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는 상사 어떻게 할까요

ㅇㅇ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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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사생활은 어떻게 했는지 의심될 정도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사가 들어왔어요.
일 개떡 같이 하고 저한테 봐달라고 넘기면서 제 손 거쳐서 다 수정되게 하고요.
자기는 아무 생각도 안 해놨으면서 함께 아이디어 논의하는 거처럼 이런저런 질문 던지면서 본인 아이디어인 것처럼 해요.
어차피 제가 보완해줄 거니까 자기는 틀만 잡는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무성의한 파일이나 띡띡 날리고요.
결국 아이디어도 제가 다 내고 일머리도 다 다시 잡고 최종 결과물도 제가 다 마무리지어요.
이런식으로 계속 봐주면 제가 혈압 올라서 쓰러질 것 같은데요.
그냥 저도 모른다고 하고 같이 나락으로 떨어져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