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면서 애 낳는 심리가뭐에요? 안낳으면 안되나요??

2020.06.18
조회155,583
너무 궁금해서 물어요
어른들 가난하면서 왜 애낳아요???
애가 태어나고싶다고 했나요??
본인들 욕심으로 가난한집에 애를 낳아서
애까지 힘든삶을 살게하는거에요???


저는 누가봐도 가난한집에서 태어났어요
제가 첫째고 동생도있어요
동생이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아빠엄마 나한테 안미안하냐고
아빠엄마는 그말듣고 우리가 너를 얼마나 사랑해줬는데 그렇게 말하냐고하더라고요??


아니 자식을 낳아놨으면 사랑해주는게 당연한거죠
개한마릴 입양해도 사랑으로 키우는거 당연하잖아요
그 당연한 사랑을 왜 생색내듯이 말하나요??
돈많은집은 애 안사랑한대요?? 참나


얼마전엔 밤에 위경련이 나서 너무아팠는데
밤에 응급실가면 너무비싸잖아요
엄마가 아침에 병원열때까지 조금만 참아보라는거에요
밤12시부터 아침9시까지 울면서 참는데
진짜 너무 서러웠어요


내방을 못가진다? 새옷을 못산다?
외식을 자주못한다? 이런건 슬프지만 나중에
제가 어른이돼서 돈벌면돼요
근데 당장 아픈데도 응급실비 비싸서 병원도못가는건 어떻게 견뎌야하나요
저는 무슨죄를 지어서 아파도 당장 병원도 못가는 인생을 사는거에요


부잣집에서 태어나는건 바라지도않아요
아플때 병원이라도 바로갈수있는 집에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돈이없으시면요 애를 제발 낳지말아주세요 제발요
돈없는집에서 태어난 사람입장으로서 너무 서럽고 힘들어요

댓글 384

ㅇㅇ오래 전

Best?? 아픈데 참아보라고 하는건 그닥 사랑하는것도 아닌데요? 그건 돈없는거랑 별개에요. 님이 정상적인 부모를 못봐서 그게 가난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정상적인 부모는 당장 먹고죽을 돈 없어도 자식 아프면 응급실 데려가요.

ㅇㅇ오래 전

Best가난한부모들 몰려와서 반대박네 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어차피 노후준비하기는 글렀으니 늙어서 자식 등에 빨대 꼽을려고. 실제로 가난하고 자식없는 집보다 가난하고 자식있는집이 노후가 더 안정적임.

ㅇㅇ오래 전

Best근데 의식주 해주는 건 부모로서 당연한 거 아님? 그걸 방치하면 학대인 거지. 뭐 당연한 걸 대단한 것처럼 포장해서 합리화를 하는지 원.. 나도 가난한 집 장녀고 밑으로 남동생만 두 명 더 있는데 진짜 존ㄴㅏ 화딱지 난다 ㅋㅋ 니네 신카 빼앗겨 본 적 있냐 그리고 연말정산 할 때 체크카드 사용분 아빠 이름으로 올림 ㅋㅋ 하 진짜 이거말고도 개많았지 대학교도 학자금 대출 받으며 다니다가 도저히 비전 안 보여서 자퇴하고 바로 백화점으로 취직함 진짜 나 이제 곧 서른 다 돼가는데 도저히 미래가 안 보인다 진심 죽고 싶어

소유욕오래 전

Best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딱히 취미생활이란 게 없을 테고, 주변에 긍정적 관심 또한 덜합디다.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거, 해야 하는 거 뭘 하든 부담되니, 돈도 시간도 체력적으로도 부담없는 성관계를 하는 겁니다. 워낙에 없으니, 은연 중에 내 꺼라고 뭐하나 갖고 싶은 거고. 그들 입장에선 손쉽게(?) 가질 수 있는 게 아이! 혹, 배우자가 도망갈까봐 그 아이를 무기 삼는 경우도 있고, 혹, 배우자가 철이 들까, 그 아이을 당근으로 삼는 경우도 있어요. 당장 아이 아빠, 아이 엄마 타이틀 하나 더 얹고, 고생길은 더블로 가는 게지요. 내 나이 마흔. 가난한 집안에서 4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연애 마저도 사치더라구요. 결혼은 더더욱.. 혼자 씩씩하게 살렵니다!

ㅇㅇ오래 전

추·반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이 문제다 ㅇㅇ 싸가지 없는 새끼들 많네 댓글에

ㅇㅇ오래 전

너무맘아프다

오래 전

가난한대 아들욕심 있어서 딸딸딸 낙태낙태 하는 놈들도 있어요 볼것도 없는 집구석 뭔 아들욕심인지. 딸들이나 제대로 키우지 아주 ... 그 주제에 샘은 많아서 심술, 막말도 장난아니고 능력도 없으면서 사업하다 말아먹고 집구석은 얼마나 더러운지 쓰레기통이고 하루종일 쳐먹는거 좋아해서 별의별 고기 입에 쑤셔넣고 고도비만이니 병원만 입퇴원 반복에 심지어 지딸들 말로 성추행. 이혼당하고 막일하면서 겨우 ㅅ 도움받아 반지하 사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림.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요 입을 확 꼬매버리거나 찢어버리고 싶을정도로 사리분별 못함. 그나이에 ㅉ

혼자있고싶다오래 전

가난한 부모가 제일많이 하는말ㅡ내가 널 얼마나 힘들게 키웠는데...누가 힘들게 키우라고 했나요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병원에도 못데려가면서 자식에게 무슨 인정을 받으려고하는건지 화가나네요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아이들에겐 상처가 됩니다

ㅇㅇ오래 전

ㅠㅠㅠ

ㅇㅇ오래 전

그래도 난 지금의 엄마 밑에서 또 태어날 수 있다면 또 태어날랭

ㅇㅇ오래 전

나 아는 애는 애들 낳음 국가에서 나오는 혜택 악착같이 사용하려고 애 낳더라

ㅇㅇ오래 전

ㅉㅉ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님. 자네도 어찌될 줄 모르는거고 가난해진 거지.가난한데 죽어라 애낳는 사람은 별로 없음.ㅜㅜ

오래 전

응급실은 진짜 목숨이 왓다갓다 하는거 아니면 "왜왓어? " 이런느낌이에요 ㅎ 가도 뭐 딱히 해주는거도 없고 다음날 아침에 진료 보러가는게 합리적입니다 ~

ㅇㅇ오래 전

니 말이 다 맞는데.그거 니네 부모한테 먼저 말해ㅋㅋㅋ 왜 우리한테그래?

ㄷㄷ오래 전

주작러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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