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이후로 수개월간 힘들어요 제가 뭘 어떻게해야할지

그냥2020.06.24
조회578

30살 남자입니다 헤어진지 아직 7개월~8개월 되네요 어릴적 짝사랑때 다신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없을 거라고 다짐도 하고 생각도 했는데 이렇게 또다른 사랑이 힘들어서 글을 올리게됬습니다

처음 제가 고백을 하게됬어요 너무 그 사람대에 알고싶었고 만나고 싶었고 뭐든 공유하고 싶단 욕심을 갖게 해준 사람이였거든요

정확하게 99일을 만났습니다 100일 되기 전이죠 짧다 말 할수 있는 시간들이라고 주변에서 말하지만 제겐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99일이였네요

연애당시 여자친구와 전 서로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서로 하던때 퇴직금 또는 모아둔 돈으로 서로의 생활 하던때였구요
이젠 시간이 지나 취직준비를 하던때
헤어지게된 상황이 왔습니다

취직은 제가 먼저 됬구요 여자친구는 이제 준비해가며 쉬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준비하면서 이력서 이곳 저곳 넣어보고 면접도 보러 다녔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게 취직이 되질 않아
많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면접에서 잘안됬어란 여자친구의 말만 있을뿐 어떠한 불평 힘든말들을 들은적이 없었습니다 원래 성격상 남에게 힘든이야기를 하지 않는 타입이고 전 들어주는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점을 듣지도 못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취직이 되면 이렇게 여행도 편히 못갈거라 생각이 든 저희는 제가 연차를 써 마지막 여행 여수에 여행을 다녀 온 뒤
평소처럼 시간이 흘렀습니다

불과 몇일 되지 않아 여자친구와 통화할때의 말투와 연락들이 마음이 사그라진듯한 느낌을 받은 저는 여자친구에게 조심스럽게 질문했습니다 무슨 일있는건지 고민있는건지 혹시 나에대해서 마음이 떠서 변한건지 말이죠

되돌아 온 말은 취직이 되지 않아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연애에 대해 소홀 해지고 연애를 하는게 맞는건가 의심이 들고 자기가 바보같다란 식에 말과 돈도 다 떨어져가서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다란 말들이였죠

저는 그 말 듣자마자 돈은 내가 버니까 데이트비용이건 생활비건 내가 도와 줄터이니 넌 앞만 보라고 여유있게 지내라고 말 해줫습니다 너가 일을 하게되면 그때 천천히 값아가면 되지 않겟어? 라고 말했습니다 분명 부담을 느낄 여자친구였고 알겠어라고 대답할 애도 아니란걸 알앗지만 전 이 여자친구한테라면 다 해주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대답은 역시나 자기가 이런 상황 만들게해서 미안하다.. 오빠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것도 미안하고 라며

다음 문자엔 헤어지자란 통보가 날라왔습니다

이 선택이 최선이냐란 답장을 해줘도
말이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아직도 힘드네요 정말 그런 이유로 헤어지자한 그사람이 밉기도하고
한편으론 내가 싫은건데 변명을 대서 헤어지자 한건지 굳이 왜 그런 변명을 해서 헤어지자 말을 하는건지
생각의 늪에 빠져버렸습니다 아직도..

다시 한번 지금 몇개월뿐이 지나지않았지만 보고싶습니다 한번이라도 다시 사겨달라고 부담 주고싶단말이 아닙니다
그냥 얼굴 한번 보고싶고 정말 그런뜻으로 해어지자 하였는지도 궁금하구요
정말 한번 보고싶네요

연락을해서 한번 만나자고 말을 해봐야할지 하지 말아야하는게 맞는건지
진심적인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