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 편한사람한테 말하듯이 하고싶어서 반말로 써도 될까요? 나를 모르는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서 처음 가입해서 글써봐요ㅜㅜ--------------------------------------------------------------------------------------나는 20대 중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야.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요즘 주말마다 찾아오는 나의 외로움과 우울함이 나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확인받고 싶어 글을 쓰는거 같아. 결론부터 얘기하면,,, 나 정말 주말약속이 없어.연락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좀 있는데,, 만나자고 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어.이거에 스트레스가 정말정말 심한데, 어느정도냐면누가 "아 요새는 피곤해서 약속도 잘 안잡아~힘들어서 취소했어" 이런말하면와 부럽다 누가 먼저 만나자고하는걸 거절할만큼 약속이 있구나.. 이 생각들어서너무너무 우울해.내가 소심한 성격인건 알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내가 뭘 잘못하고 살았나싶고. 내가 소심+개인 주의 (남이 무슨얘기하면 잘 들어주지만 먼저 물어보는 스타일 아니었음!)가 심한데, 외로움은 또 오지게 타서 진짜.. 최악의 성격 조합인거 같아. 그래서 올해는 좀 극복하려고 노력도했어..먼저 연락도 친구들한테 돌려보고 이런저런 말도 걸고 신경도 써주고.... 근데 자꾸 아 내가 연락하는거 귀찮지 않을까,얘는 왜 갑자기 연락해 이런생각하지 않을까 또,얘는 진짜 친구없나봐 자꾸 연락하는거 보면 이런생각할거같아서 먼저 야 나 월급올랏어 맛있는거 먹자 이런말로 떠보고,"그래 언제?"라고 답장이 안오고 "좋지좋지 잘됐네~~ "라고만 답장오면 소심해져서대충 얼버무리다 대화 끝내버리게 되고.. 좀 더 용기내서 "5월에 너 중요한 일 끝나면 만나자!!" 하고, 5월되면 막상 연락안오면 또 흐지부지되고...'아 선약있는데 다른날에 보자'하고 언젠지 또 못정하고이런식으로 하다보니까 벌써 반년이 흘렀더라고. 물론 코로나때문에 다들 집에있긴 하지만,,,, 그래도 연락이라도 주고,, 밖에서 안만나더라도집에서라도 얼굴 보고 하면 좋을텐데,, 잘안되더라고.. 그러다보니까 자꾸 자책을 하게 되서... 아 내가 진짜 매력이 없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되...반성하는 마음으로 그래 내가 즐겁자고 친구를 찾지말고, 이친구가 너무 좋고 아껴주고 싶어서 걱정되서 연락을 해야지, 내가 외롭다고 연락하지 말자 이렇게 맘도 먹고.. 친구들 안부도 물어보고 고민도 들어주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나에겐 늘 어렵더라고 . 누구한테 말거는게 참.... 다들 친구를 어떻게 사귀고 유지하는지 모르겠어....나는 대학교 시절 친구들이 정말 소중하고 귀한데,,그 친구들한테는 또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있고..,, 나는 중고등학교친구가 없어서 마음에 안정감이 없어서 그런가누구 한명한테 말걸 떄마다 쿨해보이려고 엄청 노력해야되고. 힘들더라고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게 무섭다 보니까, 리액션도 기계처럼 하게되고.. 나 진짜 이상한사람은아니야.. 회사생활은 잘 하고 있고,,회사사람들이랑은 진짜 회식도 자주하고 같이 놀러도 잘 다니고,사람들 사이에서는 많이 밝게 지내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내가 힘들어하면회사사람들이 걱정도 엄청 많이해주고, 밝은애가 왜케 오늘 우울해보여? 이런말도 듣고이상한 사람은 아니야....... 근데 금요일에 퇴근하면, 다들 불금인데,,, 나만 집으로 조용히 들어가서 주말내내 혼자 있는게 너무 지쳐서 이렇게 글을 올려.... 나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다가 혼자 늙어 죽는거 아닌가 너무 우울해 내가 성격이 별로여서 이렇게 된거면, 어떻게 해야될까 진짜? 어떻게 다들 인간관계를 유지해? 보통 친구들한테 연락이 먼저 어떻게 연락해?
