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를 좋아하기 시작했던게 벌써 5년 전이네요. 아직도 그 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지만 그 친구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그 친구들 너무나도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냥 제 마음속에 영원히 묻기로 했어요. 사실 이 커플을 응원하지는 않아요. 둘이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우연히 볼 때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지거든요. 제가 이 친구랑 정말 친했던 적이 있었어요. 관계만 연인이 아니고 행동과 말까지 전부 연인같았을 때가 있었는데 저는 처음에 이 친구에게 제 마음을 숨기고 정말 친구로만 다가갔어요. 엄청 잘 맞는건 아니였지만 굉장히 친했고 매일 먼저 연락을 하는 건 저였지만 마지막 잘자라는 인사를 해주는 건 그 친구 였어요. 같은 반 이였을 때 정말 친해서 항상 쉬는시간을 함께 보냈고 제가 아플때는 괜찮냐 물어봐주고 제가 울면 달래주고 저희 학년에 쟤네 둘이 저정도면 사귀는 거 아니냐는 소문이 정말 파다했어요. 그런데 이 친구는 인기가 정말 많았고 학년이 바뀌고 반도 층도 달라지면서 이 친구의 연락이 줄었어요. 그리고 얼마 뒤에 그 친구와 같은 반인 여자애랑 둘이 사귄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라고요. 눈물이 나지는 않았지만 좀 놀라고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저와 정말 친했던 때에는 여자애들의 고백을 다 거절했던 친구였기에 더 상실감이 컸던 것 같아요. 이 여자애는 이 친구가 저와 연락하는 것을 싫어했는데 그래도 이 친구는 가끔 저와 연락했어요. 여자친구가 생기기 이전보다는 정말 가끔이였지만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짝남이 아닌 친구로도 정말 좋은 친구였으니까요. 그렇게 지내다가 이 친구가 저한테 연락이 왔더라고요 헤어졌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왜 헤어졌냐고 둘이 잘 사귀지 않았냐하니 그 여자애의 집착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연락을 안보면 계속 연락을 해서 너무 지쳐서 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이 친구와 다시 매일 밤 연락을 하게됩니다. 전화도 하고 밥은 뭘 먹었는지 뭘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정말 이 친구와의 관계가 친구가 아닌 연인인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학교가 아닌 사석에서는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어요. 이 친구도 저도 둘 다 집을 정말 좋아했으니까요. 그렇게 저희는 졸업을 맞이하게돼요. 졸업을 하고나서는 간간히 연락을 하다가 어느순간 그 친구의 프로필에 여자연락x 라는 문구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바로 나도 연락하면 안되냐고 내가 여자냐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좀 실망했습니다. 나를 좋아해달라는 것도 내 남자친구가 되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연락만 하는 친구로 있어달라는 것인데 근데 딱 알았죠 이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고 그 여자친구가 저희 학교 선배라는 것을요. 그 선배가 저보다 훨씬 말랐고 훨씬 예뻐요. 하지만 걔를 먼저 좋아한 것도 저였고 먼저 알게 된 것도 사귄다는 소문이 난 것도 먼저 손을 잡은 것도 더 친한 것도 다 저였어요. 그래도 그건 아무 소용이 없어요. 만약 그 친구도 저를 좋아했다고 한다 하더라도 제가 용기를 내지 못한 잘못이니까요. 그리고 둘은 서로를 너무 사랑하니까요. 항상 1달이면 헤어지던 그 친구가 처음으로 3년째 사귀는 여자친구니까요. 그래서 놓아주겠다고 마음먹은지 벌써 2년째... 사실 아직도 그 친구를 다 놓지 못했어요. 길을 가다가 괜히 그 친구네 학원 앞을 지나가고 그 친구와 마주쳤던 곳을 또 가고 또 갑니다. 그래도 그 친구는 없어요. 꼭 제가 추할 때만 마주치더라고요. 그리고 마주쳐도 저는 이 친구에게 인사한마디도 눈길 한번도 줄 수 없어요. 저와 그 친구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그 친구 옆에는 항상 여자친구가 있으니까요. 그 친구가 언제라도 한번 쯤 제게 연락을 해줬으면 하네요. 잘 지냈냐고 그때는 미안했다고... 우리 다시 친구가 될수 있냐고... 그리고 대학에서 그 친구를 만날 수 있지는 않을까 그리고 그때 다시 친구가 될 수 있는 확률도 있지 않을까하는 쓸데없는 기대를 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의 짝사랑이야기도 풀어주세요!
