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감 드는 7년간 야근생활...여러분들은 어떻게?

배고프다2020.06.25
조회15,831
안녕하세요, 전 서울에 중소기업 직장에 다니는 흔한 직장인입니다.
오늘 따라 회의감이 너무들어 네이트 판이라는 곳을 찾아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학 졸업후 바로 취직해 7년간 현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사원에서 주임~ 과장까지 쉴틈 없이 일을 하고 전 그렇게 일하는게 원래 회사생활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회사들은 어떤가 제가 대기업을 안다녀 봐서 모르는 건가,,,등등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그것도 7년 만에요 ...
저는 현재 기획부서에서 당연히 기획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기획은 야근이 잦은 분야인거 같아요...
지금도 야근중 이렇게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 
아무튼 보통 일주일 7일 중 5일은 야근합니다(거의 매일입니다) 물론 주말은 휴무이긴 하지만 줄곧 출근하는 날도 자주있습니다.
PT발표 준비나 여러 기획안을 준비하는 날이면 4~5일 밤샘도 있고 주말도 물론 출근이고...보통 야근은 거의 기본 자정(12시)까지 하고 퇴근하는 것 같습니다...
기획안 작성 기간이 넉넉하게 주워진다면 야근할 일이 없겠지만;; 항상 그렇듯 보고서는 하루전 기획안은 짧게는 4~5일 이렇게 주워질때도 있어요 ...저정도 기간이 주워지면 저는 무조건 야근 또는 주말출근이거든요...
야근수당 없고, 주말 수당 없습니다. 하지만 기획업무가 잘되어 현장에 수익창출이될경우 인센티브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제가 한회사에만 있어서 다른 분들은 어떤 직업으로 어떻게 일하시는지 제가 있는 환경이 보통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들 저처럼 야근 많이 하시나요 ??
공감이나 위로가 아닌 진짜 어떤지 궁금하고... 갑자기 어느날 세상엔 직업도 많다라고 느껴져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