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우리 학교 내신 따기 어려워 ㅠㅠㅠㅠㅠ 그래서 나 고1때 막 사회 벼락치기로 다 외워도 58점에 6등급 ..
성적표 나오면 꼭 올려줄게
아까 6시에 쌤한테 전화왔었음
그때부터 공부해서 이제 판 들어온다
나 원래 엄청 노는? 분위기는 아니고
애들이랑 많이 놀고 귀찮아하고 자고 인생에 관심없고
그런 이미지 였음 ㅠㅋㅋㅋ 막 학교에서 웃긴 말만 하고
맨날 자는 애 있자나..
근데 쌤이 나보고 왜이렇게 잘 쳤냐고 전화왔었음
담임쌤이 내 진로쪽 사탐쌤이고 동아리 등등 다 나랑 관련이
많은데 작년부터 쌤 나 싫어한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쌤이 전화로
ㅇㅇ아 니 성적 왜이리 올랐냐 이번에 공부 했나보네
진짜 잘했다 솔직히 니 맨날 열심히 안 하고 해서 기대 안 했었다
이렇게 말 하셔서 눈물이 핑 나는거임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처음으로 공부 해봤다고 다른 과목은 많이 못 쳤다고
하니까 쌤이 다른 과목도 다 진짜 잘했다고 막 말해주셨음..
근데 2차고사 준비는 더 열심히 하라고 기대한다?
이렇게 말 하셔서 사실 좀 부담.. ㅎ 그래도 자극은 확실히 된듯
미안 내가 좀 원래 티엠아이임 ㅎㅎ..쨌든
2점대 중반 같긴 한데 수학 확통이 3등급이라
2점대 맞는듯 ㅎㅎㅎ.. 문학2등급 나머지 전부 1등급임!
나 구라 안 까고 성적 개 바닥이었음
전부 다 6등급 7등급 ㅎㅎ..
사실 판에다가 이번 1차2차 합쳐서 성적표 나오면
고1때 성적표 지금 올린 사진이랑 같이
자랑하려구..칭찬 받고 싶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오늘 쌤한테 전화로 그런 말 들은게
너무 뿌듯해서 그냥 올려ㅎ 사실 칭찬 듣고 싶음ㅎ
나는 중딩 고1까지 공부를 진짜 안 하고 하루전에
외우는 벼락치기만 했었어서 그런 기초가 부족한
애들을 위해서 공부법 올려주고 싶음
신뢰를 위해서 성적표 나오면 꼭 올려줄게
많이 봤으면 좋겠다
지금은 그냥 뭔가 오늘도 공부 열심히 했는데
칭찬 받구 싶오..그냥 그랬음 담임한테 전화온거
아직도 기억에 평생 남을거 같음
ㄹㅇ 친구가 알아봐서 지울게
국어 50대 수학 30대 영어 10~20대 사회 30~50대 였음
다 67등급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