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났다는 남편

2020.06.26
조회2,172

아기있는 집입니다

저는 출장이 잦아 외부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직장에서는 직원들과 같이 식사도 안합니다
집에서도 혹여나 아기 밥먹이고 대화할때 마스크를 쓰고있어요

남편도 서울 매일 대중교통 회식 친구경조사 사우나
마스크 착용이 무의미해요

밖에서 회식이며 이런게 어쩔수없다면
집에서 아기와 마주할때만이라도 마스크 착용하라고

아기마저도 아빠 마스크써 코로나 안끝났어하면
자기는 끝났대요 아빠 거짓말쟁이 흥
이게 매일 대화예요

담배까지 피는데
나갈때 마스크도 안쓰고
들어와서 손도 안씻고
말하면 그때뿐

하... 너무 스트레스...

아침에 일어나면 문손잡이 리모콘 냉장고문
알콜소독...

코로나 가족감염이 제일 무서운데
아빠라는 저 남편은 우리가족이 소중하지 않은건가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 과민대처
아니잖아요

모두가 과하게 예방해야 코로나가 끝날수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