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야 남중남고 나오고,졸업하고는 시험 하나 준비하던게 생각보다 길어졌단거 찾을 수는 있겠는데,대학교 때 사람 많이 만나고 다닐때도 못 사귄거 보면 제 책임인거 같아요... 어렸을 때 집안이 좀 힘들었던 기억 때문인지 사람 만나는데 조심스럽거든요.근데 또 웃긴게 영업이 필요한 직종이라 사람은 정말 많이 만나고 다녀요.그러니까 많이 만나서 하는 얘기는 대체로 일과 남얘기로 피상적으로 거리를 둬서 요렁껏 지내요. 워낙 적극적으로 돌아다니고 연락처 따거나 저녁 약속 잡는데 어려움은 없어서,주변에 괜찮은 분들은 꽤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차마 사귀잔 말을 못 꺼내겠더라구요. 거절당할까 무서운 것도 있고, 이게 그렇게 무거운 말인지 몰랐네요. 딱히 사귀어본 사람 없다고 먼저 밝히지 않으면 누구든 알수는 없고, 워낙 주변에서 많이 만나고 다니니 의심은 딱히 안 하는데 혼자 찔리네요. 글이 두서없긴 한데 정말 고백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다 보면, 처음 사귀게 됐단 말도 언젠가는 나올거 같아요. 아무리 숨겨도 손 잡아본 사람 한명 없는게 몇십년인데 티가 안날수 있을까요.연애에 긍정적인 요소는 아닐거 같은데 들키기 전까진 잘 숨겨볼까요?아니면 당당히 말하고 처음이라 어설퍼서 실수 좀 했으니 이해해 달라고 할까요 ㅋㅋ 참고로 고백하고픈 분은 회사에서 본지는 두달 됐고, 둘만이 식사는 한 네번, 같이 운동은 이번이 두번째 가는 사이에요. 사실 처음 운동 끝나고나서 저녁 먹잔 제안 거절되니까, 혼자서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고백도 안하고 먼저 카톡으로 끝내버렸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한달 지나고 다시 생각나서 식사하자니깐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받아주시더라구요. 만나면 서로 얘기는 많이 하는데 어떤 감정이신진 전혀 모르겠어요. 저보다 더 잘 숨기는거 같아요. 거의 일이랑 요즘 뭐하고 싶다 같은 취미랑 가족 근황 같은거 얘기해요. 식사 외에 개인적으로 카톡으로 대화 나누는 일은 없어요. 띄엄띄엄 밥 먹을때만 만나서 얘기하는 느낌이에요.
33에 모쏠이라고 하면 상대방은 어떤 느낌일까요?
어렸을 때 집안이 좀 힘들었던 기억 때문인지 사람 만나는데 조심스럽거든요.근데 또 웃긴게 영업이 필요한 직종이라 사람은 정말 많이 만나고 다녀요.그러니까 많이 만나서 하는 얘기는 대체로 일과 남얘기로 피상적으로 거리를 둬서 요렁껏 지내요.
워낙 적극적으로 돌아다니고 연락처 따거나 저녁 약속 잡는데 어려움은 없어서,주변에 괜찮은 분들은 꽤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차마 사귀잔 말을 못 꺼내겠더라구요. 거절당할까 무서운 것도 있고, 이게 그렇게 무거운 말인지 몰랐네요.
딱히 사귀어본 사람 없다고 먼저 밝히지 않으면 누구든 알수는 없고, 워낙 주변에서 많이 만나고 다니니 의심은 딱히 안 하는데 혼자 찔리네요.
글이 두서없긴 한데 정말 고백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다 보면, 처음 사귀게 됐단 말도 언젠가는 나올거 같아요. 아무리 숨겨도 손 잡아본 사람 한명 없는게 몇십년인데 티가 안날수 있을까요.연애에 긍정적인 요소는 아닐거 같은데 들키기 전까진 잘 숨겨볼까요?아니면 당당히 말하고 처음이라 어설퍼서 실수 좀 했으니 이해해 달라고 할까요 ㅋㅋ
참고로 고백하고픈 분은 회사에서 본지는 두달 됐고, 둘만이 식사는 한 네번, 같이 운동은 이번이 두번째 가는 사이에요. 사실 처음 운동 끝나고나서 저녁 먹잔 제안 거절되니까, 혼자서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고백도 안하고 먼저 카톡으로 끝내버렸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한달 지나고 다시 생각나서 식사하자니깐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받아주시더라구요.
만나면 서로 얘기는 많이 하는데 어떤 감정이신진 전혀 모르겠어요. 저보다 더 잘 숨기는거 같아요. 거의 일이랑 요즘 뭐하고 싶다 같은 취미랑 가족 근황 같은거 얘기해요. 식사 외에 개인적으로 카톡으로 대화 나누는 일은 없어요. 띄엄띄엄 밥 먹을때만 만나서 얘기하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