. 사건의 본질은 상인의 공포심이나 혐오감정 등이 아니라 고양이가 '학대' 당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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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더욱이 사람들 모르게 억울하게 학대 받고 죽는 생명이 훨씬 많습니다. 카라는 객관적 사실과 본질을 바로 보며 길고양이를 비롯한 모든 동물들이 제 삶을 오롯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해 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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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고양이 학대 사건...청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현재 논란중인 사건이며 고소 진행중에 있고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댓글에 계속 거짓선동이다 감정적이다 하시는데
본문에 거짓으로 작성한 내용은 단 하나도 없으며
cctv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있는 그대로의 상황이 담겨있습니다.
cctv가 사실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사실일까요?
제대로 사건을 바라보지 않고 꼬투리 잡고
본질을 흐리며 무관한 타사건들을 언급하여
엉뚱한 방향의 댓글 다시는 분들이 더 감정적이고
거짓선동으로 보여지네요.
* 댓글에 다른분들이 언급한 사건들과는 무관합니다 *
고양이는 현재 병원에서 절대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중에 있습니다.
구조 당시 근손상 지표들이 엄청나게 상승한
상태였고, 모든 발바닥 패드에 출혈과
찰과상이 있었으며
복부와 우측 입술 점막에도 출혈이 있었습니다.
사건에 대해 잘 모르시면서 가해자측의 주관적인
기사만을 보고 감정적으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본질을 흐리지말고 팩트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가게안에서 고양이를 쫓아낸 것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닙니다. 가게 밖으로 끌고나온 후의
행동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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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합니다..
고양이가 단지 자신의 가게에 들어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잔인하게 고양이를 학대한 사건 입니다.
가해자는 고양이가 무서워서 그랬다고 진술했지만
가해자가 직접 공개한 cctv에는 웃고있는 장면이
찍혀 있습니다.
90세 할머니께서 밥주며 애지중지 돌보시던 아이..
동물학대는 범죄입니다
반드시 처벌 받아야 마땅합니다
지나치지마시고 제발 도와주세요....
현재 8만명 이상이 청원한 큰 사건입니다
힘을 보태주세요
청원링크 첨부합니다 청원 한번씩 부탁드려요
www1.president.go.kr/petitions/589669/
* 제보에 의해 임신한 고양이로 알려졌었지만
몸집때문에 오해한 것으로 밝혀졌고,
암컷이지만 임신한 고양이는 아닙니다 *
@@아래는 동물권행동 카라 인스타 퍼옴글 입니다
본문 영상을 꼭 봐주세요
본문링크 https://www.instagram.com/tv/CBe82-tFKPX/?igshid=cqj7rhujm95h
- 11시 56분. 무엇 때문인지 놀란 고양이가 시계방 안으로 뛰어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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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14분 이전 약 2분 간. 두 사람은 올가미를 만들고 쇠막대를 이용해 고양이의 목에 올가미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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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14분. 고양이는 올가미에 목이 매인 채 밖으로 끌려나가 길 한복판에 내동댕이 쳐졌습니다. 쓰러진 고양이의 입과 얼굴 부위를 금속 재질 집게로 자극합니다. 고양이가 패닉된 상태로 가게 앞에 대변을 누는 것이 보입니다. 고양이는 길 한가운데서 데굴데굴 구르며 도망치려 애쓰다가 자신을 눌러찌르는 쇠막대기에 저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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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15분. 놀란 고양이가 일어서 사람들로부터 도망가려 하지만 목에 매인 줄로 도망가지 못합니다. 그 이후로도 질질 끌려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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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16분. 고양이는 목이 매인 채 대롱대롱 매달려 상자 안에 박힙니다. 가해자는 고양이의 머리 부분쪽 뚜껑을 덮고 상자가 찢어질 정도로 발로 눌러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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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과정이 끝난 후 상인들이 그 흔적을 치우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단 20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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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제보자는 고양이가 피를 내뱉고 구토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했습니다. 진단 결과 입술점막에 출혈이 있어, 입 안에 피가 고였다가 사투 도중 피를 흘렸을 가능성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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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는 해당 상인이 웃는 모습이 찍혀있는 등 여러가지로 미심쩍은 부분이 있지만, 사람의 감정 등을 CCTV로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상인의 사정은 동물학대에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동물이 고통을 당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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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고양이는 무언가에 놀란 듯 이미 혼비백산한 상태로 가게 안으로 뛰어들어 옵니다. 놀라서 숨은 고양이는 그곳에서 숨어서 떨며, 그저 위험을 피하고자 했을 것입니다. 고양이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상인은, 패닉에 빠져서 그르렁대는 고양이를 끌어내려는 방법으로 얇은 담요를 가져와 보지만, 당연히 그것들로 고양이를 내보낼 수는 없습니다. 그 뒤로 이제 고양이에 대한 잔인한 사건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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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현재 고양이가 강제로 담겨져 사람들 발에 밟혔던 상자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끌려다니며 흘린 피와 공포속에서 흘린 침 등이 여기저기 묻어있고 상자의 일부가 찢어져 있습니다. 피 묻은 상자와 다친 고양이가 있고, 목격자가 있고, 무엇보다 상인이 직접 공개한 CCTV 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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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목을 졸라 길거리로 달려 나오고, 고양이를 길 한가운데로 내동댕이 치고, 목을 죈 채로 허공에 들어 올리고, 박스에 담아 발로 짓밟고... 이 긴 고통과 공포의 시간 동안 고양이는 오직 목을 조르는 줄에서 벗어나려고만 할 뿐, 사람들 쪽으로 달려들거나 앞발을 내밀어 공격하거나 뛰어 올라 물려는 행동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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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죽음의 공포속에서 안 끌려가려 하고 찔러대는 막대가 무서워 방어할 뿐이고 사람들에게서 벗어나려고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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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불필요한 학대를 당했습니다. 무지에 의했든 고의성이 있었든 그것이 영상이 보여주는 '팩트'입니다. 상인의 사정이나 의도가 어떻든 고양이를 학대했다는 사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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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언론이나 기사는 상인의 이야기를 부각하며 일부 동물애호가들이 과격하게 반응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고양이에게 외상이 없다고 사실과 다른 잘못된 정보를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왜 우리 사회에서 약자의 고통은 '가해자의 서사' 속에서 희석되어야만 할까요?
⠀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제8조 2항은 '도구ㆍ약물 등 물리적ㆍ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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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이상 가해자의 사정이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인권 문제에서 그렇듯이요.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생명을 '그깟 고양이'로 부르기도 하고, 그 고양이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고양이빠' 로 비하하는 것, 그 모든 것도 그만둘 때가 되었습니다. 사건의 본질은 상인의 공포심이나 혐오감정 등이 아니라 고양이가 '학대' 당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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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더욱이 사람들 모르게 억울하게 학대 받고 죽는 생명이 훨씬 많습니다. 카라는 객관적 사실과 본질을 바로 보며 길고양이를 비롯한 모든 동물들이 제 삶을 오롯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해 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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