+남자친구는 당분간 사귈 생각이 없어서,, 남자친구만나라는 조언은 마음에 닿지가 않아요ㅜ+
20대중반, 아직도 친구들한테 말거는게 무서워
나를 모르는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서 처음 가입해서 글써봐요ㅜㅜ--------------------------------------------------------------------------------------나는 20대 중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야.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요즘 주말마다 찾아오는 나의 외로움과 우울함이 나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확인받고 싶어 글을 쓰는거 같아.
결론부터 얘기하면,,, 나 정말 주말약속이 없어.연락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좀 있는데,, 만나자고 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어.이거에 스트레스가 정말정말 심한데, 어느정도냐면누가 "아 요새는 피곤해서 약속도 잘 안잡아~힘들어서 취소했어" 이런말하면와 부럽다 누가 먼저 만나자고하는걸 거절할만큼 약속이 있구나.. 이 생각들어서너무너무 우울해.내가 소심한 성격인건 알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내가 뭘 잘못하고 살았나싶고.
내가 소심+개인 주의 (남이 무슨얘기하면 잘 들어주지만 먼저 물어보는 스타일 아니었음!)가 심한데, 외로움은 또 오지게 타서 진짜.. 최악의 성격 조합인거 같아.
그래서 올해는 좀 극복하려고 노력도했어..먼저 연락도 친구들한테 돌려보고 이런저런 말도 걸고 신경도 써주고.... 근데 자꾸 아 내가 연락하는거 귀찮지 않을까,얘는 왜 갑자기 연락해 이런생각하지 않을까 또,얘는 진짜 친구없나봐 자꾸 연락하는거 보면 이런생각할거같아서
먼저 야 나 월급올랏어 맛있는거 먹자 이런말로 떠보고,"그래 언제?"라고 답장이 안오고 "좋지좋지 잘됐네~~ "라고만 답장오면 소심해져서대충 얼버무리다 대화 끝내버리게 되고..
좀 더 용기내서 "5월에 너 중요한 일 끝나면 만나자!!" 하고, 5월되면 막상 연락안오면 또 흐지부지되고...'아 선약있는데 다른날에 보자'하고 언젠지 또 못정하고이런식으로 하다보니까 벌써 반년이 흘렀더라고.
물론 코로나때문에 다들 집에있긴 하지만,,,, 그래도 연락이라도 주고,, 밖에서 안만나더라도집에서라도 얼굴 보고 하면 좋을텐데,, 잘안되더라고..
그러다보니까 자꾸 자책을 하게 되서... 아 내가 진짜 매력이 없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되...반성하는 마음으로 그래 내가 즐겁자고 친구를 찾지말고, 이친구가 너무 좋고 아껴주고 싶어서 걱정되서 연락을 해야지, 내가 외롭다고 연락하지 말자 이렇게 맘도 먹고.. 친구들 안부도 물어보고 고민도 들어주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나에겐 늘 어렵더라고 . 누구한테 말거는게 참....
다들 친구를 어떻게 사귀고 유지하는지 모르겠어....나는 대학교 시절 친구들이 정말 소중하고 귀한데,,그 친구들한테는 또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있고..,, 나는 중고등학교친구가 없어서 마음에 안정감이 없어서 그런가누구 한명한테 말걸 떄마다 쿨해보이려고 엄청 노력해야되고. 힘들더라고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게 무섭다 보니까, 리액션도 기계처럼 하게되고..
나 진짜 이상한사람은아니야.. 회사생활은 잘 하고 있고,,회사사람들이랑은 진짜 회식도 자주하고 같이 놀러도 잘 다니고,사람들 사이에서는 많이 밝게 지내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내가 힘들어하면회사사람들이 걱정도 엄청 많이해주고, 밝은애가 왜케 오늘 우울해보여? 이런말도 듣고이상한 사람은 아니야.......
근데 금요일에 퇴근하면, 다들 불금인데,,, 나만 집으로 조용히 들어가서 주말내내 혼자 있는게 너무 지쳐서 이렇게 글을 올려....
나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다가 혼자 늙어 죽는거 아닌가 너무 우울해
내가 성격이 별로여서 이렇게 된거면, 어떻게 해야될까 진짜?
어떻게 다들 인간관계를 유지해? 보통 친구들한테 연락이 먼저 어떻게 연락해?
+남자친구는 당분간 사귈 생각이 없어서,, 남자친구만나라는 조언은 마음에 닿지가 않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