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자취생이자 프로혼술러의 초보요리모음 - 7

호두누나2020.06.26
조회12,338

 

 

안녕하세요! 호두누나에요!

또 오랜만에 왔어용.. 장마라 날씨도 우중충하고 금요일이고 일하기는 싫고하여

판에 글이나 써볼까! 하며 찾아왔습니당ㅎㅎ

 

사실 프로혼술러의 명칭을 내려놓을때가 된거같아요...

요새 절식, 절주 하는 중이거든요ㅎㅎㅎ 이제 나이도 나이고 건강도 건강이라

일주일에 1번 정도만 술마시는 중이고 평일엔 식사량을 좀 줄이고 있어요ㅜ

 

그랬더니 다이어트한다고 생쇼를 떨때는 드릅게 안빠지더니 술을 줄이니

아침에 붓기도 거의없고 일주일에 1kg씩? 빠지고 있는거 같아요ㅎㅎ

 

술은 대신에 무알콜맥주 사서 버티고 있어요ㅋㅋㅋㅋ

하이트? 무알콜 마시고 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싸고 맥주맛이랑 비슷해서

술마시고 싶을 때 한캔 먹고나면 술생각이 딱히 안들더라구요ㅎㅎ 실패할 줄 알았는데

무알콜맥주덕에 절주 굉장히 잘되고있는것!!

 

그래서 주말에 요리하고 있는데 배달음식도 많이 줄고 일주일에 한번 맛잇게 먹으니

살도 안찌고 더 맛있고 암튼 좋다 이말입니다!!!

 

그럼 별거아닌 자취요리 레고!

 

 

 

 

 

 

 

요새 키토김밥? 이 유행이라죠? 근데 그걸 노리고 일부러 이런건 아니었어요..

 

제가 계란을 주문했는데 30개를 구매할까 15개를 구매할까 하다가 15개만 사야지 한줄 알았는데

집에 배송온걸 보니 둘다왔더라구요? (장바구니에서 삭제를 안한것...)

총 계란이 45개가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사는집에 4인가족보다 계란많은것...

 

그래서 빨리 소비하고싶어서 찾아보다가 계란김밥 도조온!

계란 8개정도 들었는데 맛은 진짜 너무 좋은데 너무 귀찮아요. 지단 부치는거 핵귀찮...\

남은건 다음날 회사 도시락으로 싸갔어용ㅋㅋㅋㅋ

 

다음주 화요일에 퇴사하는 직원(저의 점심메이트였는데ㅜㅜ) 있어서

다음주 월요일 점심으로 또 싸가려구요ㅎㅎ

간단하진 않지만 계란이 너무 많이 남았다? 싶으시면 한번 해보세요!

 

 

 

 

 

네, 또 계란이에요. 징그러워. 계란 으으으으으.

방토가 시들시들 해지길래 저는 계란부자니까! 토달토달을 해먹었어용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간 하나도 안해도 케쳡뿌린것 같은 맛?

 

생각보다 간편해서 방토가 시들해지면 한번씩 저녁으로 볶아먹는것같아요!

 

 

 

 

 

집에 김치가 없어요 저는..

그래서 김치찌개가 먹고싶어도 못먹었죠ㅠㅠ 그러다 김치찌개랑 콩불에 꽂혀가지고

재난지원금으로 룰루랄라 장보러가서 콩나물, 대패삼겹살, 김치, 찌개용고기 사고

반찬가게가서 반찬 잔뜩사서 집에와서 해먹었어요ㅎㅎ

 

재난지원금 이제 거의 바닥나서 뚁땽.....

결국 갤취조림은 못해먹엇다는 것...

 

 

 

 

 

이건 한우아롱사태수육 + 잡채 + 부추무침 입니닷!!! 하 떼깔고운것봐....영롱...

 

사실 수입산으로 할 생각이었는데 동네 정육점엔 없더라구요ㅋㅋㅋㅋ

아니 왜케 비싸요ㅜㅜ 700g 샀는데 3만2천원이더라구요. 거기에 잡채용 고기 3천원해서

3만5천원에 고기사서 왔어요. 근데 진짜 비교불가급으로 맛있더라구요;;

 

1시간 정도 푸욱 삶았는데 다음에는 더 삶아야겠어용.

그리고 부추깔고~ 양념장만들고~ 부추무침도하고~.. 사실 900원치 부추를 샀는데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냥 다 부추 때려넣었어욬ㅋㅋㅋ 잡채에도 넣고...

 

잡채도 처음해본거고 수육도 처음해본건데

간단레시피 찾아서 해보니 생각보다 간편하고 맛있더라구요?!

손님맞이로 좋은것 같아요!

 

(저 수육하겠다고 수육용 접시도 샀다는 것, 다 먹고 남은 부추 치우다가

워머위에 올려놓은거 엎어서 카페트위에 다쏟고 결국 버렸다는 후기....)

 

 

 

 

이건 어제 저녁이에요!

월요일에 삼겹살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장보러갔는데 아니 왜케 비싸요 돼지고기?

한돈오겹이라고는 하는데 688g에 만오천원? 정도 했던거같아요ㅜㅜ

 

그래서 반절은 남겨놓고 반절은 에어후라이기에 돌려서 구웠는데

생각보다 저는 별로였어요... 망에 늘러붙는것도 싫고 기름처리하는것도 그렇고

껍데기가 딱딱해지더라구요ㅜ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지만 남은 삼겹살 처리하려고

고추장삼겹살을 했는데 아니 솔직히 제가햇어도 존맛탱이었어여ㅎㅎㅎ

 

고추장삼겹살 양념에 된장을 조금 넣어보라는 레시피가 있어서 따라했는데 세상에...?

그래서 그런가 지이인짜 맛있더라구요ㅎㅎㅎ

 

 

 

 

 

이것은 요새 유행한다는 ABC주스입니다!

B가 없어서 집에있는 다른 과일로 AC+알파 쥬스를 만들어 먹다가 비트를 드디어 샀지용.

 

확실히 술을 줄이고 아침마다 과일쥬스를 마시는데

화장실도 너무 건강하게 잘가구요 (술마실땐 비둘기장인...tmi...)

피부도 좋아지는것 같기도하고 뭐 기분탓이겠지만요...ㅋㅋㅋㅋㅋ

 

건강하게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우리 이 더운여름 또 잘 버텨요!

궁금하신 사항 댓글에 남겨주시면 답글 달아드릴게요 헿...

관심받는거 넘 좋앙...

 

또 요리 컨텐츠가 쌓이면 돌아오겠습니다~ 안뇨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