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결혼생활 처음 2-3년을 제외하고는 월급 제가 더 많았고 지금은 차이가 거진 두배나요. 이마저도 남편이 이제 퇴사 예정이라 당분간 벌이가 없을 예정입니다.
저에겐 지금 이 상황만으로도 매우 답답해요. 단순히 월급 차이가 아니고 현재 태도,, 앞으로의 마음가짐 계획, 이런게 없어요. 아들 키운다는 느낌이 든지 꽤 오래 되서 실망스러워요. 남편의 문제는 우리 부부가 풀어야 할 문제니. 부부간은 지금 노력하고 있긴 합니다..
더 답답한 건 시가에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홀시어머니세요. 평생 전업주부셨구요. 마땅한 벌이는 없으시고 연금 30만원씩 나오는게 다입니다.
통장 잔고 0이구요. 지금 사시는 다가구 집 하나...
자녀2인데 자식에게서 용돈 4,50만원씩 받으시고 생활하세요.
취미가 여행으로 차 몰고 드라이브 가는게 취미구요, 차 소나타 모세요. 더 작은 차는 갑갑하시데요.
해외여행 일년에 네다섯번씩 가시는게 보통이구요.
동남아 다니시니 크게 부담인된다고...
이런 비용 다 용돈에서 충당하시고 모자라면 아마 남편이 더 드렸던 모양입니다.
평소에 이러신거도 저는 답답했어요.
남편 월급에서 드리지만 모자란 저희 생활비는 결국 제가 내왔으니까..
생일에는 저희가 식사 대접하는데 늘 선물은 어딨냐 물으시고 제사에는 반찬값달라셔요.
이번에 집 이사하면서 김치냉장고 냉장고 집안 가구 다 구입해야 한다고 하고 남편에게는 뭐 해줄거냐 하십니다.
주차장 불편하니 더 늙으면 아파트로 이사가겠다고 하시구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달라고는 안하세요.
아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근데 남편 벌이 뻔하잖아요... 남편한테 말하는데 제가 대답하는거 이상하지만 언젠가 어머니 그건 힘들다 안된다 대답했더니,,
나는 아들한테 이야기 한건데?? 아들이 해준다면 해주는거지. 이러셔서 다시는 말 안섞습니다.
남편 결혼할 때 시가 노후 다 준비되어 있다고 했는데, 지금 이렇고, 저 전업하게 하려고 결혼하자 하는거라고 했고,
자기가 돈 잘 벌 자신 있으니 양쪽 집안 도움 없이 결혼하자 해서 받은 것도 하나 없어요.
제사도 없다고 했는데 시어버지 돌아가시니 제사지내시고요, 돌아가시기 전에도 제사만 인지났을 뿐이지 음식은 그대로 다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시어머니 동생들 챙겨준다고 전을 소크리로 하셨었죠.
이것만 해도 속은 느낌이었는데 ,,
그간 남편 때문에 속 앓이한 것.. 그리고 지금과 앞으로의 모습.. 이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프지만 돈 때문에 이혼 생각하는건 너무 매정하다 싶어... 고민이 깊은데,,
시어머니 생각하면 저 이혼 밖에 답이 없어보입니다.
시어머니 저보다도 건강하신데 그리고 변하실 분도 아닌데요,, 앞으로 20-30 년을 버틸 자신이 없어요.
여러가지 생각해보면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는 걸까요,
조언 부탁 드려요..
남편,, 그리고 바라기만 하는 시어머니..
남편...
결혼생활 처음 2-3년을 제외하고는 월급 제가 더 많았고 지금은 차이가 거진 두배나요. 이마저도 남편이 이제 퇴사 예정이라 당분간 벌이가 없을 예정입니다.
저에겐 지금 이 상황만으로도 매우 답답해요. 단순히 월급 차이가 아니고 현재 태도,, 앞으로의 마음가짐 계획, 이런게 없어요. 아들 키운다는 느낌이 든지 꽤 오래 되서 실망스러워요. 남편의 문제는 우리 부부가 풀어야 할 문제니. 부부간은 지금 노력하고 있긴 합니다..
더 답답한 건 시가에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홀시어머니세요. 평생 전업주부셨구요. 마땅한 벌이는 없으시고 연금 30만원씩 나오는게 다입니다.
통장 잔고 0이구요. 지금 사시는 다가구 집 하나...
자녀2인데 자식에게서 용돈 4,50만원씩 받으시고 생활하세요.
취미가 여행으로 차 몰고 드라이브 가는게 취미구요, 차 소나타 모세요. 더 작은 차는 갑갑하시데요.
해외여행 일년에 네다섯번씩 가시는게 보통이구요.
동남아 다니시니 크게 부담인된다고...
이런 비용 다 용돈에서 충당하시고 모자라면 아마 남편이 더 드렸던 모양입니다.
평소에 이러신거도 저는 답답했어요.
남편 월급에서 드리지만 모자란 저희 생활비는 결국 제가 내왔으니까..
생일에는 저희가 식사 대접하는데 늘 선물은 어딨냐 물으시고 제사에는 반찬값달라셔요.
이번에 집 이사하면서 김치냉장고 냉장고 집안 가구 다 구입해야 한다고 하고 남편에게는 뭐 해줄거냐 하십니다.
주차장 불편하니 더 늙으면 아파트로 이사가겠다고 하시구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달라고는 안하세요.
아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근데 남편 벌이 뻔하잖아요... 남편한테 말하는데 제가 대답하는거 이상하지만 언젠가 어머니 그건 힘들다 안된다 대답했더니,,
나는 아들한테 이야기 한건데?? 아들이 해준다면 해주는거지. 이러셔서 다시는 말 안섞습니다.
남편 결혼할 때 시가 노후 다 준비되어 있다고 했는데, 지금 이렇고, 저 전업하게 하려고 결혼하자 하는거라고 했고,
자기가 돈 잘 벌 자신 있으니 양쪽 집안 도움 없이 결혼하자 해서 받은 것도 하나 없어요.
제사도 없다고 했는데 시어버지 돌아가시니 제사지내시고요, 돌아가시기 전에도 제사만 인지났을 뿐이지 음식은 그대로 다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시어머니 동생들 챙겨준다고 전을 소크리로 하셨었죠.
이것만 해도 속은 느낌이었는데 ,,
그간 남편 때문에 속 앓이한 것.. 그리고 지금과 앞으로의 모습.. 이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프지만 돈 때문에 이혼 생각하는건 너무 매정하다 싶어... 고민이 깊은데,,
시어머니 생각하면 저 이혼 밖에 답이 없어보입니다.
시어머니 저보다도 건강하신데 그리고 변하실 분도 아닌데요,, 앞으로 20-30 년을 버틸 자신이 없어요.
여러가지 생각해보면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는 걸까요,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