짝사랑이야기 풀어주세요!
그 친구를 좋아하기 시작했던게 벌써 5년 전이네요. 아직도 그 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지만 그 친구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그 친구들 너무나도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냥 제 마음속에 영원히 묻기로 했어요. 사실 이 커플을 응원하지는 않아요. 둘이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우연히 볼 때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지거든요. 제가 이 친구랑 정말 친했던 적이 있었어요. 관계만 연인이 아니고 행동과 말까지 전부 연인같았을 때가 있었는데 저는 처음에 이 친구에게 제 마음을 숨기고 정말 친구로만 다가갔어요. 엄청 잘 맞는건 아니였지만 굉장히 친했고 매일 먼저 연락을 하는 건 저였지만 마지막 잘자라는 인사를 해주는 건 그 친구 였어요. 같은 반 이였을 때 정말 친해서 항상 쉬는시간을 함께 보냈고 제가 아플때는 괜찮냐 물어봐주고 제가 울면 달래주고 저희 학년에 쟤네 둘이 저정도면 사귀는 거 아니냐는 소문이 정말 파다했어요. 그런데 이 친구는 인기가 정말 많았고 학년이 바뀌고 반도 층도 달라지면서 이 친구의 연락이 줄었어요. 그리고 얼마 뒤에 그 친구와 같은 반인 여자애랑 둘이 사귄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라고요. 눈물이 나지는 않았지만 좀 놀라고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저와 정말 친했던 때에는 여자애들의 고백을 다 거절했던 친구였기에 더 상실감이 컸던 것 같아요. 이 여자애는 이 친구가 저와 연락하는 것을 싫어했는데 그래도 이 친구는 가끔 저와 연락했어요. 여자친구가 생기기 이전보다는 정말 가끔이였지만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짝남이 아닌 친구로도 정말 좋은 친구였으니까요. 그렇게 지내다가 이 친구가 저한테 연락이 왔더라고요 헤어졌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왜 헤어졌냐고 둘이 잘 사귀지 않았냐하니 그 여자애의 집착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연락을 안보면 계속 연락을 해서 너무 지쳐서 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이 친구와 다시 매일 밤 연락을 하게됩니다. 전화도 하고 밥은 뭘 먹었는지 뭘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정말 이 친구와의 관계가 친구가 아닌 연인인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학교가 아닌 사석에서는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어요. 이 친구도 저도 둘 다 집을 정말 좋아했으니까요. 그렇게 저희는 졸업을 맞이하게돼요. 졸업을 하고나서는 간간히 연락을 하다가 어느순간 그 친구의 프로필에 여자연락x 라는 문구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바로 나도 연락하면 안되냐고 내가 여자냐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좀 실망했습니다. 나를 좋아해달라는 것도 내 남자친구가 되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연락만 하는 친구로 있어달라는 것인데 근데 딱 알았죠 이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고 그 여자친구가 저희 학교 선배라는 것을요. 그 선배가 저보다 훨씬 말랐고 훨씬 예뻐요. 하지만 걔를 먼저 좋아한 것도 저였고 먼저 알게 된 것도 사귄다는 소문이 난 것도 먼저 손을 잡은 것도 더 친한 것도 다 저였어요. 그래도 그건 아무 소용이 없어요. 만약 그 친구도 저를 좋아했다고 한다 하더라도 제가 용기를 내지 못한 잘못이니까요. 그리고 둘은 서로를 너무 사랑하니까요. 항상 1달이면 헤어지던 그 친구가 처음으로 3년째 사귀는 여자친구니까요. 그래서 놓아주겠다고 마음먹은지 벌써 2년째... 사실 아직도 그 친구를 다 놓지 못했어요. 길을 가다가 괜히 그 친구네 학원 앞을 지나가고 그 친구와 마주쳤던 곳을 또 가고 또 갑니다. 그래도 그 친구는 없어요. 꼭 제가 추할 때만 마주치더라고요. 그리고 마주쳐도 저는 이 친구에게 인사한마디도 눈길 한번도 줄 수 없어요. 저와 그 친구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그 친구 옆에는 항상 여자친구가 있으니까요. 그 친구가 언제라도 한번 쯤 제게 연락을 해줬으면 하네요. 잘 지냈냐고 그때는 미안했다고... 우리 다시 친구가 될수 있냐고... 그리고 대학에서 그 친구를 만날 수 있지는 않을까 그리고 그때 다시 친구가 될 수 있는 확률도 있지 않을까하는 쓸데없는 기대를 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의 짝사랑이야기도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