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라고 하신다던지 못 믿으실 거면 애초에 보지 말아 주세요. 전 정말 억울하고 이런 걸 볼 수 있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제목과 그대로 저는 귀신과 사주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보기 시작한 건 초등학교 6학년 때였을 겁니다. 그 때부터 온갖 귀신을 보았습니다. 눈이 파인 귀신, 얼굴만 보이는 귀신, 하체가 없는 귀신, 평범한 어린아이 귀신, 온 몸을 빨간색으로 치장한 귀신 등 등 여러 귀신을 많이 보았었습니다.
귀신을 처음 보고 난 뒤, 중 1때 쯤부터 몇 몇의 사람들의 사주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주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미래가 마치 사진처럼 제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듯 보였고, 가끔 제 전생인지 모를 엄청나게 오래 전인 과거의 모습도 얼핏 스쳐지나가며 제 머릿속을 괴롭혔습니다.
이 이야기를 제 친구에게 해준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사고 나는 장면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간 게 보여 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친구가 사고로 크게 다친 걸 보고 괜한 죄책감까지 들었었습니다.
또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때에도 꿈으로 예지몽을 꿈 적이 있습니다. 불이 났었을 때도, 지진이 났었을 때도, 코로나가 터졌을 때도 전 모두 일어나기 전 제 머릿속에 장면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저도 이런 제가 너무 무섭고, 원망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제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아닌데 제 말을 무조건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는 관심 받기 위해 올린 글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억울한 제 진심을 이렇게 익명의 힘이라도 빌려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귀신이랑 사주를 볼 수 있는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졸업 전인 고등학생입니다.
주작이라고 하신다던지 못 믿으실 거면 애초에 보지 말아 주세요. 전 정말 억울하고 이런 걸 볼 수 있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제목과 그대로 저는 귀신과 사주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보기 시작한 건 초등학교 6학년 때였을 겁니다. 그 때부터 온갖 귀신을 보았습니다. 눈이 파인 귀신, 얼굴만 보이는 귀신, 하체가 없는 귀신, 평범한 어린아이 귀신, 온 몸을 빨간색으로 치장한 귀신 등 등 여러 귀신을 많이 보았었습니다.
귀신을 처음 보고 난 뒤, 중 1때 쯤부터 몇 몇의 사람들의 사주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주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미래가 마치 사진처럼 제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듯 보였고, 가끔 제 전생인지 모를 엄청나게 오래 전인 과거의 모습도 얼핏 스쳐지나가며 제 머릿속을 괴롭혔습니다.
이 이야기를 제 친구에게 해준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사고 나는 장면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간 게 보여 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친구가 사고로 크게 다친 걸 보고 괜한 죄책감까지 들었었습니다.
또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때에도 꿈으로 예지몽을 꿈 적이 있습니다. 불이 났었을 때도, 지진이 났었을 때도, 코로나가 터졌을 때도 전 모두 일어나기 전 제 머릿속에 장면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저도 이런 제가 너무 무섭고, 원망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제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아닌데 제 말을 무조건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는 관심 받기 위해 올린 글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억울한 제 진심을 이렇게 익명의 힘이라도 빌려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