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효과>가 뭘까?
한국 광고계에는 이른바 <전지현 효과>라는 말이 있다. 상품을 불문하고 전지현이 섹시미를 드러내며 찍은 광고는 반드시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른다는 일종의 법칙이다. 전지현은 흔히 ‘최고의 각선미 스타’ 로 꼽힌다. 세계적 모델 지젤번천에 비유되기도 하는 만큼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그런 전지현이 처음 주목 받게 된 것은 바로 이 광고부터다.
테크노 음악에 맞춰 신들린 듯 허리와 엉덩이를 흔드는 이 광고는 당시 커다란 반향을 몰고 왔다. 광고는 연일 화제가 되었고 프린터란 제품의 딱딱한 이미지를 단번에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다. 그 결과 마이젯은 99년 잉크젯프린터 시장점유율 39.3%를 달성한데 이어 2000년 1/4분기에는 44.0%로 뛰어올랐다. 그때까지 hp와 엡손에 눌려 고전하던 삼성전자의 프린터가 순전히 광고모델 덕분에 1위로 올라선 셈이다. 전지현도 일약 광고 스타로 발돋움했다. 한번 정도는 우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어서 등장한 광고에서도 전지현은 승승장구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 카페 광고다. 이 광고 이전 네이버카페의 일일 평균 방문자 수는 별 볼 일 없었다. 하지만 전지현 광고가 나가면서 방문자수가 급증해서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60만명대로 뛰어 올랐다.
올림푸스 카메라의 경우도 재미있다. 디지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는 해외에선 늘 하위권에 머물렀다. 성능은 니콘에게, 대중성은 캐논에게 뒤지며 이렇다 할 개성을 어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지현을 앞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하자 상황이 달라져졌다. 올림푸스 한국은 2004년 말까지 국내 디지털카메라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했다. 이때부터 슬슬 <전지현이 광고하면 대박난다>는 말이 퍼지며 전지현 효과라는 단어가 광고계에 널리 퍼졌다. 보통 감성을 중시하는 국내 시장에서 광고 모델의 역할이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전지현만큼 광고모델이 제품매출과 인지도를 급성장시키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이후에도 전지현 효과는 거침없었다.
라네즈 광고의 백만불짜리 몸매 만들기 동영상은 공개된 후 최고의 많이 본 동영상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이런 관심은 곧바로 오프라인에서 판매 실적으로 연결되었는데, 광고 이후 출시 20일 만에 11만개 이상의 매출 효과를 보았다.
가장 기록적인 경우는 차음료 cf 였다.
남양유업의 히트 브랜드 <몸이 가벼워지는 17茶>는 광고 이전에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평범한 브랜드였다. 하지만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2차 cf까지 찍자 무려 다섯 배의 매출신장을 보았다. 또한 이후로도 계속 전지현을 기용하며 20배에 달하는 매출증가를 경험했다. 현재 17茶는 차음료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지현 효과란 이렇듯 광고계에 아직도 남아있는 전설이며 검증된 법칙이기도 하다. 적어도 광고계에서 전지현의 입지는 신화적인 존재로 남아있다. 앞으로 계속되는 전지현의 행보가 기대된다.
<전지현효과>가 뭘까?
전지현은 흔히 ‘최고의 각선미 스타’ 로 꼽힌다. 세계적 모델 지젤번천에 비유되기도 하는 만큼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그런 전지현이 처음 주목 받게 된 것은 바로 이 광고부터다.
테크노 음악에 맞춰 신들린 듯 허리와 엉덩이를 흔드는 이 광고는 당시 커다란 반향을 몰고 왔다. 광고는 연일 화제가 되었고 프린터란 제품의 딱딱한 이미지를 단번에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다. 그 결과 마이젯은 99년 잉크젯프린터 시장점유율 39.3%를 달성한데 이어 2000년 1/4분기에는 44.0%로 뛰어올랐다. 그때까지 hp와 엡손에 눌려 고전하던 삼성전자의 프린터가 순전히 광고모델 덕분에 1위로 올라선 셈이다. 전지현도 일약 광고 스타로 발돋움했다.
한번 정도는 우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어서 등장한 광고에서도 전지현은 승승장구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 카페 광고다.
이 광고 이전 네이버카페의 일일 평균 방문자 수는 별 볼 일 없었다. 하지만 전지현 광고가 나가면서 방문자수가 급증해서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60만명대로 뛰어 올랐다.
올림푸스 카메라의 경우도 재미있다.
디지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는 해외에선 늘 하위권에 머물렀다. 성능은 니콘에게, 대중성은 캐논에게 뒤지며 이렇다 할 개성을 어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지현을 앞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하자 상황이 달라져졌다. 올림푸스 한국은 2004년 말까지 국내 디지털카메라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했다.
이때부터 슬슬 <전지현이 광고하면 대박난다>는 말이 퍼지며 전지현 효과라는 단어가 광고계에 널리 퍼졌다. 보통 감성을 중시하는 국내 시장에서 광고 모델의 역할이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전지현만큼 광고모델이 제품매출과 인지도를 급성장시키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이후에도 전지현 효과는 거침없었다.
라네즈 광고의 백만불짜리 몸매 만들기 동영상은 공개된 후 최고의 많이 본 동영상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이런 관심은 곧바로 오프라인에서 판매 실적으로 연결되었는데, 광고 이후 출시 20일 만에 11만개 이상의 매출 효과를 보았다. 가장 기록적인 경우는 차음료 cf 였다.
남양유업의 히트 브랜드 <몸이 가벼워지는 17茶>는 광고 이전에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평범한 브랜드였다. 하지만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2차 cf까지 찍자 무려 다섯 배의 매출신장을 보았다. 또한 이후로도 계속 전지현을 기용하며 20배에 달하는 매출증가를 경험했다. 현재 17茶는 차음료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지현 효과란 이렇듯 광고계에 아직도 남아있는 전설이며 검증된 법칙이기도 하다. 적어도 광고계에서 전지현의 입지는 신화적인 존재로 남아있다. 앞으로 계속되는 전지현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