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해요.
여기가 화력이 제일 쎄고, 제 또래나 아님 저 보다 인생 선배분들이 제일 많이 계신 곳 같아서 이곳에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37살이에요.
어릴 땐 친구도 많고 늘 주변에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친구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20대 후반/ 30대 초반 까지만해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친구들 각각 따로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오래된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았고, 자주 안부 물으며 참 잘지냈는데
최근 4-5년 사이에, 제가 불편해서 또는 상대방이 저를 불편해 하는 것 같아서, 이런저런 이유로 이젠 서로의 소식, 안부조차 안묻고 지내네요.
둘도 없는 친구라고 매일 연락 주고 받고 서로의 일거수 일투족을 공유하던 친구와도 최근 몇년 전부터는 소식도 모른채 지내게 되었고.
요즘들어 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고 참 씁쓸하고 힘드네요.
물론 남편과도 사이가 좋고 친정 언니와도 친구처럼 너무 잘지내고 있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어릴 때 워낙 친구들을 좋아했고, 가족과는 별개로 친구는 소중하다 그렇게 생각해왔어서 그런지 참 마음이 허전하네요.
30대 아줌마의 인간/ 친구 관계
여기가 화력이 제일 쎄고, 제 또래나 아님 저 보다 인생 선배분들이 제일 많이 계신 곳 같아서 이곳에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37살이에요.
어릴 땐 친구도 많고 늘 주변에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친구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20대 후반/ 30대 초반 까지만해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친구들 각각 따로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오래된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았고, 자주 안부 물으며 참 잘지냈는데
최근 4-5년 사이에, 제가 불편해서 또는 상대방이 저를 불편해 하는 것 같아서, 이런저런 이유로 이젠 서로의 소식, 안부조차 안묻고 지내네요.
둘도 없는 친구라고 매일 연락 주고 받고 서로의 일거수 일투족을 공유하던 친구와도 최근 몇년 전부터는 소식도 모른채 지내게 되었고.
요즘들어 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고 참 씁쓸하고 힘드네요.
물론 남편과도 사이가 좋고 친정 언니와도 친구처럼 너무 잘지내고 있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어릴 때 워낙 친구들을 좋아했고, 가족과는 별개로 친구는 소중하다 그렇게 생각해왔어서 그런지 참 마음이 허전하네요.
30대 중후반, 40대 50대 인생 선배님들,
친구관계, 인간관계 다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