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잘한걸까요

2020.06.28
조회430
현직장에 4년좀 안되게 근무했어요.

경력으로 들어왔지만 초봉은 좀 낮게 들어왔어요.

기본적으로 해놔야될부분에 많은게 안되어있었고

제가 그 부분을 많이 기여해서 인정받아 입사 1년만에 상당히

인상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직을 결정해도 상당히 애증이 있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요.


일단 현재 일하는곳의 조건은

주5일 (월~토 근무, 평일중 하루 휴무)

거리는 한시간 거리

퇴근시간은 6시, 평균 7시~7시반 퇴근

야근수당없음, 연차사용불가 (돈으로 환급해줌)

같이일하는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업무를 잘모르는듯하여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며, 왠만한건 저에게 넘어옴



더 쓰면 끝이없을거같아서 일단 이정도이고

가려는 곳은 조건이

주5일(월~금)

거리는 30분

퇴근시간은 5시

야근수당 확인못해봄, 연차사용가능


급여는 연봉 200정도 낮춰지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동일 직업군에서는 높은편이라 생각되요.


회사규모는 더 작아지긴 한데 그래도 나름 소문난회사구요.

지금 회사에선 계속 회유를 얘기하는데 마음이약해지네요

사람이 싫지는 않는데 병들어가는 느낌도 들고

애증이 있어서 옮기면 아쉬워할거같기도하고..


마음편하게 이직 잘했다고생각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