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집 애들이 더 일탈하는거 ㄹㅇ임

ㅇㅇ2020.06.23
조회134,221
내가 그러거든ㅋㅋㅋㅋ다들 통금 용돈 이러는데 그런게 일단 없음 왜냐면 외출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만날건지 다 이야기하고 그 계획에 맞춰서 움직여야하고 돈은 어디에 쓸건지 말해야주거든ㅋㅋㅋㅋㅋㅋ 독서실? 그딴거도 못감 집에서 공부하라함
그리고 화장이야 뭐 당연히 안되는거고 친구집에서 자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임 아 그리고 친구 만나는거도 누구랑 만나는지 얘기하고 엄마 맘에 안드는 애들이면 못만남 엄마한테 그만 좀 하라고 말하면 뭐가 너무하냐면서 이게 부모의 역할이라함; 정작 본인이 엄격하다는걸 모름(그래도 내가 뭐 먹고싶다하고 옷 사야한다 하면 다사줘! 무조건 가족이랑 같이 해야한다 이런 주의라서..그런건 또 괜찮음)
근데 이래도 할 거 다 하고 다님 좀 홧병날거 같아 뒤질 거 같고 맘대로 못나가는게 답답하긴 한데 나름 여기서 살길을 찾는 기분? 돈은 새뱃돈 슬쩍 빼돌려서(내꺼임) 1년치 비상금 만들어둠 그리고 예전에 쓰던 지갑에 넣어서 내가 포카 넣어두는 통에 넣어둠그 돈으로 화장품 사서 필통을 파우치 삼아 넣어두는데 학교갈때도 화장하고 싶어서 진짜 티 거의 안나는 화장만 하고 학교가서 풀메한다음에 집에 올때 티슈로 지우고 들어옴 아 남친 사귀는것도 극혐하는데 현재 고등학생이고 여태까지 남친 4명 만나봄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음 친구랑 만나는거는 나 혼자 미용실 같은데 갔다가 밥먹는다 하고 밥은 다른애들이랑 같이 먹고 그럼ㅋㅋㅋㅋ 톡선에 일탈썰 있길래 나는 저런 스케일에는 못미치지만 하소연 좀 해봤어

댓글 188

ㅇㅇ오래 전

Bestㄹㅇ억압하고 간섭할수록 애가 미쳐감

ㅇㅇ오래 전

Best나는 부모님이 다른 애들보다 좀 더 자유롭게 키워주셔서 그냥 엄마 나 이따 저녁 먹고 잠깐 애들 만나고 올게! 하면 보내주실거 아니까 나 스스로 엄마한테 미리 말하고 다님

ㅇㅇ오래 전

Best부모라는 명분으로 자식을 소유물 취급하고 자유 억압하는 부모들은 다같이 모여서 교육한번 씨게 받아야한

ㅇㅇ오래 전

Best오히려 자유롭거나 숨막힐정도로 부모님이 공부에 대한 기대치가 심하게 높은 집안애들은 일탈안함. 부모님이 기분파여서 똑같은 행동해도 어느날은 심하게 혼내고 어느날은 안혼나는 집안 애들이 일탈 잘함

ㅇㅇ오래 전

Best엄한집에서 자랐는데 느는건 체계적이거 세세하게 구라치기였음 구라에 진실을 조금이라도 섞으면 조카 자연스럽지 그러다 결국 난 집에서 독립함ㅋㅋㅋㅋㅋ엄한집 싫으면 경제적도움 포기하고 나오면 됨 그 방법이 최선이야

ㅇㅇ오래 전

난 전에 스카간다고 하고 친구랑 광안리 바다보고왔는데 누구랑 간다한거도 없고 부모님이 아는 애도 아님 근데 폰에 무슨 어플을 깔아놓은건지 광안리 다녀온걸 이미 알고있음.. 개소름...

ㅇㅇ오래 전

ㄹㅇ 나 초딩때까진 밖에서 밥도 못먹게 하셧는데 다 몰래하다보니까 풀린 지금은 자유로운 애들보다 훨씬 잘 놂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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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너 나랑 되게 비슷하다.. 나도 고2때 까지 저렇게 엄격했음 지금은 고3인데 어차피 고3에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놀지도 않고 화장이나 이런거 할 거 다 해도 알아서 공부하니까 지금은 크게 간섭안하심 근데 작년까지는 엄마 몰래 화장하고 렌즈끼고 다했음ㅇㅇ... 나도 통금이랑 용돈없어 애초에 어디 가면 미리 누구랑 언제 어디에 왜 가는지 다 얘기해서 허락맡았어야 했고 엄카씀 내역도 다 감 그래서 작년까지 렌즈랑 화장품은 예전에 조금씩 모아뒀던 현금으로 삼 핸드폰도 앱으로 다 막으셨음 처음에 폰압하시다가 내가 몰래 빼가니까 그냥 앱으로 쐐기를 박으시더랔ㅋㅋ 무슨 앱 얼마나 썼는지 다 아시고 시간 잠금도 하셨었어,,,, 고1~2 그렇게 살았음 근데 그 마저도 내가 뚫어버림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고3이라 폰 거의 안하고 공부하는거 아셔서 큰 간섭 안하셔 옛날엔 연애도 몰래했고 걍 다 몰래했음 근데 확실히 고3되고 공부만 하고 사니까 오히려 프리해지셨어 내가 알아서 공부하니까... 연애도 안하고ㅇㅇ 나 어제 손톱 매니큐어 발랐는데 엄마한테 조카 깨짐ㅇㅇ ...

ㅇㅇ오래 전

ㄹㅇ.... 내 동생이 한참 그랬었고 난 자살생각을 달고 살았음 걔는 걔 나름대로 나도 내 나름대로 버티는 중이었어 그래서 항상 내 동생이 안쓰럽고 그래서 미안했음 주위 양아치들 나쁘게만 보지마ㅠㅠ

ㅇㅇ오래 전

ㅇㅈ 난 통금도 없는데 집에만 있음

ㅇㅇ오래 전

아.. 나도 진짜 프리한 집에서 살고싶다 우리집 외박 절대 안되고 친구들이랑 당일치기 말고는 여행도 못가게함 진짜 숨막혀서 죽어버릴거같아 .. 이러니까 맨날 집 늦게 들어가려는 되도 않는 핑계만 늠;..

ㅇㅇ오래 전

난 진짜.. 애들끼리 놀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가는 애들이 제일 부러웠음 나만 맨날 빠졌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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