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신입사원

참을인자2020.06.26
조회1,665
요즘 제대로 된  직원 구하는게 왜이리도 힘들까요?
   여직원으로 경리사원 구하고 있는데 6개월에 벌써 3명이 왔다가네요 ㅠㅠ
면접 한번 보고 회사를 다 알수 없을 테니... 적당히 다니며서 지켜보다가 아고... 아니구나 싶으면 저랑 안맞는것 같습니다. 하며서 퇴사 해버리는데 도대체 뭐가 이리 간단한건지......
안맞으니까 퇴사하는건 충분히 이해 한다마는  이들의 퇴사 이유가 나로써는 좀 어이가 없네요.  
  일이 너무 어려워요 .
너무 빡시게 가르쳐 주시니까 못알아 듣겠어요.
맨붕이 와요.
말이 너무 빠르세요 .
틀리면 혼내시는게 무서워요.
  아이고  적어보니 내가 엄청 잘못하긴했나보네요 ㅠㅠ
네   근데 저도 변명이라는 걸 좀 해보자면.
  한두번 가르쳐주면 좀 적어 놓던가 아님 기억을 하던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매번 물어보면 맹하니 처음 듣는 소리인것처럼 멍하기일수고...    
아무리초보라지만 무슨 엄청난 프로젝트 짜는 업무도 아니고 적당히 몇번알려주면 발전이라는게 있어야하는건데 맨날그자리.
이렇게 저렇게 나름 열심히 알려주는데 도대체 말귀를 못알으며서 좀길게 말하면 맨붕이 온다고 하면 도대체 뭘 어쩌란 말인가요 
틀리면 틀렸다고 바로잡아주려고 하면 기분나빠하고 조금만 말투 딱딱해도 화냈다고하며서 울기일수고 대답도 잘 안하고 말도 잘안하고 삐져 있기 일쑤고..... 아니 그럼 좀 잘 하던가......틀리고 가르쳐 주고 돌아 서면 또 틀리고  5분전에 말해준거 까마득하게 기억 못하고 버벅 거리면서.....  휴 ..그래 초보니까 충분히 어느 정도는 기다려주고  반복해서 알려 주고 다독여 주고 칭찬해주고 그러며서 가르쳐 주는것이 맞다는 것쯤은 나도 압니다.  
그럼 노력이라도 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초보가 무슨벼슬도아니고
저는 이걸 처음해보는 일이라서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는데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 하느건지요
그러며서 자기 개인적인 사생활문제로 하루종일 통화하기 일수고 아고... 그놈의 톡질.... 정말 미치겠습니다
..남자친구랑 전날 싸웠다고 우울해져서 뚱해가지고 앉아 있기 일쑤고 비가와서 우울해서 일하기싫다고 뚱....... 
사적인 농담하며서는  말도 잘하고 친구들 남자친구등등 자기 말 할때는 엄청 야무지고 똑똑한척 말만 잘하다가 일만 시작하면  또다시 맨붕......
하루에도 열두번씩 정신머리가 나갔다가 들어 왔다가.......... 그렇게 자기 비위에다 맞쳐주길 바라며서 일을 배울 꺼면 돈내고 학원에서 배워야지 왜 돈을 받으며서 회사상사한테 배우며서  상사성격이 어쩌느니 말투가 어쩌느니  잡소리냐고요
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등.....  유명한 구인 사이트........    검증할방법도 책임을 물을 방법도 없는 그저 면접 한번으로 구구절절 거짖으로 꾸며온 이력서와 자소서만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어서 믿어보자는 마음으로  합격을 시키고 함께 일을 시작하지만.
면접때 했던 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을 못하면 혼나는게 당연하죠.
최소5년은 다니겠습니다.
라고 두눈을 반짝 거리던 그사람은 입사 일주 일도 안되서 사라지고 입사 한달도 안되서 저랑은 안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퇴사하겟습니다. 그러며서 할말은 다하네요
일한 월급은 바로 주세요 아니 14일 이내로 안주면 노동부에 고소하면 되니까 하며서  와 한달도 안되서 너무한 행동아니냐 물으니 그렇게 생각안한답니다 안맞아서 못하겠다는데 뭐가 문제냐며ㅠㅜ
입사해서  일주일 만에  자기는 우울증을 가진 환자다.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려고 한다.
는둥 갖은 개소리는 줄줄이 주절거리며 열라 떠들다가
일을 자꾸 틀려서 뭐라하니까 초보 구해놓고 왜 일 잘하길 바라느냐 짜증나서 일 못하겠다 하며서 퇴사 하겠단다.
하......   이개념을 어찌 이해 해야 하는건지....한결같이 비슷한 레퍼토리로 말하고 그만두는데 어디까지 친절해야 하고 어디까지 참아주고 어디까지 존중해달라는건지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떠드어 봤습니다.

댓글 8

ㄴㄷ오래 전

그냥 알바로 대체하세요 요즘에 못하면서 당당한 충이 많아요

ㅇㅇ오래 전

세명이 줄줄이 나갔으면...남 탓 하시기 전에 본인 먼저 돌아보시는 게 시급할 듯 하네요. 사내의 글쓴님 평판에도 중요할 거예요.

ㅇㅇ오래 전

본인은 잘모르겠지만 상대방이 불편해 할수도? 원래 하는사람은 모르니까 ㅋㅋㅋ 그리고 요즘애들도 예전만큼 근성이없는것도 사실이긴하지. 근데 그렇게 사람이 자주바뀌는거면 회사 업무체계나, 복지, 상사 중 하나임. 본인은 꼰대아니라지만 자꾸 떠나는데는 분명ㅋㅋㅋㅋ문제가있단다

오래 전

회사 근무환경이나 님 태도나 말투가 문제일수있음 본인은 잘모름

ㅇㅇ오래 전

문주댕이 정권 시대에 제대로 일하는놈이 있기를 바라는게 이상한거지....까이꺼 대충하다 실업급여나 타면 개꿀인데...

기쁘미오래 전

그냥 떠먹여 달라는 소리에요..지들이 이해할 때까지 친절하게 반복설명...저도 저 말귀 못알아먹는 직원에 여러사람의 저에대한 과도한 명령에 직무스트레스 진단받았습니다. 저는 지사에서 근무하는데 본부에 소문나기를 과도하게 일시키는 지사에서 혼자 일하는 직원이에요..퇴사 고민만 5번..지사쪽 책임자랑 최종상담하고 퇴사 곧 최종 결정합니다..쓰니 잘 못이 아니라 요즘 무개념들 많아요..근데 그 무개념들 특징이 컴퓨터 기초도 모르더라구요..어의가 없지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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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오래 전

진짜 속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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