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연애 후기

ㅇㅇ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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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좋음 나도 그렇고 남친도 그렇고 ㅈㄴ 장승마냥 딱딱하고 뻣뻣한 스탈인데 서로 그러니까 별로 신경 안쓰이고 말로 사랑해 이런게 너무 좀 그래서 말보다는 그냥 스킨쉽이 좀 많음 그게 서로 표현방식이었음 내가 받고 제일 당황했던건 골목에서 아침 등교하다가 손 깍지끼고 손등에 뽀뽀해준거... 남친이 당황한건  학원 끝나고 카페갔을 때 내가 수학풀던게 너무 머리아파서 테이블 위에 있던 남친 손 뒤집고 얼굴 부빈거..ㅋㅋㅋㅋ 그때 손 떨던거 느껴져서 괜히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나도 기분전이되는 것 같았음 주변에서는 ㅈㄴ 아직도 안헤어졌었냐고 그러는데 지금도 잘 만남 ㅋㅋㅋㅋㅋ 무뚝뚝하다고 얘기 안하는 거 아니고 그냥 사랑행~~ 나두~~~ 이런게 안되는거지 게임 같이하면서 ㅈㄴ 잘 놀음 몇달 전에는 키스도 했음 그때가 ㄹㅇ 레전드인데 길어질 것 같아서 걍 스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