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맘때

매운등갈비2020.06.29
조회58,849

이차 저차 살다보니까 어느덧 34살의 나이가 되고 
아무것도 얻은게 없는거 같은 답답함에 
불면증에 두통에 
밤잠을 못이룬다.
다들 어떻게 사는지 안무를 묻고 사는 때도 아닌것 같고
그저 흔히들 쓰는  페북 인스타 를 보면 
다들 재밌게 사는것 처럼 보여지고 나만 뒤쳐져 있는것 같고 
솔직히 속 풀이 할때가 없어서 이렇게 여기나마 쓰는중.
누가 읽을 일은 없겠지만 
스트레스에 의한 불면증과 두통이 사라진다면야 
이렇게 라도 떠들어야 할것같아서 떠든다. 

댓글 94

ㅇㅇ오래 전

Best나도 30대 중후반인데 요즘 불쑥불쑥 그만 살아도 괜찮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그냥 사는게 힘들고 지치고 피곤해

ㅇㅇ오래 전

Best다들 재밋게 사는게 아니라 다들 재밋게 사는거처럼 보일뿐....

오래 전

ㅠㅠㅠㅠ인생 뭐냐진짜...

ㅇㅇ오래 전

.

오래 전

현실이 힘든 사람일수록 SNS에 화려하게 목을 맨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저도 자꾸 비교하게되고 제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었는데 알고보면 저 얘기가 맞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은 그냥 애쓴다..생각합니다. 다들 순간순간 작은 행복으로 살아가지않을까요?

ㅇㅇ오래 전

31. 나는 남이랑 비교를 안하는데 그래도 그냥.. 그냥 많은게 힘듦. 나름 열심히살고 놀기도하고 열심히 커리어쌓고있는데 이게 다 뭔 소용인가 싶은?

ㅇㅇ오래 전

삶의 80%정도 괴롭고 귀찮고 20%정도 기쁘고 기분좋은듯. 원래 삶은 그런거라하네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드는 연습이 필요한것같아요..

ㅇㅇ오래 전

그나마 덕질 재미 보고 있었는데 팬덤도 도라이들 많고 그나마 친하던 팬들 대거 탈덕해서 더 우울해졌어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인스타나 페북이런건 안보는게 답입니다. 어떤사람이 거기 안좋은일만 올리는거보셨나요?

익명이야오래 전

SNS 끊으세요... 다 좋은것만 올리지 ㅋㅋㅋㅋㅋ ㅈ같은 인생의 부분을 누가 자랑하겠소

ㅡㅡ오래 전

33살인데 파혼하고나선 결혼생각도 간절하지않고 연애하고 운동하는 재미로삼 집에서 피아노도 치고 강쥐들이랑 놀기도하고. 참고로 sns 끊었음. 보면 나도 자꾸 해외로 떠나고싶어져서 . .ㅋ ㅋ ㅋ 근데 일때문에 바빠서 못감 ㅠ 그냥저냥 원래 우울증!? 비관이랑은 먼 성격이라 소탈하는 사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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