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괴롭히는데 모르는척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2020.06.24
조회802
안녕하세요
막내직원 괴롭히는데 모르는척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누가봐도 괴롭히는건데 오히려 괴롭히는 가해자 편을
드는 윗선들은 뭔가요?

전 직장에서는 막내직원 괴롭히는 사람 혼내는
장면들을 많이 봤었거든요.
'너 막내직원 괴롭히면 나한테 혼난다?'
'막내직원 힘들게 하지마. 너 성깔있다고 소문 다 났어
괴롭히지 말고 잘해줘' 라고 하는 윗선들을 봐왔었는데
심지어 그 막내가 업무적으로 혼날만한 짓을 했고
혼내는것도 그냥 타이르는 정도지 절대
혼내는 축도 못 꼈거든요. 제 3자인 제가 봤을땐.

여기는 제가 괴롭힘당하는 막내직원 입장인데
윗선한테 말했더니
오히려 괴롭히는 사람 편을 들더라고요?

사수가 막내들어왔다고 막내 빙신으로 보이게끔
윗선들한테 먼저 이간질시키고
전혀 지적할것이 아닌데 지적하고 갈구고
저 쥐잡듯이 잡고 내 잘못도 아닌데 사과강요하고
저 오프쓴날 답장할때까지 카톡으로 괴롭히고
절대 업무적으로 안 갈구고 감정적으로
막내 행동하나하나 갈굼.
또 자기가 잘못한건 절대 보고안하고
제가 잘못한건 미주알고주알 다 보고해요.
심지어 지가 잘못한게 더 중대한 사안이었고
제가 그것때문에 일 두번씩이나 하고 그랬어요.

누가봐도 괴롭히는건데
ㅇㅇ(제 사수)씨는 마음이 여려서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일할 필요가없다.
(나 힘들게 하는 사람이 누군데?)
그동안 너 자리에서 일한 사람들은 그래도
티는 안 냈다 너는 왜 그러느냐
왜 너(막내)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이 사단을 만드냐 너가 감정적으로만 안 받아들이면
되는 문제다.
결국 따져봤자 오히려 피해자인 다 저 때문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저 괴롭힌 사수는 그와중에 약한척하느라고
옆에서 울고 있고.(하.. 이 여우년 진짜)
사수는 자기가 괴롭혀도 윗선들이 다 자기편만 드니
더 기세등등해져서 괴롭힘 더 심해졌어요.

언제는 제가 일을 틀렸는데 제 사수가
자기 화난다고 저를 밀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나 밀쳤으니 고소하겠다
앞으로 나 밀치지말아달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듣더니 눈깔 뒤집혀서는
윗사람한테 데리고 가서는 '저를 고소하시겠대요' 라고
앞뒤 다 자르고 얘기하더라고요
윗선은 지금 고소라니 뭔 소리야? 라고 하고.
사수는 지가 밀쳤다고 지 입으로 얘기못하겠으니
니가 얘기해라는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그래서 이 분이 저를 밀쳤고 저는 고소할테니
앞으로 밀치지말아라라고 얘기한것뿐이다.
그랬더니 윗선은 너가 사수에게
일 틀린것부터 사과해라
(솔직히 이해 안갔음 난 폭행당했는데)
그래서 사과하고 윗선도 사수에게 ㅇㅇ씨도
막내한테 사과하셔야돼요라고 하길래
사과는 안하고
또 눈 뒤집혀서는 고소하세요!! 저도 그동안
같이 일하면서 수치심들고 모욕감든거 다
얘기할거에요! 이러더라고요.
아니 말이 안 되잖아요
자기가 그동안 일방적으로 괴롭혀놓고
저한테 수치심들고 모욕감들었대요.
윗선들이 자기편든다고 갑자기 피해자를
가해자만드는 여우짓 스킬 무엇? 태세전환 무엇?

지금 윗선들은 저를 짜르네 마네 자기들끼리
회의하고있어요.
알고보니 사수가 저 없을때 자기는 저 밀친게 아니고
틀리지말고 잘하라는 의미로 어깨 톡톡친거뿐이다라고
말을 바꿨더라고요?

미치겠네요 막내직원 괴롭히는 사수한테
유리한대로 스무스하게 상황이 바뀌고있으니.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무실안에 씨씨티비도 없어요

막내직원 괴롭히는 사람 편드는 이런 직장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